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일 부산 남구 신선로에 자리한 남부산사업소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의 남부산사업소는 기존의 용당사업소가 신축 이전한 것인데 용당사업소는 2005년 국내 최초로 트럭 쇼룸 및 안전운전 홍보관을 갖추고 개설한 후 구매와 정비, 부품구입 등 각종 관련 업무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 서비스센터로 부산 남구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부산 신항 개발에 따른 물류 증대 및 제2 배후도로와 배후단지 도로 건설 등 물류 이동의 지리적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주요 동선인 ‘신선로’에 사업소를 신축이전하며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볼보트럭 남부산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 되었으며 기존 6개의 워크베이가 14개로 확충되어 정비 효율성이 한층 높아고 판금 및 도장 시설까지 완비해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남부산사업소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300여개의 워크베이(차량 정비공간) 시설을 갖추고 있어 볼보트럭 차량
업종: Freight Forwarding | 대표: 김경선 홈페이지: http://www.win-winseaair.com | TEL: 02)921-4560 FAX: 02)924-4564
삼성전자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rans-Siberian Railway, TSR)를 이용한 물류 운송 혁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철도청과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활용한 물류 운송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삼성전자와 러시아 연방철도청은 기존 해상 운송을 통해 한국과 중국 지역에서 출발해 동유럽 지역까지 운반 됐던 완제품과 자재물량을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로 전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부터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자재를 만주 횡단철도(Trans-Manchurian Railway, TM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TV와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러시아 깔루가 공장까지 운송해 왔다. 이를 통해 기존 해상 운송에 50일이 소요되던 것을 18일로 단축시키면서 물류 비용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에 MOU를 통해 추가로 포함되는 구간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까지 이동하는 경로다. 한국과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과 자재를 실은 배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한 후 다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거쳐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 지역까지 이동하는 것인데 이 경
LG전자는 21:9 화면비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출하가 159만원의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멀티태스킹에 뛰어난 21:9 화면비와 38인치 대화면의 결합은 사용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QHD+(Quad High Definition+ 3,840x1,60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해상도가 풀HD(1,920x1,080)의 약 3배에 달한다. 화면 면적은 업무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16:9 화면비의 24인치 모니터 2대를 나란히 붙여 사용할 때와 비슷하다. 이 제품은 각종 도표와 정보를 한 화면에 띄워 놓고 볼 수 있어 주식 분석, 통계 작업 등 분석 업무에 탁월하고 웹디자인, 건축 설계 등도 큰 화면으로 보여줘 편리하다. 사용자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모니터의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화면 밝기, 분할 비율 등 화면 설정도 마우스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으며 USB 타입-C 단자를 이용해 노트북과 연결하면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별도 충전기 없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제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24일까지 남산 서
키움증권은 14일 CJ대한통운이 택배와 계약물류(CL)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며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1조5335억원, 영업이익은 17.7% 늘어난 608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회사는 택배 시장의 고성장 속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6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인데, 지속적인 CL 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영업이익률도 4%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CJ대한통운은 CJ그룹과의 2자 물류 외에도 3자 물류 기업으로 다양한 화주를 확보하고 있어 특정 업종의 등락에 따른 변동성이 제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택배 사업은 품목 다양화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독일 물류업계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 Bundesvereinigung Logistik) 한국대표부의 공식 웹사이트(www.mediakn.com)가 2016년 10월 17일 개설됐다. BVL은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 모든 국가의 물류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학계, 정계의 운영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물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2015년 10월 29일 BVL 한국대표부를 맡게 된 (주)미디어케이앤은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웹사이트를 제작, 개설하게 됐다. 이에 앞서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8월 말 BVL Korea 페이스북을 개설한 바 있다. BVL Korea 웹사이트에는 지난 3년간 쉬퍼스저널이 제공해온 독일관련 물류 기사 'from BVL'난을 포함해 한국대표부의 설립과정, 지난 4월 영치산에서 이루어진 ‘Supply Chain Day' 이벤트와 6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 관련 자료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외국인들을 위한‘Korea Report'난과 ’English'난을 개설해
한국과 독일 물류업계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 Bundesvereinigung Logistik) 한국대표부의 공식 웹사이트(www.mediakn.com)가 2016년 10월 17일 개설됐다. BVL은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 모든 국가의 물류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학계, 정계의 운영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물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2015년 10월 29일 BVL 한국대표부를 맡게 된 (주)미디어케이앤(대표:국원경)은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웹사이트를 제작, 개설하게 됐다. 이에 앞서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8월 말 BVL Korea 페이스북을 개설한 바 있다. BVL Korea 웹사이트에는 지난 3년간 쉬퍼스저널이 제공해온 독일관련 물류 기사 'from BVL'난을 포함해 한국대표부의 설립과정, 지난 4월 영치산에서 이루어진 ‘Supply Chain Day' 이벤트와 6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 관련 자료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외국인들을 위한‘Korea Report'난과 ’Englis
In the wake of the 1st Korea-German Logistics Conference held on 9th June in Seoul, MediaKN, the publisher of Shippers’ Journal and also Korean representative of BVL(German Federal Logistics Association), had a chance to interview Mr. Stefan Halusa to introduce Brose Korea and talk about how to further promote BVL activities in Korea. Mr. Halusa is the president of Brose East Asia as well as the president of KGCCI(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Industry), which was an organizer of the conference. “If we are able to combine our expertise with the Korean speed of implementation, we will be i
On 9 June 2016, the BVL has carried out jointly with the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the first Korean-German Logistics Conference. 150 participants from business, politics and science discussed in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 Seoul led by the BVL representatives Won-Gyung Kook, CEO Media KN and Young il Han, Director Media KN on strategic developments in logistics. Vice Minister Administrator Lee Byoung Gook welcomed the participants together with Detthold Aden, initiator of this cooperation, an honorary member and longtime board member of BVL. Prof. Dr. Frank Straub
BVL Korea had an opportunity to celebrate Supply Chain Day with an outdoor workshop program for logistics leaders in Korea. As of 21st April 2016, Global Logistics Management Program(GLMP) members, most of whom are CEOs in the country's logistics companies, gathered together in the 'Young-chi' mountains locate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to commemorate Supply Chain Day and to have discussions about logistics business. (photo1) Some participants like DPL and Nexlogitech (photo2) are already BVL members and they were happy to be a part of this program. During the meeting, Ms. Kook, BVL represen
The kick-off meeting for BVL Korea took place on 5th Feb. 2016 at the office of Weidmüller Korea. 4 people including Mr. Hans-Kristian Harder (BASF), Ms. Shari Lee (Weidmüller Korea), Ms. Won-Gyung Kook and Mr. Young-il Han, both of whom are from Media KN and also BVL Korea representatives, participated in the meeting Each participant introduced their companies and Mr. Harder, who is a representative of BVL Hong Kong, explained what BVL is about to the other participants There were also detailed discussions about preparation for the main BVL activities, particularly focused on Supply Chain Day
One of South Korea’s big economic players Dongwon Group specialized in processed food-making is going to take over the country’s third largest logistics player Dongbu Express to diversify their businesses and make synergy effects with its existing fishing, food and packing material businesses. As of 20th Sep 2016, Dongwon Enterprise Co., a holding company of Dongwon Group, signed a MOU for the takeover with the full stake from a consortium led by KTB Private Equity and Q Capital Partners. At present the due diligence review is being carried out. The 100 percent stake of the company is expected
업종: Freight Forwarding | 대표: 문은리 e-mail:ermoon@merlogis.com | TEL:02)702-6166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KCSI) 택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1위 선정으로 CJ대한통운은 KCSI 택배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지수 조사 기간 전체로는 총 11회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최근 1,227억원을 투자해 전국 택배 허브터미널에 소형 자동화물분류기인 휠소터를 설치, 업계 최초로 분류 전과정 자동화를 추진한 바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종: Logistics Equipment & System | 대표: 이주형 홈페이지: http://www.ssi-schaefer.kr | TEL: 031-817-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