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에는 제 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에 좌장으로 참가한 함부르크 항만공사(HPA) 옌스 마이어(Jens Meier)사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지난 3년간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 6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컨퍼런스에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6여명이 좌장 및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 및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란 주제 하에 물류강국인 독일의 항만 관련 정책 및 위기 대처 방안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