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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HMM 상반기 영업이익 6조875억원...사상 최대실적 달성

 지난 8월 10일 HMM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9조9,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영업이익은 6조857억원으로 153%나 증가한 수치이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전년도의 2조9,067억원에서 73% 증가한 5조340억원,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2조9371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실적이다. 

 1분기 매출은 4조9187억원으로, 겨울이 지나고 해운성수기인 여름철에 가까워오면서 2분기 실적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이로써 HMM의 부채비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 46%로 지난해 말 73%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팬데믹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무역량이 증가하고 선복과 컨테이너가 부족해지면서 운임이 상승, 시황이 크게 개선된 데에 기인한 부분이 크다. 또한 그 시기와 맞물려 건조 중인 초대형 선박이 속속 투입되고 항로 합리화, 원가 구조 개선이 진행되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단, 최근 유가가 상승하며 2분기 연료비가 1분기의 3,303억원에서 1,133억원 증가한 4,43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향후에도 이러한 호실적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원자재 가격인상,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등으로 GDP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각지의 분쟁 위험으로 공급망의 정상적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반면 탱커 부문의 경우 HMM은 수요 회복과 공급 개선으로 시황이 상승할 것이며, 유럽의 러시아 석유제품 대체 수입이 지속되어 제품선 시황 또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HMM은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해운 서비스 제공, IT 시스템 개선 등 경영혁신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 중장기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철저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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