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와 삼둥이(대한민국만세),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등이 대한민국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회장 이주홍)이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영웅 100인’에 선정됐다. 20년간 100억원의 기부활동을 펼친 가수 김장훈은 우리나라 연예인 최초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명예의 전당’에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송금조 경암교육재단 이사장, 원혜영 국회의원,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등 11명과 함께 선정됐다. 또한 기부천사 문근영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SK 최태원 회장 등 17명은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고, 가수 장나라, 정갑윤 국회부의장, 최경주 골퍼, 임형주 팝페라 가수, 박지성, 이영애, 김연아, 최일도 목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30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대학생 투자전문가 박철상(경북대 4년) 등이 100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외국기업 S-oil의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와 유진벨재단 스티브 린튼 회장(한국명 인세반), 히딩크 감독,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수상자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2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차와 함께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197,000원으로 마감한 주가가 지난 25일 2.54% 오른 202,000천원으로 장중 마감했다. 지난 25일 현대글로비스(086280)의 연이은 호재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연구원은 "현대차와 함께 성장"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는 300,000원으로 내놓았다.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주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기업 인수합병(M&A) 등 사업재편 관련 절차나 규제를 간소화하거나 해제해주는 것을 주요 뼈대로 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의 통과 가능성으로 한차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지난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1년 새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현대글로비스 지분율을 가장 크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계열사별는 현대글로비스로 13.53%였다. 2014년 말 9.24%에서 4.29%포인트나 상승했다. 이어 현대위아 12.00%, 현대건설 8.04%, 기아차 7.08%, 현대차 7.02%, 현대모비스 7.01%, 현대제철 5.95% 등의 순이었다. 현대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모나코 몬테카를로(Monte-Carlo)에서 열린 올해 첫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위로 입상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6개 스테이지 380km의 거리를 달리는 1차 WRC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선수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부터 지난해 개발한 신형 i20 WRC 모델을 처음 실전 투입했는데 3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주행성능과 내구성능 등 개발완성도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 외에도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6위에 올라 팀 포인트 25점을 획득,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25점)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몬테카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신형 i20 WRC 모델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훈련을 수차례 가졌고 기존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도로와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 강화 튜닝작업과 사전 테스트가
지난해 물류분야에서 기업의 인수합병(Mergers Acquisitions/MA)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많았다고 회계법인 PWC의 전문가가 최근 분석 보고서인 "2015년 운송과 물류분야의 MA"에서 밝혔다. 2015년 건당 미화 5천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거래는 226건으로서 지난 2014년과 거의 비슷했다. 그러나 기업의 가치는 미화 1억8천10만 달러로 두 배 이상이었다. 결정적으로 건당 최소 1백만 달러 이상의 대형 거래가 29건이 있었다. 2014년에는 대형 거래가 13건 밖에 없었다. 해외 투자자들은 유럽의 물류 시장에서 회사를 구입하기 위해 예전보다 더 많은 돈을 손에 쥐고 있다. 회계법인 PWC의 최신 시장 분석 자료인 "2015년 물류와 수송 분야의 MA"를 보면 10억 달러 인수 건이 여럿인 점은 유럽 대규모 사업의 총액이 지난해 267억에서 595억 달러로 두 배 이상이 됐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적어도 5천만 달러 이상 금액의 거래를 계산에 넣는다. 유럽 외 구매자가 개입하여 인수 합병된 기업의 숫자는 11개에서 22개로 두 배가 되었다. 독일 MA 경향은 신중한 움직임속 '과거 인수건 완성'에 주력 독일에서는 중소 운송기
(서울 = CSR투데이) 네무스텍(대표 이승종, www.nemustech.com)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 위치기반 솔루션인 인도어나우(indoorNow)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네무스텍의 인도어나우는 GPS, Wi-Fi와 비컨 등을 이용한 지오펜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지오펜싱(Geo-fencing)은 특정 지역을 설정하고 지역 내에 진입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도어나우(indoorNow) 지오펜싱을 활용하면 구글이나 애플이 제공하는 정적인 지오펜싱 기술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 기술을 응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배터리 소모를 절약하거나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개발사가 iOS와 Android 플랫폼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네무스텍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이 적용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키트(SDK)와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인도우나우 SDK를 도입함으로써 실외는 물론 지하철이나 지하상가 등 건축 구조와 지역적 조건을 가리지 않고 애플리케이
(서울 = CSR투데이)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케 홈’은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고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침대, 크래들, 드레서, 체인저 등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크래들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스토케 홈 크래들’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해 실용적이다. 집 모양의 독특한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주요 PR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6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선임됐다. 신성인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올 한 해 동안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지오코리아 최보순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가 선출됐다.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 1일 한국의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6년 1월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서울 = CSR투데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80여명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4년간 같은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누적 4천만원을 기부하고 총 8만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발족 4년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무료급식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은 “한국지멘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나눔의 기업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기업 활동을 통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부산시가 ‘2016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707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3개 직렬 1,2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22명 선발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난 해소에 적극적인 부산시의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우수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 일부 기술직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포함)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양성평등임용 목표제 지속 시행(성별 7:3)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 비율 8% 수준 유지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비율 2%이상 적극 선발하고 특히,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8%이상 구분모집 시행한다. 직급별(일반기준)로는 △행정직 7급 20명 △수의직 7급 2명 △행정직 9급 707명 △세무직 9급 40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간호직 8급 15명 △공업직 9급 45명 △농업직 9급 6명 △토목직 9급 40명 △건축직 9급 30명 △연구·지도직 4
(평창=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강원도가 오는 26일 오후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축제 준비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월 중 개최되는 올림픽 FESTIVAL 및 테스트이벤트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 간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18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범국민적 동계올림픽 붐업 확산을 위해 강원도가 개최하는 ‘올림픽 FESTIVAL’ 종합계획과 강릉시의 ‘겨울문화페스티벌’ 개최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테스트이벤트 관련 강원도와 개최 도시인 평창·정선군의 준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세계 각국의 임원·선수단, 외신 기자의 방문에 따른 손님맞이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보현 강원도 기획관은“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올림픽 FESTIVAL과 테스트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범국민적 올림픽 붐 조성 및 참여 열기 확산에 전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