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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제33회 국제공급망컨퍼런스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

‘Driving Change’를 주제로 전문가들 열띤 토론 전망



 세계 최대 비즈니스 컨퍼런스 중 하나로 SCM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33회 국제 공급망 컨퍼런스(ISCC : Int’l Supply Chain Conference)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Driving Change(강력한 변화)'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물류와 IT의 통합이 어떻게 기업구조와 산업장벽, 그리고 비즈니스모델을 바꿀 것인가에 대해 국제전문가, 기업설립자, 그리고 기업의 최고책임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특히 만트럭, 다이믈러, BMW등 자동차 업계 대표와 쉥커, SAP, 지멘스 등물류 및 IT기업들의 대표들은 스피커로 참여해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에대해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년 가을 베를린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는 전시회와 함께 회사 투어, 수상식, 갈라, 석학들 워크샵 등도 같이 열린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BVL(Bundesvereinigung Logistik : 독일연방물류협회)은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 모든 국가의 물류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학계, 정계의 운영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물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특히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위한 장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베를린 컨퍼런스도 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컨퍼런스에서는 본사 미디어케이앤이 BVL의 한국대표부로 임명되어 한국과 독일 물류업계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개최된 한독물류컨퍼런스는 그 첫 행사라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BVL에서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Supply Chain Day’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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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발표 내용들 요약






1. 독일연방물류협회 회장 인사말



Driving Change (강력한 변화)


 25년 전 록 밴드 스콜피온스는 그들의 록 발라드 곡인 ““Wind of Change”가 수록 된, 시대의 혼이 담긴 사운드 트랙을 발매하였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통일은 독일 변화에 있어 특별한 순간이었다. 현대 베를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변화가 그 당시의 좋았던 순간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용기, 아이디어, 그리고 창조적인 에너지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경제와 사회의 디지털화로 인해 또 한 번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변화의 관점에 직면 해 있다. 이 변화의 시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스타트업 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도시 베를린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크로이쯔베르그의 베타하우스 빌딩에서든 또는 베를린 중심의 허름한 오피스에서든 물류인들의 특징인 기업가 정신으로 활기 넘치는 분위기, 미래에 대한 확신, 민첩함, 그리고 실용주의는 분명히 이곳에 존재하고 있다.


 “Driving Change”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33회 International Supply Chain Conference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베를린에서 열리는 3일 간의 코스에서 우리는 어떻게 물류와 IT의 통합이 기업 구조와 산업 장벽,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 것인지에 대해 국제 전문가, 기업 설립자, 그리고 기업의 최고 관리층과 대화를 나누려 한다. 우리는 또한 IT 보안과 관련된 비평적인 문제점에 대해 다루고, SCM분야의 부문별 특징적인 트렌드와 발전에 대해 의논할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이 가질 것이다.


 우리는 산업, 무역, 서비스, 그리고 사회의 3,000명이 넘는 참여자들과의 분야를 넘어선 대담을 기대하고 있다. 부디 이 강력한 네트워크에 참가하시어 변화의 프로세스를 형성하고 이끄는 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2. 컨퍼런스 발표내용들



개회사 (Driving Change)


 디지털화는 변화하는 과정 및 제품, 비즈니스 모델만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이 협력하는 방법을 의미하므로 사회 및 경제 전반에서 영향력을 크게 행사할 수 있는 주요 변화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국제적인 갈등들과 역사적인 이주 움직임, 새로운 마켓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세계화를 위한 프레임워크의 조건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용기와 호기심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전략은 제33회 International Supply Chain Conference의 핵심 포인트이다.




The Digital Future of Industry


 Industry 4.0은 전체 산업의 부가가치와 Supply Chain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것이다.  부서와 부서간의 경계는 사라지고 있으며, 부문 간 협력으로 성공과 고용이 눈에 띄게 창출되고 있다. 산업과 물류의 상호작용은 Industry 4.0의 중요한 성공 요소이다.





Logistics of the Future: Success or Cost Factor?


 전 세계 14개국에 생산 공장을 보유한 BMW그룹은 자동차 프로젝트에서 부가가치의 약 70%를 공급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물류는 효율적인 생산 과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투명한 과정(routine)을 통해 극도로 자동화 된 물류는 미래형 생산 시스템과 빠른 생산시스템을 위한 선제조건이다. 왜냐하면 고객들은 가치 흐름(value stream)이 아닌, 제품에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Interconnected Logistics- Digitisation of the Transport Ecosystem as an Opportunity


 디지털화는 전체 운송 에코시스템의 근본 성격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연관된 요소들과 실시간 사용 가능한 데이터의 상호작용은 광범위한 새 옵션을 열었다. 사람(MAN)은 상호 연결 된 수단/자동차(vehicle) - 예를 들면, 제조자 독립 기업 차랑 관리 시스템(Manufacturer independent fleet management system)과 클라우드 기반 효율화 기구(Cloud-based efficiency tools)-로 내/외부 물류의 최적화를 위해 기술에 공을 들이고 투자한다. 새롭게 창조 된 디지털 솔루션 유닛 풀(pools)은 운송에코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이다.





주제 토론 (Driving Change)


 “Driving Change”는 제 33회 International Supply Chain Conference의 패널 토론의 주제이기도 하다. Roland Tichy가 의장직을 맡은 이번 토론에서는 기업 및 학회의 주요 인사들이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도전들과 기회의 모든 측면을 논하게 된다. 산업과 사회의 많은 영역에서 나타나는 주요 변화 과정의 징후들은 그것이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 그리고 전체 섹터의 디지털화, 기업의 인구구조 변화 적응이 되든, 또는 유동성과 운송의 탈탄소화가 되든 분명하다.


 따라서 패널 토론은 기술, 생태, 그리고 사회적 발전 등 변화의 많은 원인(drivers)에 대해 다룰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토론자들은(토론자들의 책임의 다른 기능(functions)들과 영역들은) 다른 관점의 범위를 보장하며,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변화 주제의 종합적인 개요 제공 및 통찰력으로 가득 찬 유익한 토론을 보장할 것이다.



Change Management


 “살아남는 존재는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지능이 높은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일뿐이다.” 찰스 다윈의 이 명언은 오늘날 빈번하게 인용되고 있다. 디지털화 과정에서 기업들에게 그들의 시스템 구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 더 필수적이다. 이 세션에서는 변화의 과정을 운영하는 데 어떻게 기업들이 충분한 에너지와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 및 인력을 동원하는 데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룰 것이다.





Cloud and Security


 “Software as a Service”와 같은 물류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클라우드 기술은 수많은 요소들을 연결시키고 부가가치사슬(value added chain)의 분산된 통제를 위한 방법을 포장하며 성공적인 물류 수행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많은 운송기업들과 물류기업들은 여전히 그들의 정보를 클라우드에 아웃소싱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솔루션에 대한 아웃라인을 잡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널리 사용되는 데 방해되는 요소들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이다.





Pitch for Start-Ups


 뛰어난(intelligent) 아이디어들은 때때로 뛰어난 자극이 필요하다. 물류 및 SCM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고조단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은 현실적이지만 흥미로운 방법으로 시험에 든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독일과 유럽의 열성적인 스타트업 사업가들을 위해 비판적인 질문들을 제시하고 가치있는 팁을 제공한다. 특별한 포맷, 정직한 질문들, 그리고 풍부한 열정과 신선한 영감이 필요하다면 이번 세션에 오십시오.





Machinery and Plant Engineering as the Pioneer


 개발, 위탁 그리고 수행 분야의 운영적 탁월함은 물류 과정의 새로운 시스템과 설치의 유연한 통합 또는 상위 시스템의 새로운 기술의 삽입에 필수적이다. 기계와 플랜트 엔지니어링은 다른 분야에서는 유래를 보기 힘든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 단계의 대상이다. 이것은 리서치 단계에서, 새로운 제품의 개발 단계에서, 프로세스의 최적화 단계에서,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의 재건축 단계에서 발견된다. 이번 세션에서는 현재 프로젝트들의 사례들에 대해 다룰 것이며, 이는 다른 분야로 옮겨질 수 있다.





Final round of the Science Award for SCM


 변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회를 능동적으로 이용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자극은 중요하다. 이러한 자극들은 과학계에서 적용에 중점을 맞춘 연구 프로젝트들의 직접적인 결과물로서 종종 오기도 하지만, 논문에서도 받을 수 있다. Science Award for SCM(SCM 과학상)의 마지막 라운드는 따라서 한 번 더 변화의 과정에 있는 오늘날의 기업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





Working World 4.0


 능숙한 직원과 관리 인력의 부족은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다. 그 결과 매력적인 일자리의 가용성과 젊은 직원과 나이 든 직원 모두의 성공적인 통합은 인사부의 핵심 역할이 되었다. 게다가 점점 늘어나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는 기업의 요구 프로파일이 점점 더 복잡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힘의 균형에 있어 진행 중인 변화 및 높은 보수와 업무 유연성만이 아닌, 일과 생활의 조화를 제공하는 기업을 원하는 미래의 신입사원을 향한 협상 능력에 대해 다룰 것이다.





Urban Logistics


 도시 지역의 고객, 리테일러, 그리고 기업들은 항상 제품의 안정된 공급을 기대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류 컨셉이 필요하다. 이 목표는 반드시 전반적으로 안정된 컨셉 내에서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환경적 이해관계 모두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요구들을 충족시켜야 한다면, 모든 연관된 당사자들이 반드시 예상 가능한 아이디어, 협력, 그리고 환경과의 책임감 있는 상호작용을 위해 개방되어야 한다.





Industry 4.0


 “Industry 4.0”이란 용어는 산업 생산과 첨단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통합을 의미한다. 하지만 산업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상호 연결될수록 개발, 생산과 판매, 그리고 국내와 국외 모두의 인터페이스의 개수 또한 점점 더 늘어난다. 이번 세션에서는 성공적으로 실행된 컨셉으로 알려진 기업들의 플랫폼에 대해 소개 할 것이다.





Thesis Conference


 올해 한 번 더 젊은 전문가들이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Thesis(논문) Conference가 개최된다. 논문 수상자들의 발표 후에는 디지털화가 그들의 업무 분야에 미친 영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Thesis Award 2016은 쉥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Digitise IT


 디지털화로 인해 제공된 기회들은 한계를 보이지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들은 산업과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Digital Readiness”는 기업과 도시의 경쟁 우위로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 혁명, 그리고 지식 소스를 향한 분석적 접근 덕분에 수익성이 좋은 마켓이 점점 나타나고 있다.





기조연설 (Keynote)


 BVL International은 매년 열리는 컨퍼런스에 EU의 위원인 Gunther H. Oettinger를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Gunther H. Oettinger는 지난 2014년 11월 디지털 경제와 사회를 위한 EU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single connected digital market의 설립뿐 아니라 디지털 네트워크 인프라 스트럭쳐의 홍보를 맡고 있다.





Traditional Logistics in the Transformation Process towards Information Logistics


 디지털화는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 (fact)비즈니스 모델들은 커다란 변화들을 겪고 있다. 전통적인 물류는 그들 고유의 IT 시스템을 보유한 Shipster나 Amazon같은 새로운 경쟁자들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Industry 4.0은 거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것이다. 성공적으로 남기를 원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data-driven”이 되어야 한다. 물류 관리자는 미래의 데이터 과학자가 되어야 할 만큼 고급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인포메이션 물류는 매우 중요한 성공요소가 되었다.





The European Logistics Network: a Hub for Innovation


 유럽이 물류 혁명을 위한 시험의 장이 될 수 있을까? “구대륙”(Old Continent)은 실제로 혁신적인 서비스와 새로운 기술의 이상적인 인큐베이터이다. 온라인 트레이딩의 성공을 위한 토대는 모든 프로세스에서의 탁월함이다. 유럽 물류 네트워크에서 인력, 기술, 그리고 프로세스들은 유럽의 고객들의 수요를 넘어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상호 작용을 할 필요가 있다.





Digital Change in Germany- Global Player or Small Fry?


 디지털화 과정은 독일의 산업과 비즈니스 현장에 거대한 도전과제들을 만든다. Industry 4.0, Fintech, Blockchain, 인공지능 또는 혁신 물류 그리고 Mobility Service등 세계적으로 설계 된 디지털 에코시스템은 설립된 비즈니스 모델과 CS(고객 관계)을 점차적으로 무너뜨리고 있다. 이러한 도전 과제의 인식, 이것들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혁신적인 전략에 대한 반응은 독일의 성공 유지와 사회 평화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이것은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앞으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혁신을 수용하는 것에 대한 거절이나 무시는 돌아갈 곳 없는 하위 리그로의 강등으로 이어질 것이다.





New Business Models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반드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의 적응 혹은 재개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다. 밀레니엄시기에 성공을 누렸던 몇몇 기업들은 완전히 사라졌는데, 이것은 오늘날 성공한 기업들이 다음 10년 간 똑같은 운명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위협을 피하기 위해 기업은 반드시 그들의 미래를 정면으로 결정지을 핵심 사항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성장을 확신하는 제품 및 서비스와 따라야 할 트렌드는 많은 다양한 요소들에 기대고 있다. 그러나 장기 고객의 충성도는 여전히 성공의 핵심이기 때문에 기업의 초점은 고객에게 맞춰져야 한다.





The Challenges of Automotive Logistics


 지난 해 독일 자동차 업계는 전 세계 최초로 1,5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이러한 성장은 또한 복잡한 물류 시스템에서 야기된 것이다. 다양성, 많은 양에 있어서의 변동성(high volume fluctuations)과 가격경쟁은 지속적으로 자동차 수송과 물류 사슬의 모든 분야에 극한의 압력을 행사할 것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물류 분야에서 어떤 기술 혁명이 기업에 중요할 것인지, 어떤 트렌드가 실제로 행해져야 할지, 그리고 기업들이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단계를 밟아야 될지에 대해 평가 할 것이다.





Pharmaceuticals and Healthcare


 공급사슬은 국내 그리고 국외 환자 모두에게 의료 케어 진단의 보장을 추구하는 의료 기업들과 제약회사들의 비즈니스 활동 초점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다. 전체 부가가치사슬(value added chain)과 이 체인을 따라 있는 요소들에 대한 수요는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안전성과 과정의 완벽한 가시성이 최우선 순위를 가지고 있다. 이 세션을 통해 이러한 도전 과제들을 다루기 위한 혁신적인 컨셉들을 쓰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PhD Candidates Workshop


 박사과정 후보자들의 워크샵 목적은 다양한 분야의 젊은 과학자들끼리 아이디어를 교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워크샵은 특정한 체계(method), 평가 모델, 그리고 다른 박사 학위 후보들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학제간의 평가 적용에 대한 토론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험은 또한 다양한 세션들이 주제 또는 분야를 넘나드는 협력, 특히 방법론적인 측면의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Brand Strategy and Image


 검인 측면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은 물류에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개별 물류 기업뿐만 아니라 전체 물류 업계에도 동시에 적용된다. “물류는 문제 해결사이다.”(Logistics is a problem solver)라는 문구로 대중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대중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가? 성공적인 브랜드 활동의 기본적인 법칙이 시작 된 후, 마케팅 전문가들은 물류 브랜드의 지속적인 관리를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하고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 할 것이다.





Digital Transport Management


 공급 사슬과 디지털화의 발전에 따라 증가되는 요소의 숫자를 고려했을 때, IT기반 운송 관리 시스템은 어느 때보다 더 적합하다. IT기반 운송 관리 시스템은 기업과 IT시스템 간의 장벽을 허무는 것을 도움으로써 부가가치사슬(value added chain)의 완벽한 투명성을 촉진하는 핵심 기술에 속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실제 사례들을 통해 운송 관리 영역에서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유익한 자극들을 다룰 것이다.





The Changing Face of the Trading Sector


 당일 배송(same-day delivery) 또는 지정일 배송(desired-date delivery)같은 새로운 배송 시간 모델은 전자상거래의 많은 영역에서 점점 흔해지고 있다. 물류는 배송 시간 준수에 관한 한 전문지식의 핵심 영역으로서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 하지만 어떻게 기업들이 그들의 물류를 재구성 할 수 있을까? 중앙집권적으로 구성 된 물류가 요구된 속도를 맞출 수 있을까? 또는 중앙 분권적 구조가 새로운 필요성인가? 부가적인 멀티 채널 서비스로부터 생긴 문제점(challenge)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시간 정보의 사용(availability)이 다른 장소에서도 보장될 수 있을까?





Trends and Strategies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다루는 정기 출판물은 BVL 연구 활동의 초석이다. 올해의 주제는 물류의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와 SCM이다. 어떤 새로운 기술들이 사용 가능한 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 이번 연구는 부가가치사슬과 비즈니스 모델의 영향에 대한 분석과 인사부(personnel)의 새로운 자격 요건에 대한 정의에 대해 다룰 것이다. 이 출판물의 편찬에 1,000명이 넘는 국제 물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 출판물의 편찬에 있어서 저자는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기꺼이 공유한 1,000명이 넘는 국제 물류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았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가장 최근의 발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및 SCM 분야에서 “Digital Readiness(디지털을 기꺼이 수용하려는 자세)”의 대명사인 기업의 대표들과의 토론을 기대해도 좋다.





Shaping Digital Change : Success Factor Leadership


 독일 경제는 현재 실제와 디지털 세상을 병합하며 역사 상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어떠한 것도 영원하지 않으며 어떠한 업계도 어떠한 기업도 이 변화를 피할 수 없다. 어떤 트렌드와 혁신들이 기대되는지에 대한 속도는 경제적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체계, 장벽, 그리고 역할을 무너뜨릴 새로운 리더십 문화를 요구한다.





The Digitisation of Mobility- the Changing Nature of Transport Providers


 미래의 운송수단은 어떤 모습일까? 자율주행 버스? 승객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철도? 한 가지 우리가 아는 것은 사람들의 운송수단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운송 서비스 제공자는 뒤쳐지지 않기 위해 (길의 옆면으로 남겨지는 것을 피하기를 원한다면) 디지털방식으로 그들 스스로를 포지셔닝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기술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이자 운송 서비스 제공자들의 성공적인 미래이다.





Outlook for the German Economy between Euro Crisis and Refugee Influx


 독일 경제는 유로존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간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미래 전망은 유럽이 유로의 위기로 가득 찬 것을 극복 할 것인지, 그리고 이주의 물결에 의해 나타난 문제점과 같은 새로운 도전과제들을 다루는 데 성공할 것인지에 달렸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위의 문제점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단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After the Conference- Driving Change


 디지털화는 제33회 International Supply Chain Conference의 지배적인 테마이다. 3일간의집중적인 컨퍼런스로부터 참가자들은 어떤 결론을 끌어낼 수 있을까? 참가자들은 그들 스스로와 기업을 위해 어떤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들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그들은 변화의 실질적인 집행을 위해 어떤 자극들을 베를린에서 갖고 갈까? 당신은 3일 간 토론의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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