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with the Nordwest-Zeitung conducted with Andreas Bullwinkel, Managing Director of 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 published on 29. 3. 2018 Q. Mr. Bullwinkel, why should a logistics business choose the 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instead of say the port of Hamburg? A. Wilhelmshaven has several advantages: on the nautical side, it boasts very short channel navigation times, which brings significant time and cost savings potential for shipping companies. This also makes timetables much more reliable. On the land side, it is possible to lo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감소시키고 배후지역으로 이동할 때 철도를 이용한다. 이 세 가지 부분에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주도에 위치한 킬 항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중심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자 한다. “이 계획을 실행하며 주도에 위치한 킬 항은 기후와 환경 보호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력과 지속 가능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지난 3월 29일 킬 시장 울프 켐퍼(Ulf Kampfer)가 말했다. 이 계획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지방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며 5월 17일 의결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될 것이다. 킬 항만회사 대표 디르크 클라우스(Dirk Claus)는 “‘블루 포트 킬(Blue Port Kiel)‘은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미래를 바라봅니다. 정치적 지원은 이 조치를 이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터미널 몇 년 전부터 이미 킬 항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이용한 친환경 전력만을 전적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최신 터미널 설비는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LED 설비를 갖추고 있다. 동편 항만에는 창고와 터미널 건물에 장착된 태양광 모듈이 태양 에너지를 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감소시키고 배후지역으로 이동할 때 철도를 이용한다. 이 세 가지 부분에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주도에 위치한 킬 항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중심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자 한다. “이 계획을 실행하며 주도에 위치한 킬 항은 기후와 환경 보호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력과 지속 가능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지난 3월 29일 킬 시장 울프 켐퍼(Ulf Kampfer)가 말했다. 이 계획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지방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며 5월 17일 의결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될 것이다. 킬 항만회사 대표 디르크 클라우스(Dirk Claus)는 “‘블루 포트 킬(Blue Port Kiel)‘은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미래를 바라봅니다. 정치적 지원은 이 조치를 이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터미널 몇 년 전부터 이미 킬 항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이용한 친환경 전력만을 전적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최신 터미널 설비는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LED 설비를 갖추고 있다. 동편 항만에는 창고와 터미널 건물에 장착된 태양광 모듈이 태양 에너지를 모
2018년 3월 29일 독일의 Nordwest 신문사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베저포트 마케팅 주식회사(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CEO인 안드레아스불빈켈(Andreas Bullwinkel)과 인터뷰가 있었다. Q. 물류 비즈니스를 위해 함부르크 항만 대신에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는 항해 측면에서 타 항만과 비교하여 컨테이너 선이 정박할수 있기까지 가장 최단 시간을 자랑하며 운송 회사에 상당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며 이로 인해 거래처 기업들에게 정시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 옆의 지상에는 관련시설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류창고는 부두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건축 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빌헬름스하벤 항만은 배후단지와의 연결성 또한 뛰어납니다. 타 항만들과 비교하여 항만과 연결된 경로들은 실제로 항상 사용할 수 있으며 타 항만에서는 이를 위해 이미 오래 전에
2018년 4월 3일 이후 TFG Transfracht사는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야데베저항)을 네트워크의 20개 터미널 모두에 통합한다. 알바트로스 익스프레스(AlbatrosExpress)는 매주 최대 6회 연결되는 증편 서비스와 함께 수입 및 수출을 위해 긴밀히 연결된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항만의 배후단지 운송을 담당하는 전문회사는 빌헬름스하벤과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 사이를 운송하기 위해 20개의 추가 출발 서비스와 주당 100회 이상의 연결편을 제공하게 된다. TFG Transfracht의 이사인 Bernd Pahnke 박사는 "우리는 노스 하버(North Harbour)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빌헬름스하벤을 오고가는 증가된 운송 수요에 발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TFG Transfracht는 컨테이너 항만 배후 운송 시장 리더이다. 매일 TFG Transfracht사의 전국 Albatros Express 네트워크는 함부르크, 브레머 하벤, 빌헬름스하벤항을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1만 5천 개 이상의 목적지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TFG Transfracht
2018년 3월 29일 독일의 Nordwest 신문사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베저포트 마케팅 주식회사(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CEO인 안드레아스불빈켈(Andreas Bullwinkel)과 인터뷰가 있었다. Q. 물류 비즈니스를 위해 함부르크 항만 대신에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는 항해 측면에서 타 항만과 비교하여 컨테이너 선이 정박할수 있기까지 가장 최단 시간을 자랑하며 운송 회사에 상당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며 이로 인해 거래처 기업들에게 정시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 옆의 지상에는 관련시설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류창고는 부두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건축 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빌헬름스하벤 항만은 배후단지와의 연결성 또한 뛰어납니다. 타 항만들과 비교하여 항만과 연결된 경로들은 실제로 항상 사용할 수 있으며 타 항만에서는 이를 위해 이미 오래 전에
2018년 3월 29일 독일의 Nordwest 신문사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베저포트 마케팅 주식회사(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CEO인 안드레아스불빈켈(Andreas Bullwinkel)과 인터뷰가 있었다. Q. 물류 비즈니스를 위해 함부르크 항만 대신에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는 항해 측면에서 타 항만과 비교하여 컨테이너 선이 정박할수 있기까지 가장 최단 시간을 자랑하며 운송 회사에 상당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며 이로 인해 거래처 기업들에게 정시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 옆의 지상에는 관련시설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류창고는 부두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건축 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빌헬름스하벤 항만은 배후단지와의 연결성 또한 뛰어납니다. 타 항만들과 비교하여 항만과 연결된 경로들은 실제로 항상 사용할 수 있으며 타 항만에서는 이를 위해 이미 오래 전에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도 뭄바이에서 화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인도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Hotel)에서 지난 5일 개최한 화주초청 행사에는 주요 고객 및 항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창근 사장은 고객 및 항만관계자들과 현대상선의 현황과 향후 중장기 전략 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현대상선은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최근 시장 상황 개선으로 서비스 항로 개편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아시아~인도 7개 서비스에 10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지난해 인도 발(發) 처리물동량이 2016년 대비 약 70%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유창근 사장은 화주초청 행사에 앞서 ‘인도본부 사무소 확장 이전 개소식’과 현대상선의 ‘글로벌 다큐멘테이션 센터’(GDC)를 방문해 현지 직원을 격려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섰다. 현대상선은 인도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따라, 2005년에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2017년 9월에는 ‘법인’에서 ‘본부’로 승격시켰다. 한편, 지난달 현대상선은 서울과 부산 등 2회에 걸쳐 국내 화주들을 초청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6일 세종청사에서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의 설립·운영과 관계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공사의 기본적인 운영사항을 담은 정관을 비롯하여 초기 직제와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공사는 3개 본부(혁신경영본부, 해양투자본부, 해양보증본부)로 구성되고 정원 101명으로 출범하며, 채용절차를 진행할 기관을 선정하여 이르면 오는 4월 말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의 주요 업무인 해운항만 자산에 대한 투자·보증사업 규정을 의결했다. 이 규정에 따라 향후 공사의 투자·보증사업 지원 시 외부위원이 포함된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치게 되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준석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공사의 조직과 기본 운영규정이 확정되어 공사 설립 작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민과 업계의 기대가 큰 만큼, 공사 출범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해운업 재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진도 5.4의 지진은 1978년 대한민국 지진 관측 이래 두번째로 큰 규모였다. 총 1,000여 명이 대피했으며 피해액은 820억 원에 달했다. 이와 같은 국가 재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재난현장에서의 생활필수품 부족과 열악한 위생환경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경우, 기능별로 6개의 재난 방지 거점을 지정하여 재해 복구와 현장 지원을 돕고 있다. 우리나라도 선박 및 항만시설을 활용하여 재난 방지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재난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일본은 임해부가 편성한 거점 방재 메뉴얼에 따라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활용하기 위한 안벽, 유후 공간, 수송로를 확보하고 있다. 재해로 인해 도로가 유실되었을 경우, 내진강화안벽을 이용하여 구호 물품을 공급받고, 재난 복구를 위한 지휘소, 연료 보급, 임시 숙소, 피난지, 긴급 물자의 임시 보관·분리를 위한 공간 등 구원·복구를 위한 각종 활동의 거점으로 항만 녹지 등의 열린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확보된 수송로를 활용하여 원활하게 배후지역으로 구호물자를 수송한다. 항만 시설뿐만 아니라 선박을 활용하여 물자의 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