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진행되고 있는 “항만, 육지를 만나다” 행사가 지난 2월 14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있었다. 이 행사에는 오버팔즈 및 겔하임 경제 지역에서 산업, 무역, 물류 및 서비스 산업 분야의 회사 대표들이 초청되었으며, 독일 유일의 심해항인 빌헬름스하벤과 철도 배후 연결 등 니더작센 항만의 효율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50여명의 대표자들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베저항 마케팅 회사, 유로게이트, 니더작센 항만회사 및 TFG Transfracht의 공동 초대장을 받고 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 행사는 BMW 그룹의 레겐스부르크 공장에서 진행되었다. 니더작센 항만 그룹에 관한 정보, 유로게이트의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포트폴리오, 인접 화물 센터의 잠재 공간 및 빌헬름스하벤을 AlbatrosExpress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TFG Transfracht의 항만 배후지역 물류 서비스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 TFG Transfracht의 독일 남부 지역 본부장인 크리스티앙 쥐스는 레겐스부르크 지역이 매주 여러 번 수출입 운송을 위해 빌헬름스하벤의 야데베저항과 연결됨을 강조했다. TFG Transfracht는 컨테이너 항만 배후지역 운
숙련된 인력의 부족은 자동차 물류포럼과 “물류 영웅”이라 칭하는 물류 분야 론칭 캠페인의 주제다. “미래의 전문가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리고 물류 산업 분야는 전문 운전사들의 극심한 부족에 대해 무엇을 행할 수 있을까?” 모졸프 그룹 대표이사 겸 독일교통포럼(DVF) 회장인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주관하여 뮌헨에서 개최된 자동차 물류포럼에서 물류인들의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우리는 현재 모든 레벨에서 숙련된 근로자들의 부족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젊은 세대들에게 관련 분야 미래를 제시해 주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독일 경제분야 3위 랭킹에 있는 물류분야의 약 6만개의 회사에 거의 320만 명의 여성과 남성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전문가들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 단계에서 특히 지방과 장거리 운송으로 상품을 옮기는 전문 운전사들의 부족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현재 매년 약 4만5000명의 운전자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일 150만 명의 전문기사 중 100만 명 이상이 45세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다면 향후 몇 년 이후
모졸프 그룹 요르그 모졸프 회장은 Automotive Purchasing and Supply Chain 잡지사의 사이먼 듀발 스미스씨와의 인터뷰에서 신실크로드와 그 관련 노선이 중국과 유럽간의 무역에 어떠한 혁명을 일으키게 될지 더불어 아직 해결해야 할 여러 이슈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 일부 사람들이 신실크로드라는 용어를 철도와 수로에서 사용함에 따라 그 정의에 있어 다소 혼란이 있고 새로운 노선에 대한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필자는 모졸프 회장에게 자동차 물류와 관련하여 인바운드와 완성차 양쪽에서 신실크로드와의 관련성을 설명해 줄 것과 우리 산업에 가장 관심 있는 요소들을 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신실크로드가 단지 하나의 루트 이상의 것이라고 말한다. 먼저 우리가 원벨트 원로드를 말할 때 우리는 하나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는데, 그 비전은 예를 들어 NAFTA와 같은 새로운 경제지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제지역을 기반시설로 통합하는 것이다. 원벨트 운영은 단지 관련된 땅과 경로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정치적인 비전을 아우른다. 그 비전은 통합된 하나의 경제 지구를 만들고 그 노선 안에 포함되는 여러 다
JörgMosolf, Chairman of the board (CEO) of the Mosolf Group tells Simon Duval Smith how the New Silk Road and its associated routes are set to revolutionise trade between China and Europe but that it still has some way to go The new routes need some clarification as some people have found the term New Silk Road a little confusing as it takes in rail and some waterways and I ask JörgMosolf to explain its relevance for automotive logistics, both inbound and finished vehicle, and to tell me which elements are of most interest to our industry. He says it much more than just a route: "First of all
Shortage of skilled workers is topic at the Forum Automobile Logistics / Logistics sector launches campaign called “Logistics heroes” Where do the experts of the future come from? And what can the logistics industry do against the dramatic shortage of professional drivers? At the Forum Automobile Logistics in Munich, which was organized by the German Logistics Association (BVL) and the German Association of the Automotive Industry (VDA), Joerg Mosolf, owner of the company group of the same name and president of German Transport Forum (DVF), summed up the situation of the logisticians: “We have
숙련된 인력의 부족은 자동차 물류포럼과 “물류 영웅”이라 칭하는 물류 분야 론칭 캠페인의 주제다. “미래의 전문가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리고 물류 산업 분야는 전문 운전사들의 극심한 부족에 대해 무엇을 행할 수 있을까?” 모졸프 그룹 대표이사 겸 독일교통포럼(DVF) 회장인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주관하여 뮌헨에서 개최된 자동차 물류포럼에서 물류인들의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우리는 현재 모든 레벨에서 숙련된 근로자들의 부족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젊은 세대들에게 관련 분야 미래를 제시해 주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독일 경제분야 3위 랭킹에 있는 물류분야의 약 6만개의 회사에 거의 320만 명의 여성과 남성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전문가들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 단계에서 특히 지방과 장거리 운송으로 상품을 옮기는 전문 운전사들의 부족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현재 매년 약 4만5000명의 운전자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일 150만 명의 전문기사 중 100만 명 이상이 45세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다면 향후 몇 년 이후
유로게이트의 2018년 첫번째 통계는 야데베저항의 컨테이너 항만이 성장한 또다른 한 해였음을 보여준다. 다른 항만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성장세이다.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항이 더욱더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심해 컨테이너 항인 야데베저항은 2018년에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고 터미널 운영사인 유로게이트가 밝혔다. 구체적으로 약 65만 TEU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처리되었다. 유로게이트에 의하면 이는 18.3% 증가한 수치이다. 대형 유로게이트의 다른 대형 컨테이너 항만과 비교해보면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이 얼마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 알 수 있다. 브레머하벤은 1.3% 감소한 584만 TEU를 기록했다. 2018년 4월/5월에 있었던 해운 동맹의 스케줄 변경은 여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로게이트의 함부르크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3%나 감소하여 165만 TEU를 기록했다. 유로게이트는 독일 컨테이너 터미널 5곳에서 총 796만 TEU를 처리하여 0.2% 소폭 감소했다. 유로게이트는 해외에서도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또한 전체적으로 컨테이너 운송량을 거의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시장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 건설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 건설 계획은 자연을 많이 훼손시켜 공익을 침해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 2월 7일 브레멘 행정법원은 이 항만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 승인 결정을 불법적인 것으로 판결했다.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 계획 승인 취소브레멘 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브레멘 시는 계획을 수정하여 다시 계획 승인 절차를 밟을 수있다. 브레멘 경제 및 항만국은 환경단체 BUND에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 축소에 관한 협상을 제안했다. 지금까지 베저강변에 있는 브레머하벤 터미널에는 500 미터 길이의 부두가 있는 25 헥타르의 구역이 연안터미널로 계획되어 있다.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의 건설 비용은 최소 1억 8천만 유로가 될 것이다. 행정법원 판결 전인 2016년 환경단체 BUND는 일시적으로 건설이 중지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고등행정법원에서 이 건설 중지 조치가 2017년 확정되었다. 법원에 따르면 항만은 2015년 계획 승인 결정 이후 수요가 감소하게 되어 재생 가능 에너지 및 기후 보호에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을 건설하면 유럽 보호 조류 및 자연 보호 구역을 훼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 건설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 건설 계획은 자연을 많이 훼손시켜 공익을 침해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 2월 7일 브레멘 행정법원은 이 항만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 승인 결정을 불법적인 것으로 판결했다.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 계획 승인 취소브레멘 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브레멘 시는 계획을 수정하여 다시 계획 승인 절차를 밟을 수있다. 브레멘 경제 및 항만국은 환경단체 BUND에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 축소에 관한 협상을 제안했다. 지금까지 베저강변에 있는 브레머하벤 터미널에는 500 미터 길이의 부두가 있는 25 헥타르의 구역이 연안터미널로 계획되어 있다.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의 건설 비용은 최소 1억 8천만 유로가 될 것이다. 행정법원 판결 전인 2016년 환경단체 BUND는 일시적으로 건설이 중지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고등행정법원에서 이 건설 중지 조치가 2017년 확정되었다. 법원에 따르면 항만은 2015년 계획 승인 결정 이후 수요가 감소하게 되어 재생 가능 에너지 및 기후 보호에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브레머하벤 연안터미널을 건설하면 유럽 보호 조류 및 자연 보호 구역을 훼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APP-데이터 클라우드 방식 구축오라클과 손잡고 2020년 IT 프론티어 입지 다져독자개발 방식 통한 글로벌 Digitalization 선도적 구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20년 클라우드(Cloud)기반 차세대 IT시스템 ‘NewGAUS 2020’(가칭) 개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 ‘NewGAUS 2020’(가칭)은 현대상선이 독자 개발한 해운물류시스템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GAUS’(Global Advanced & Unified System)를 클라우드 기반의 IT시스템으로 신규 구축하는 등 효율성과 편리성을 한 차원 높이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오라클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개발 단계에 돌입한다. ‘NewGAUS 2020’(가칭)은 운항정보, 계약 및 예약관리 등 선박관련 정보를 비롯해, 인사, 관리, 운영 등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독자 IT시스템이다. 현대상선과 오라클은 컨테이너 및 벌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Cloud 환경을 구축하고, 해운물류시스템을 비롯한 전사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Cloud 전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차세대 시스템을 Cloud 기반으로 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