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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하이퍼루프 기술의 항만적용 개발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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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공 튜브 안에서 차량을 고속으로 이동시키는 '하이퍼루프' 기술이 항만에 적용될 날이 머지 않았다.

 미국의 연구개발 기업인 Hyperloop Transport Technologies(Hyperloop TT)와 HHLA(Hamburger Hapenund Logistik AG)는 올 10월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ITS World Congress에서 하이퍼-포트(HyperPort)의 "가상현실 시연"을 할 예정이라고 World Cargo News가 보도했다. 

 ITS World Congres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World Congress)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에 관해 정보를 교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관련 기관들이 연합하여 만든 ITS 국제 기구의 연차 총회이다. 제1차 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제5차 총회가 1998년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Hyperloop TT와 HHLA 양사는 2018년 협약을 맺고 2년 6개월 동안 기술적인 개념을 구축했다고 한다.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수용량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세계 항구의 환경발자국 및 혼잡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그들은 말한다. 함부르크의 ITS World Cogress에서 선보일 가상현실 시연은 개발 과정의 다음 단계라 할 수 있다. 





 "HyperPort는 현재의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항만 운영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Hyperloop TT 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상품이 적재된 컨테이너를 수백 킬로미터 이상의 고속으로 수송하는 것이 가능하고, 교통량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폐쇄된 운영 공간 내에서 하루 최대 2,800개의 컨테이너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고 한다. 개별 운송캡슐 내의 공간은 20피트 컨테이너 두 개나 40피트 한 개, 또는 45피트짜리 한 개가 들어갈 크기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여러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데, 운송캡슐은 스페인의 산업 디자인 회사인 모르메디가 설계했고, 기술은 스페인의 엔지니어링 기업 CT 인제니에로스와 협력하여 개발하였으며, 바로 시공 가능하다고 한다.

 HyperLoop TT社의 CEO인 안드레 드 레온(Andres De Leon)은 "하이퍼포트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하이퍼포트 여객 시스템과 동일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프로젝트 매니저인 HyperPortTM의 Gerlinde John은 "HHLA에서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이퍼루프 기술은 화물운송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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