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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IPA, 미주 물동량 유치를 위한 HMM과 공동 마케팅 추진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우측에서 두번째)이 LA항 면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에비게일 플로레스(Abigail Flores) 무역진흥본부 과장,마리셀라 디루지에로(Marisela DiRuggiero) 무역진흥본부 국장, 김종길 IPA 운영부문 부사장, 에릭 카리스(Eric Caris) 마케팅본부 국장(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미국 오클랜드와 LA 지역의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미주 컨테이너 정기항로(PSX) 안정화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인천항만공사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10여 개 이상의 식품 전문 매장을 보유한 화주 기업의 본사 임원진을 만나 조성 중인 인천 신항 콜드 체인 특화구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해당 기업은 냉동·냉장 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모회사를 통해 인천항을 통해 주요 식품을 공급받을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연간 약 5TEU(1TEU 6m 컨테이너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미주 간 유일한 컨테이너 정기항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HMM과 함께 미주의 주요 화주를 방문하여 인천항의 인프라 개발 계획과 물류개선 사례 등을 소개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의 한 제지 수출기업은 인천항을 이용한 물동량 확대를 위해 7월 초에 남동·시화공단의 기업과 공사에서 화주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다른 기업은 중국 장강 지역에서 생산한 복사용지 운송을 인천항으로 유도하여 물류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과거 작년과 재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혼선과 항만 체선 악화로 인천-북미 간 항로의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올해부터는 물류 정체 현상이 해소되고 해상운임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는 수도권 화주가 인천항을 통해 물류비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HMM과의 협업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 사진=인천항만공사


또한, 지난 25일에는 공사가 인천항과 2007년 친선교류협정을 체결해 우호 항만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LA항을 방문했다. LA항은 작년에 990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항과는 컨테이너 정기 항로가 개설되었다.

 

인천항만공사는 LA항의 마리셀라 디루지에로 무역진흥부문 국장과 에릭 카리스 마케팅부문 국장을 만나 LA항과 인천항의 환경 정책과 상호 화주 매칭 마케팅 활동 및 수출입 지원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협의했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수도권 소재 북미지역 주요 수출입 화주 대상 공동마케팅 추진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실질적인 물동량 증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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