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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부산항 신항 남측 복합물류 중심지로 만든다

해양부, 2021년까지 축구장 196개 크기 항만배후단지 추가 공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2021년까지 축구장 196개 크기 항만배후단지 추가 공급을 위해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를 1월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564억원을 투입하여 총 144만㎡(축구장 196개)의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2021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부산항 신항에 공급 계획 중인 944만㎡의 항만배후단지 중 지난해까지 419만㎡(68개의 물류·제조업체 입주)의 배후단지를 공급했다.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여, 부산항 신항이 항만물류·업무 중심지, 글로벌 선도 항만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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