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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현회장 연임 도전



()한국잡지협회 회장선거가 오는 214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3파전으로 치러진다. 현 회장인 <굿모닝팝스> 발행인 백종운 후보가 연임에 나서면서 <퍼블릭아트> 발행인 백동민 후보, <선으로 가는 길> 발행인 이종철 후보가 경합한다.

 

경기침체와 불안한 국제정세, 3년간의 코로나팬데믹으로 더욱 가중된 잡지산업의 위기상황에서 협회의 안정과 잡지산업의 활력을 꾀할 인재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잡지협회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정관 규정상 1차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현 회장이며 연임에 도전하는 백종운 후보는 협회와 잡지산업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에 2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짧았다.”앞으로 2년의 임기가 더 주어진다면 정부에서 추진하는 3차정기간행물 진흥계획과 더불어 2022년 첫 성과를 이끈 정부광고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과 국가 훈포상 규모확대, 잡지제작비 신용대출, M매거진 플랫폼사업 실시, 회원복지재단 설립 등 다양한 공약으로 규모가 큰 회원사부터 영세 소규모 회원사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패러다임의 대전환, 잡지의 전성시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잡지계 종사자는 지금 잡지산업이 뉴미디어 출현과 경기불황에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회원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협회를 안정적이고 품격 있게 이끌어갈 회장이 과연 누구인지 회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말했다.

 

백종운 후보는 1963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제44대 한국잡지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사상 처음으로 잡지주간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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