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y of the Republic of Korea isexport-driven with exports reaching itspeak so far in 2012 with 54.09 percent ofgross domestic product (GDP). The latestvalue from 2022 is 48.26 percent. Hence,about half of the economy depends onexports and the fluidity, reliability, andefficiency of its supply chains.Like other countries, the Republic ofKorea is dependent on predictable,environmentally sound, and costefficient flows of goods coming into thecountry, both as components being usedto produce goods to be consumed orexported. Smooth imports and exportsis a prerequisite for supply and wealth o
우리 나라는 경제개발 초기부터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수출과 수입이 모두 급속히 확대되어 왔다. 수출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자재와 자본재가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수입도 더불어 확대된 것이다. 또한 한국의 경우 국외요소소득도 수출입액의 약 5%대를 유지하면서 수출입액과 비슷한 속도로 확대되어 왔다. 그 결과 GDP 대비 수출입 비율은 1990년 53.0%에서 2022년 102.0%로 늘어났다. 한국의 GDP 대비 수출입 비율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OECD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GNI 대비 수출입 비율은 72.3%로 미국의 31.4%, 일본의 37.5%, 프랑스의 66.1%에 비해 높다. (*출처 한국은행 [국민계정]) 이처럼 대외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는 예측 가능하고, 친환경적이며,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원자재나 자본재가 유입되고, 이 것이 소비되거나 가공되어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 원할한 수입과 수출은 대한 민국 경제와 사회를 위한 공급과 복지의 선결 조건이다. 2023 아시아 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 커퍼런스(9.12-13, 앰배서더서울 풀만호텔)에서 서강대학교 김영익교수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