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LogisticsWarehouse & Freight Forwarding | 대표: 양대환 홈페이지: http://assist-korea.co.kr | TEL:02)3461-4057 FAX: 02)578-4399
업종: Logistics Solution & Equipments | 대표: 손정열 홈페이지: http://www.nexlt.co.kr | TEL: 02)402-9051 FAX: 02)402-9053
미디어케이앤이 2015년 10월 BVL의 한국대표부(Representative)를 맡은 지 채 2년이 안된 2017년 6월 7일, 제2회 한독물류컨퍼런스 현장에서 한국대표부(Chapter)로 승격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2년간 한국과 독일 간 물류교류에 직접적인 가교 역할을 했을 뿐더러 매 년 한독물류컨퍼런스 및 Supply Chain Day 개최를 통해 물류업계와 학계 그리고 일반대중에게 물류와 SCM의 중요성을 폭넓게 소개하며 체험할 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매년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국제공급망 컨퍼런스(ISCC: Int’l Supply Chain Coference)에 참여하며 물류네트워크를 형성해 왔으며,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 34차 ISCC에 한국지역본부로 국내물류분야 우수기업들과 함께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17년 6월 8일, 제 2회 한-독 물류컨퍼런스가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BVL 코리아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 주최하고 새만금개발청 주관하에 “Changing Environment”를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해운물류 전문가들에 의한 심도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 되었습니다. 스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의 축사로 시작 된 이번 컨퍼런스는 총 2개의 세션과 1개의 산업전망으로 구성되어 흥미롭게 진행되었으며, 뒤이어 열린 리셉션에서는 컨퍼런스 장에서 못했던 토론들을 추가로 진행하기도 하며 그날의 연사 및 BVL코리아 멤버들간의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국원경 BVL코리아 대표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가 양국 산학 간 정보 및 지식 공유 게이트 및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2017년 4월 27일, 제 2회 Supply Chain Day 행사가 평구로지스 물류센터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평구 그룹은 종합물류기업으로 주요사업으로는 물류센터, 물류 아웃소싱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금융이 있습니다. 2016년에 완공된 물류센터는 3층 규모 높이 10m 이상 전층 차량 접안이 가능한 효율성을 최대화 한 최첨담 물류 센터로, 대지 40,000m² 규모에 3.3m² 당 2톤 하중으로 설계 되어졌습니다. 이 날, 구승완 회장은 BVL 한국대표부와 주요 물류 전문기업 대표들을 초대하여 2시간 가량 평구로지스 물류센터를 인스펙션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의 따뜻한 환대에 참가자들은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
2017년 3월 9일에는 경제학자 김영윤 박사와 인터뷰를 갖고, 통일연구원에서의 그의 임기는 끝났어도 한반도 통일에 인생을 헌신하기로 다짐한 후 벌서 13번째 해를 맞이하는 남북물류포럼의 역할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박사는 이 날, ‘물류로 제시하는 한반도 평화와 도약의 길’에 대한 그의 전략과 동.서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마침내 장벽을 무너뜨리고 통일을 이뤄낸 독일의 성공적인 케이스를 강조 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아래와 같이 BVL코리아에게 기대하는 바를 밝혔습니다. “남북 물류길이 연결되어 흐르고, 평양이나 개성에서 BVL 코리아와 남북물류포럼이 함께 컨퍼런스를 여는 날을 고대합니다. BVL코리아도 남북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대북한 교류협력도 주도하는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국외에 한반도 문제에 대한 정보도 알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적극적인 역할도 기대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8일, 함부르크 경제개발공사(HBDC) 해외담당 이사인 슈테판 매츠(Stefan Matz)가 함부르크 경제 활동 홍보 차 방한을 하여 BVL 코리아는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함께 그의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함부르크 친선대사 겸 루프트한자 항공의 한국지사장인 크리스토퍼 짐머(Christopher Zimmer)도 함께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함부르크가 한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한 가장 발전된 산업 관문이라는 점과, 향후 함부르크와 한국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귀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Industry 4.0은 우리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만드는 수단이자 매우 강력한 발전이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잡아야 할 때 임을 강조 했습니다.
2016년 11월 7일에는 제 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에 좌장으로 참가한 함부르크 항만공사(HPA) 옌스 마이어(Jens Meier)사장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지난 3년간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 6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컨퍼런스에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6여명이 좌장 및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 및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란 주제 하에 물류강국인 독일의 항만 관련 정책 및 위기 대처 방안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업종: Forwarding Service | 대표: 김유정 TEL: 032)266-7100 FAX: 032)266-7200
날렵한 선체, 초대형 선박, 효율적 운항 그리고 지속가능한 바이오 연료의 사용으로 해운 부문은 21 세기 중반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극도로 낮출 수 있다고 ‘Transportation Research’ 저널이 발간한 한 연구보고서가 밝혔다. 한 팀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 중인 노르웨이의 과학자들은 기존 기술을 기반으로 6개 그룹으로 기준을 정했는데, 높은 경감 잠재력, 선체 디자인, 규모의 경제, 힘과 추진력, 속도, 연료와 대체 에너지, 기후 경로 및 계획 등이 기준에 포함된다. “배기가스량은 기존 정책과 규정들이 이러한 감축을 이루려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위에 기술한 기준들을 혼합함으로써 현재 기술력으로도 2050년까지 75% 이상을 줄일 수 있다. 운송되는 화물 당 배기가스량에 있어 4번째에서 6번째 요소들에 의해 배기가스량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이 과학자 그룹은 말했다. 그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선체 구조는 이산화탄소 배기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한다. 경량화, 선체 코팅 및 급유법 같은 추가 요소들도 선체의 성능을 더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유일한 측정으로서의 그 잠재력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한다. 노르웨이 해양 기술 연
거의 1년 전 확장된 파나마 운하의 개장이래로 ‘OOCL France’호가 새로운 운하를 통과한 가장 큰 선박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 새로운 기록은 ‘COSCO Development’호가 확장된 수로를 이용한 첫 번째 1만3천 TEU급 컨테이너선박이 된 지 한 달이 채 안 돼 이루어졌다. 따라서 미동안을 방문한 최대 컨테이너선으로서의 곧 깨질 수밖에 없는 기록을 뒤이어 갈아치운 선박이 된 셈이다. 파나마 운하청(ACP)에 따르면 홍콩 국적의 OOCL France호는 길이 366.47미터에 폭 48.23미터로 총 선적 가능 TEU가 13,926이며 OOCL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13,208 TEU로 나와 있다. OOCL France호는 파나마 운하를 통해 아시아-미동안 항만을 연결하는 오션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주간 남대서양 익스프레스(SAX) 서비스에 투입되면서 지지난 주 수요일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가는 북향 노선에서 전례 없는 기록을 깨뜨렸다. SAX 서비스는 1만1천 TEU에서 1만3천 TEU까지 11척으로 구성된다. OOCL France호는 이 서비스에서 5월 초 이루어진 COSCO Development호 통과 이후로 확장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두 번
최근 몇 년간 일반적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해운 여러 부문이 과잉 선복량을 상당히 줄여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는 특히 벌크선과 컨테이너선 부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케이프사이즈급과 구형 파나막스 컨테이너선의 경우 유명한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 비슷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누가 앞서는가에 있어서는 더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2012년으로 돌아가서 케이프사이즈급 선박은 인도량의 증가로 인해 2011년에 시장이 상당히 약화됨에 따라 그 해체가 증가세에 있었다. 한편 구형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여기선 간단히 파나막스급으로 부르기로 함) 해체 또한 수익이 압박을 받으면서 증가세에 있었다. 2012년 1년 동안 4.7%의 시작년도 케이프사이즈급 선대가 해체를 위해 매각(1천1백70만 톤)됐고 2.6%의 파나막스급(10만 TEU)이 해체됐다. 이 두 가지 경우 꽤 선령이 낮은 선대를 기반으로 해서 이루어졌는데 케이프사이즈급은 2012년도 초에 평균 선령이 8.2년이었고 파나막스급은 8.9년이었다. 2012년 초 선복량 비율로 봤을 때 축적량은 케이프사이즈급 해체가 9월 13일까지는 파나막스급보다 앞서 있었다. 2012년 초의 7.3%의 파나막스급 선대가
노르웨이 비료 생산업체인 야라(Yara)와 해운 기술업체인 콩스베르그(Kongsberg) 그룹이 서로 협력하여 세계 최초 완전 전기 자동화 컨테이너 피더선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한 외신이 전했다. 이 두 회사는 “우리가 개발하는 새로운 배기가스 제로 선박이 UN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만족시키는데 공헌할 글로벌 해운 운송 수단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YARA Birkeland’로 명명될 자율 운항 컨테이너 피더선은 야라의 폴스그룬 공장에서 노르웨이의 브레빅 및 라르빅 항만까지 제품을 운송하기 시작하는 도로운송부터 배기가스를 줄이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브레빅과 라르빅항만들은 각각 폴스그룬 공장에서 14키로 및 26키로 떨어져 있다. 이 선박은 연간 4만 대 분량의 트럭 운송을 제거함으로써 배기가스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YARA Birkeland’는 2019년 원격 운항이 시작되기 전까지 유인 운항을 하다가 2020년 이후부터는 완전 자율 운항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콩스베르그사는 센서를 포함해 선박에 필요한 개발 및 인도 기술을 비롯하여 전기 구동, 배터리, 추진제어 시스템 이외에 원격 및 자율 운항에 필요한 통합기술을
독일연방물류협회(BVL) 한국대표부가 주최하고 한독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제2회 한독물류컨퍼런스가 오는 6월 7일(수) 오후 1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 양국간 정부 및 민간 물류기업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BVL 한국대표부가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Ralf Nagel 독일선주협회 대표와 Thomas Wimmer 독일연방물류협회(BVL) 의장이 참석하여 독일 LNG 선박의 도입 현황 및 국가 지원 사례와 Industry 4.0과 독일물류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됩니다.독일의 LNG 추진 선박과 관련한 선진 경험을 소개하게 될 Nagel 대표는 독일연방정부 교통부 국장과 브레멘 주정부 경제부 차관을 역임한 관료 출신이며 브레멘 물류대학원 교수인 Wimmer 의장은 매년 10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SCC(국제공급망컨퍼런스)를 이끌어가는 독일물류업계의 거장입니다. 이외에도 KMI 박한선 해사안전연구실장 등 국내외 해운물류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준비되어 있는 제2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 많이 참석하셔서 컨퍼런스를 빛내주시고, 한국 및 독일 물류인들과 친교를 통해
미국은 세계 두 번째 원유 수입국이자 최대 석유 생산국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해상 원유 교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몇 가지 변화가 미국의 원유 업계에 일어났다. 하지만 많은 다른 요소들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할 때 미국 원유량의 궤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히 크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무엇일까? 미국의 원유 수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다. ‘셰일 혁명’ 이후로 2014년은 미국이 세계 최고의 원유 생산국에 이르는 해였고 2015년 중반에는 산출량이 일일 960만 배럴에 이르렀다. 그러나 뒤이어 일어나 유가 하락은 세일 가스 생산업체에 압박을 가했고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2016년 하반기에 일일 840만 배럴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2016년에 일일당 40만 배럴가량 하락했고 미국의 해상 원유 수입량이 일일당 45만 배럴(10%) 증가하는데 기여해서 수입량이 일일당 464만 배럴에 이르렀다. 그러나 원유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2016년 후반부터 국내 생산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원유 수입에 대한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원유 가격에 대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