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수)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2015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 유 장관은 정책자문위원들에게 해양수산부의 주요 업무계획과 핵심성과과제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해양수산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유 장관은 이어서 세종청사로 내려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양수산부 본부 간부와 18개 소속기관장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주요 현안 등을 점검하고, 현장중심의 민성행정(民聲行政)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 안정화와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