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9일(수) 한국선주협회(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해양르네상스위원회」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민간 위원들이 발제한 해양인식 제고 방안 등 안건’을 경청하고, “해양르네상스는 해양문화와 해양의식이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위원들이 열정과 노력을 담아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해양르네상스위원회』는 해양문화 · 교육 · 역사 등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르네상스 구현’에 관한 주요정책을 구체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