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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해양부, 선박안전 위한 동아시아 국제협력 강화

24일부터 부산에서 극동전파표지협의회(FERNS)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동아시아 지역의 선박 안전항해를 위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제25차 극동전파표지협의회(FERNS; Far East Radio navigation Service) 회의를 개최한다. 동 회의에는 한국, 중국, 러시아 3개 회원국 대표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부사무총장, 국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동 회의는 동아시아 해역에서의 선박 안전항해를 위한 전파표지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3개 회원국이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중점 추진 중인 차세대 해양안전 종합관리 체계인 ‘e-내비게이션(Navigation) 기술 개발’과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전파교란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eLoran) 기술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소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한 전파표지 분야의 최신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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