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아시아-퍼시픽(Asia-Pacific) 지수와 코리아(Korea) 지수에 동시 편입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9월 국내 물류기업으로 처음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자사의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 및 사회책임경영 성과, 그리고 고객관계 관리·인적자원 개발·환경 보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가 획득한 운수업 부문(Transportation an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의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평가 대상 총 33개의 글로벌 물류기업 중 8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며, 그 외 일본(3개)·호주(2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환경보전 축제인 ‘국제 연안정화의 날’ 주간이 돌아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9일을 전후로 국내 100여개 지역에서 ‘제16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인원은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의 민간단체가 처음 시작하였다. 현재는 50개국, 100여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참가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9일 전남 완도 명사심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중앙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완도군, 시민단체 및 어업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 날에는 한국수산경인연합회, 바다지킴이 365기동대 등 어업인 대표의 해양쓰레기 줄이기 자율실천 결의, 시민 서포터즈(‘가꾸는 바다사항’) 발대식,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해양쓰레기 슬로건’ 선포식 등이 진행된다. 각 지역별로는 해양쓰레기 워크숍,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 해양환경사진 및 해양쓰레기 재활용작품 전시회, 지역 특산 수산물 소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약 18만 톤에 이
글로벌 물류인들이 대거 참석한 한독물류컨퍼런스가 지난 6월 서울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최돼 국내외 유력 물류인들의 토론장이 됐다. 이 같은 ‘한독물류컨퍼런스’에 뒤이어, 독일연방물류협회(BVL) 한국대표사무소이자 쉬퍼스저널 발행기관인 미디어K&에서브로제 코리아에 대해 기업 성장 및 한국 내 BVL 활동을 촉진시키기위한 여러 의견을 듣기 위해 KGCCI(한독상공회의소)스테판 할루사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BVL(독일연방물류협회)를 알리기 위한 효율적인 플랫폼으로서, KGCCI는 물류와 산업을 연결하는 귀한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판 할루사 회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Q.브로제는 자동차 전자 모터 부품을 생산하는 독일의 전문제조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브로제의 생산 제품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브로제는 전자 모터, 전자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차량 도어, 자동차 시트에 필요한 기계 전자 공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전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입니다. 이러한 모든 제품라인은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위치한 합작투자회사인 Mando-Brose에서 전자 모터 생산을 담당하고, 나머지
글로벌 물류인들이 대거 참석한 한독물류컨퍼런스가 9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친환경 물류와 지속가능성(Green and Sustainability in Logistics)이란 주제로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물류 전문가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 국내외 유력 물류인들의 토론장이 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간 물류업계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독일연방물류협회(BVL)가 주최하고 새만금개발청과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 했다. 제1세션에서는 베를린 공과대학 프랑크 스트라우베(Frank Straube) 교수가 세계 물류의 현황 및 지속가능성 그리고 디지털화의 주요 동향을 발표했고, 독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셰플러 로지스틱스(Schaeffler Logistics)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담당 이사인 나테아 드라고스(Natea Dragos)가 셰플러 그룹 및 셰플러 코리아에 관한 전반적 현황 및 셰플러의 주요 목표인 '고객중심' 마인드, 그리고 표준화, 최적화에 대한 정보시스템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주요 방안이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쉥커 코리아의 이성환 전
지난 4월 21일 Supply Chain Day(물류의 날)이 호평 속에 치뤄졌다. 독일연방물류협회 BVL은 이번 물류의 날 행사 457가지를 독일과한국을 비롯 전세계23개국에서 진행했다. 약 670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작년보다 더 많은 약 4만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물류의 날에는 미래 분야로서 새로운 물류를 소개할 기회가 많았다“고 독일연방물류협회 BVL의 회장인 라이문트 클린크너가 라이프치히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단순업무 분야에서 고급업무 분야까지 다양한 인력이 필요하다 단순업무 분야에서 고급업무 분야까지 물류 기업에서는 다양한 인력을 찾고 있다. 직종은 자동차 운전수부터 프로세스 분석가 및 IT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클린크너는 “애플이나 구글에서만 흥미로운 커리어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물류 중소기업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클린크너는 계속해서 말했다. “오늘날 물류 기업은 단지 물건을 A지역에서 B지역으로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인 부가가치의 사슬을 계획하고 조직화합니다.“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려면 유연성, 프로세스 지향성, 외국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주요 특성으로 가지며 또한 조직적으로 생각할
새만금개발청 이병국청장은 지난 3월11일 브레멘 주정부 청사에서 독일 브레멘 주정부 에카르트 셰링 경제부 차관과 BLG(브레멘물류공사) 마이클 블라흐 최고위원을 만나 새만금신항만과 브레멘항의 발전방향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병국청장은 새만금신항만을 새만금 및 중국 등 동북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물류거점, 해양관광·레저기능을 포함한 서해안의 복합거점 항만으로 개발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항내 정온수역(파도가 없는 잔잔한 수역)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선박 접안능력이 양호한 점과 넓은 배후부지를 활용할 수 있음을 새만금신항만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소개하였다. 또한, 새만금단지와 브레멘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비전으로, 새만금개발청과 브레멘 주정부는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지 않고 향후 5년, 10년,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시각에서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도움을 주는 진정한 동반자적 협력을 추진하자고 제안하였다. 브레멘 주정부 셰링 차관과 BLG 블라흐 최고위원은 브레멘항이 유럽 최고의 자동차 항만이며, 한국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자동차나 BMW, 벤츠 같은 유럽차들이 한국으로 수입될 때도 브레멘항이 이용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특히, 브레멘항은 ‘경제
BVL Korea 발족모임(kick-off meeting)이 2016년 2월 5일 바이드뮐러 코리아 사무실에서 BVL 홍콩 대표인 한스 크리스찬 하더와 바이드뮐러 코리아의 이샤리 대리, BVL Korea의 국원경 대표, 한영일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BVL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다. 아울러 BVL활동, 특히 Supply Chain Day와 6월 9일 예정인 한독물류컨퍼런스에 초점을 맞춰 이와 관련한 준비사항들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2013년 2월, 독일 브레멘물류공사(BLG)의 아덴회장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독점 인터뷰하고 그 인연으로 지난 10월 29일 독일연방물류협회(BVL) 한국대표부를 맡기까지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언론, 출판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BLG는 독일 브레멘주 정부가 5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독일에서 전 세계로 수출되는 독일 자동차와 거꾸로 독일로 수입되는 외국자동차 물류를 전담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의 현대 기아 자동차의 유럽 내 운송도 현재 BLG가 맡고 있으며 결국 현대 글로비스가 큰 고객인 셈이 된다. 함부르크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쌍둥이 항만인 브레머하벤과 브레멘 항만의 물류를 모두 BLG가 맡고 있다. 인터뷰 기사는 당시 미디어케이앤의 매체 중 하나였던 CLO를 통해 영문과 국문으로 소개됐다. 이 인터뷰를 통해 아덴회장과 친분이 생겼고, 그 덕분에 아덴회장 정년 퇴임식에 초청을 받아 그해 5월 1주일 동안 브레머하벤/브레멘항과 BLG를 견학할 수 있는 특혜를 얻게 되었다. 브레멘에서 견학 과정이 거의 끝날 무렵 아덴 회장이 뜻밖의 얘기를 했다. BVL의 한국지부를 맡도록 추천을 하겠다는 것이다. BVL은 독일 국내 및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Autobell, www.autobell.co.kr)’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9월 30일까지 오토벨 홈페이지를 통해 내 차 팔기 무료 상담을 신청하고 차량방문평가를 실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을, 2등 3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중 오토벨 홈페이지 및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오토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풍성한 추석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토벨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이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1600-0080) 또는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이루어진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지난 9월 2일, 서울 강남구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40대를 전달하고, 송편을 나누는 등 지역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는 무릎, 허리질환이 있어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 및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기구이다. 보행 후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에 무거운 짐을 싣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노인 필수품으로 정착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해 두번째를 맞이한 실버카 전달은 현대글로비스가 매년 추석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고자 실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글로비스 봉사단원들은 대상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버카를 선물했다. 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실버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버카 사용방법과 유의사항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송편도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추석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는 결연시설인 서울 종로구 청운요양원과 서울 송파구 청암요양원에서 환경정화활동, 시설물 정리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과 해외 거점 확대,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Global Top 5'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Solution)라는 개념에 기반해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물류산업을 혁신,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첨단 융복합 기술과 장비들을 자체 개발, 물류센터 혁신을 위한 더블류 네비게이터(W-Navigator), 다목적 물류 지원 시스템 MPS, 전문의약품 배송에 특화된 정온관리 솔루션으로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을 받은 바 있는 ‘스마트 큐브’ 등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효율성 향상과 오류율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과제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물류센터 자율 주행 운송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CJ스카이도어'라는 이름의 드론을 도입하고 최근 드론 추락 감지 기술 및 낙하산 자동 작동 장치를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하기도 했다. 한편 전 세계 23국에서 104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현대글로비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들을 회사의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해 견학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지난 19일 본사 및 지방 사업장 직원과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총 50여 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직원의 자녀들이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원들은 현대글로비스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자녀들은 현대글로비스 서울 강남 역삼동 본사에 모여 신사옥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회사 소개와 물류유통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로 이동해 다양한 견학 활동을 했다. 평택당진항은 현대글로비스가 완성차를 수출하는 핵심 현장으로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이 물류 사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견학시간이 됐다. 이곳에서 직원과 자녀들은 현대글로비스의 최신 포스트파나막스형 자동차운반선(PCTC)에 직접 승선해 선박 내부를 둘러보고, 또 수출용 완성차 선적되는 모습도 견학했다. 현대글로비스 사업장 견학을 마친 뒤 행사 참여자 전원은 충남 천안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부산지역 소재의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방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되었다. 전달식은 회사와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한국쉘은 각대학교에 2,0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이공계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대학에서 선발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쉘은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처음으로 기탁하며 부산지역 대학과 인연을 맺은 이후 15년 동안 부산지역 대학교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한국쉘이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한국쉘의 역할과 사명에 대하여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와 ㈔사랑의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총재 지수만)가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사랑의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8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사회 주거복지향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인천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있어서 상호협력을 통해 특성화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는 물론, 주거복지의 사회적 인식 확대 및 재능기부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노력키로 했다. 그동안 IPA는 항만물류 인재양성 및 도서지역 지원 등 항만특화형 사회공헌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문화예술활동 후원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운동본부와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은 “사랑의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특성화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19개 우리 무인도서의 이름을 지어주는 ‘호호해요(呼號海樂) 공모전‘을 개최했다. 대상은 대한민국 무인도서 중 육지와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국유 무인도서 19개이다. ‘호호해요’는 ‘이름을 부르면 바다도 좋아해요’라는 뜻으로, 육지나 유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무인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하고자 하는 이는 ‘호호해요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hhhy.kr)에서 19개 무인도서 중 하나를 골라 이름과 작명 사유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19개 섬 모두의 이름을 짓거나, 한 개 섬에 여러 이름을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모전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도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공모된 이름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대상 1명(해양수산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해양수산부장관상,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16명(각 섬별 이름 채택자, 상금 각 10만원), 호호상 150명(참가자 중 추첨, 각 5천원 상당 기프티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