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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폴 재니첸 美 해사청장 일행 인천항 방문

6월 16일 제3차 한미해운협력회의에 앞서… 인천항 시찰



 오는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차 한미해운협력 회의를 위해 방한한 미국 해사청(MARAD:United States Maritime Administration) 폴 재니첸(Paul‘Chip’Jaenichen) 청장 일행이 15일 인천항을 방문했다.


 재니첸 청장은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과 면담하고 지난해 6월 개장한 인천신항 등을 시찰했다.





 재니첸 청장 일행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터미널 건설현황, 인천신항 개발 계획을 청취한 후, 신항의 선광 컨테이너터미널(SNCT)로 이동하여 컨테이너터미널 장비와 IT를 활용한 물류시스템 운영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 날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미국과의 해운·항만분야 상호협력을 통해 수도권의 관문항이자 수도권 지역의 경제성장 거점인 인천항이 더욱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현장에서 재니챈 청장은“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의 첨단 항만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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