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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4차 산업혁명 해운업이 주도해야”

한해총,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개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Maritime KOREA FORUM)이 지난 21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개최됐다.


 금번 포럼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하여 해운업계 임직원 및 해양관련 단체장 등 해양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고, 특히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이 참석하여 해운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기관의 해운업계 외면과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횡포로 우리 해운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면서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우리나라 해운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날 진행된 발표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이 「4차 산업혁명 해운항만물류 현안과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해운 및 항만물류산업의 4차 산업혁명 적용 사례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제6회차를 맞이한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은 매 분기별로 1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해운산업을 비롯한 국내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해양산업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국내 해양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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