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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발틱해운거래소 주간 리포트

7월 29일자 리포트를 기초로 작성됨

  • 등록 2022.08.02 20:54:15



케이프사이즈 시장
 
 케이프 시장은 이번주 내내 하락세를 보이며 5개 노선 평균이 월요일 21,526달러에서 금요일 17,255달러로 내려앉았다. 서호주에서 칭다오까지 항로는 한 주 동안 1달러 하락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9.7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브라질에서 칭다오는 금요일 26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북대서양 지역은 프론트홀 및 대서양 횡단 화물량이 많지 않아 용선계약도 미미했다. 살다나 만에서 로테르담으로 향하는 화물운임은 8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호주에서 이즈무이덴까지의 화물은 20달러 초반에서 중반대에 계약되었다. 두 노선 모두 백홀 운항의 정기용선 용선료는 훨씬 낮은 금액을 기록했다. 노선지수는 결국 -472달러까지 떨어졌다. 백홀 운항이 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말 이후 처음이다. 해당 노선은 지난 5월 하루 30,000달러가 넘는 금액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점을 찍었다. 당시는 현재의 부정적인 분위기와는 크게 달랐다. 


파나막스 시장

 선주들이 최근 모든 지역에서 지속적인 운임 압박을 받으면서, 파나막스 시장은 또 한 주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북대서양에서 약간의 저항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는 약세를 보였다. P1A 노선은 일주일 내내 19,000달러대를 맴돌았지만, 주 후반 입찰가는 17,500달러에 가까웠다고 한다. 남미 동안은 8월 말-9월 초를 도착일로 하는 용선계약들이 18,500달러 선에서 움직이며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 아시아에서는 호주발 화물의 운송수요와 그 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의 북태평양 신규 수요의 기미가 엿보였지만, 선복량이 수요를 넘어서면서 운임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에서 인도되는 81,000dwt 선박이 북태평양 왕복 운송 건에 대해 주 중반 16,750달러의 운임율로 계약이 이루어졌으나, 주 막바지에는 같은 운송 건이 15,000달러 중반으로 되돌아왔다. 정기운송 시작은 잠잠했지만, 베트남에서 인도되는 81,000dwt 선박이 6-8개월 기간으로 20,000달러를 약간 웃도는 금액으로 성약되었다.  


울트라막스/수에즈막스 시장

 대부분의 경우, 대서양 지역의 계약활동은 여름철에 흐름이 완만하고 태평양과 대서양 양 쪽 모두 부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8월 초 코토노우에서 오픈되는 63,000dwt 선박은 남미 동안을 거쳐 싱가포르-일본 구간까지 가는 데에 24,000달러로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마찬가지로 남미 동안에서 인도되어 싱가포르-일본 구간으로 가는 64,000dwt 선박은 18,800달러에  발라스트 보너스 880,000달러로 성약되었다. 페트코크를 싣고 SW PASS에서 유럽으로 가는 56,000dwt 선박은 29,000달러에, 스페인 남부에서 서아프리카로 향하는 55,000dwt 선박은 21,000달러에 계약되었다. 아시아에서는 58,000dwt 선박이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를 거쳐 중국에서 반선되는 조건으로 18,000달러에 성약되었다. 63,000dwt 선박 하나는 일본에서 미 걸프까지 22,000달러에 성약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정기용선 시장에서는, 싱가포르에서 바로 지금 오픈된 63,000dwt 선박이 4-6개월 기간으로 33,000달러에 용선자 베네핏으로 스크러버 운송이 성약되었다. 


핸디사이즈 시장

 지난 주 대체로 부정적인 분위기가 나타나며 대부분 지역에서 수치가 하락했다. 37,000dwt 선박이 곡물을 싣고 레칼라다에서 서지중해까지 가는 데에 32,000달러, 38,000dwt 선박이 브라질 바르까레나에서 포르투갈까지 가는 데에 28,000달러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이 두 계약은 중개인들이 계약문의가 없어 운임이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하기 이전 체결된 것들이다. 40,000dwt 선박 하나가 미국 동안에서 아카바까지 25,500달러에 성약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아시아 지역 또한 하향세였다. 38,000dwt 선박이 알루미늄 운송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서호주를 거쳐 동남아시아까지 돌어오는 것이 22,000달러에 성약되었다.  32,000dwt 선박은 일본에서 슬래그를 싣고 동남아시아로 가는 운송 건을 16,500달러에 확정했고, 7월 말 카오슝에서 오픈된 38,000dwt 선박은 2-3 항차 운송을 27,250달러에, 란샨에서 오픈된 32,000dwt 선박 역시 2-3항차 운송 후 싱가포르-일본 구간에서 반선하는 조건의 계약을 20,750달러에 확정했다.  


클린탱커 시장

 지난 주 중동 걸프 LR2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는데, TC1에서 WS240으로 7.5포인트 상승한 후 정체되는 모습이었다. LR1은 TC5 지수에 반영되어 28.92포인트 하락한 WS256.79를 기록했다. 이러한 지수의 하락은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특히 선복 과잉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TC17의 MR도 그 전주 금요일 즈음 WS500으로 정점을 찍은 후 며칠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락해 43.34포인트 떨어진 WS455.83으로 마감했다. 서쪽에서는 TC15의 LR2가 지난 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4백만 달러를 넘어섰는데, 이 상승기류가 확실한 것인지는 아직 더 검증이 필요하다. 

 TC16에서 LR1은 다시 일주일 내내 WS220 중반에서 안정적인 모습이었고, 여전히 왕복 TCE 하루 33,000달러를 내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난 주 MR의 계약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운임 수준도 급상승했다. TC2와 TC19 모두 지난 며칠 동안 65포인트 상승했으며, TC2는 WS336.67로, TC19는 WS345에 안착했다.

 미 걸프지역 MR 시장은 지지난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정이 확실하고 가용할 수 있는 선박이 부족하여 TC14는 WS325(+WS100)로 다시 상승했으며 TC18도 마찬가지로 WS85.84에서 WS414.17로 상승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TC18의 왕복 TCE가 하루 50,000달러를 넘었다는 점이다. MRA TCE 지수는 37,886에서 60,395로 뛰어올랐다.

 발트해에서는 TC6가 지난 주에도 WS500-WS505 선을 지켰으며, 왕복 TCE 역시 여전히 하루 6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VLCC 시장

 VLCC 운임은 전주 주말 정점을 찍고난 뒤 지난 주 완만하게 내려왔으나 수익면에서는 약간의 상승이 있었다. 이는 벙커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70,000mt의 중동 걸프 / 중국 시장 운임은 2.5 포인트 하락한 WS59(왕복 TCE 하루 9,100 달러, 그 전주에는 9,000달러였음)를 기록했으며, 280,000m의 중동 걸프 / 미 걸프(희망봉 경유)는 1 포인트 하락한 WS34.5를 기록했다. 대서양에서는 260,000mt의 서아프리카 / 중국 시장 운임이 WS60 수준으로 2.5포인트 하락했고(왕복 TCE는 전주 하루 10,800달러에서 지난 주 11,100달러로 상승), 270,000mt 미 걸프 / 중국 시장 운임은 37,500달러 하락한 7백 44만달러를 기록했다(왕복 TCE는 전주 하루 7,600달러에서 10,600달러로 상승).


수에즈막스 시장

 135,000mt의 흑해/어거스타 운임은 WS206으로 1.5 포인트 내려왔다(왕복 TCE 하루 약 86,900달러). 130,000mt의 나이지리아/영국-유럽 노선은 WS137(왕복 TCE 하루 35,000달러)로 3포인트 하락했다. 140,000mt의 바스라 / 서지중해 노선의 운임은 4포인트 떨어져 WS78/79 수준이었다.


아프라막스 시장

 지중해 시장은 80,000mt의 세이한/지중해 시장의 운임이 WS274(왕복 TCE 하루 80,000달러)로 한 포인트 상승하면서 아주 작게나마 개선되었다.  북유럽에서는 80,000mt 하운드 포인트/영국-유럽 구간 운임이 14포인트 하락한 약 WS177(왕복 TCE 하루 43,700달러)을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100,000mt 프리모르스크/영국-유럽 노선은 11.5포인트 하락한 WS218(왕복 TCE 하루 67,600달러)을 기록했다.

 대서양 건너 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70,000mt의 멕시코 동안/미 걸프 지역 운임은 76.5포인트 하락한 WS223(왕복 TCE 하루 39,700달러)을 기록했으며,  70,000mt의 카리브해/미국 걸프 노선은 38포인트 하락한 WS210(왕복 TCE 하루 약 31,600달러)을 기록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70,000mt 미 걸프/유럽 노선의 운임 또한 WS202.5 수준으로 37포인트 하락했다(왕복 TCE 하루 30,300달러).


발틱해운거래소 소식

 발틱해운거래소는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가능한 경우, 교육과정은 주요 해운 센터에서 이루어지지만 온라인 학습도 제공한다. 이 과정은 해운, 금융 및 원자재 등 상품을 취급하는 경영진이 해운 시장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며, 전문가의 주도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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