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 내 황 함유량 기준이 현행 3.5%에서 2020년부터 0.5%로 강화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된 제70차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 참석했다. 101개 회원국과 59개 정부간·비정부간 국제기구 대표 등 약 1,07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결정되었다.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 내 황함유량 기준이 현행 3.5%에서 2020년 0.5%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정유 업계는 탈황 시설, 저유황유 공급 설비 및 저장 공간 확충 등에 대비하고, 선주 측도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하거나 배기가스 세정장치(Scrubber)를 설치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박평형수처리설비의 정부형식승인지침(G8)도 개정되었다. 동 지침(G8)이 2018년 10월 28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선박평형수관리법' 및 하위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다만, 인도, 라이베리아 등의 제안에 따라 선박평형수처리장비의 의무 설치시기는 내년 회의에서 2022년 또는 2024년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회원국들은 파리협정의 발효에 발맞추어 국제해양오염방지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대규모 해양오염을 초래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항만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선법 개정안이 1일 제48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첫째, 현재 1, 2종으로 구분하고 있는 도선사 면허를 도선사 개인의 경력 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고, 면허 등급별로 도선 가능한 선박 규모와 종류를 보다 세분화했다. 또한, 해양사고를 야기하는 등 도선사가 3개월 이상 업무정지처분을 받으면 면허 등급을 1등급 하향조정하고, 4급 면허 소지자의 1년간 상위 등급 면허 취득을 제한하여 도선사의 과실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둘째, 도선사 면허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한정하고,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직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면허를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면허를 한번 취득하면 별도 교육훈련을 받거나 갱신 시험을 치르지 않고 정년까지 도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셋째, 도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하여 도선하는 선박의 선장에게 도선계획을 사전에 제공하고 설명할 것을 의무화했다. 또한, 도선 기술을 표준화하고 도선 업무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장관이 도선구별로 도선안전매뉴얼을 고시하도록 했다.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가 지난 3일부터 2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다. 지난 2013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처음 시작된 BIPC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항만 특화 컨퍼런스로 지난 3년 간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 6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아왔다.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6여명이 좌장 및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고 이와함께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제4회 행사는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란 주제 아래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 ▲해운시장 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글로벌 신물류체계에 따른 아시아 역내 ‘컨’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글로벌 물류지도 변화와 대응전략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선용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인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은 세계 주요 항만당국의 대표들이 해운항만시장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함부르크항만의 ChainPORT, 싱가포르항만의 Port Authorities R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동절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 5개 현장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시공실태”,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등이다. BPA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BPA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안전확보와 재해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지난 10월 28일, 강원도 원주 소재 치악산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6 위동 가족 추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전일 일정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단풍이 물들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산길을 같이 오르며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직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그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동항운이 더욱 단합되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한-중 카페리 중국인 승객유치를 위해 엔타스면세점, 에버랜드, 화동훼리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 관광설명회는 지난 10월 10일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운항하는 카페리 화동명주8호의 신조선 운영을 기념하여 중국 산동성 스다오(石岛)와 지난(济南)에서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IPA는 스다오, 지난의 현지 여행사와 기업 인센티브여행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및 주변 관광설명회를 열고 카페리 서비스, 신국제여객터미널 홍보 및 주요 관광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각 기업별 1:1 세일즈 상담을 진행하며 마케팅 효과를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번 산동성 관광설명회 참가단 단장인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이번 포트세일즈가 동북3성에 이어 인천과 가장 가까운 산동지방 여행업계에 신국제여객터미널을 포함한 인천항의 장래 유망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중국인 관광객을 더 늘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학연의 모임인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 Mac-Net)가 심각한 불황에 흔들리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현주소와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Mac-Net은 오는 11월 16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한국해양공학회와 공동으로 Mac-Net의 전진대회와 KOMEA 포럼, 한국해양공학회의 30주년 전야제 등 세 개 행사를 동시 개최하여 조선해양산업 유관기관들의 정보 교류와 단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는 친환경 신해양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세계 각국의 연구가 한창인 초대형 부유식 해상구조물(Very Large Floating Structure, VLFS)을 조선해양산업 불황의 극복방안 중 하나로 주목하고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세미나도 진행한다. ‘조선해양 위기 극복을 위한 VLFS의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낸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현 조선산업의 본질적 문제점 진단과 극복을 위한 제언을 VLFS의 가치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Mac-Net 사무국으
한국도선사협회는 11월 1일부로 이현식 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국 12개 도선구에서 활동하는 약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선업무와 관련한 이슈 및 관련 정책연구를 위해 많은 경험을 가진 이현식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켰다. 한편, 이현식 신임 전무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29기)를 졸업하였으며, 1999년 한국도선사협회에 입사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2일 12시부터 부산파크하얏트호텔 33층 드로잉룸에서 격동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서 세계 주요 항만들이 지속가능한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정보교류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체인포트(ChainPORT) 미팅을 개최한다. 체인포트미팅은 세계 주요 항만당국(Port Authority)의 네트워크로서 함부르크항 주도로 부산항, LA항, 싱가포르항, 선전항, 앤트워프항, 펠릭스토우항 7개 항만이 참여하고 있다. 이 미팅은 해운항만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다. 이번 체인포트 미팅에서는 미래 협력플랫폼으로서 체인포트의 가능성, 선박초대형화 등 글로벌 이슈 및 산업발전에 있어 공동의 위치에서의 대응방안, 체인포트 시범사업인 체인로그(chainLOG), 우수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포트(Smart Port) 사례 공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체인포트의 시범사업인 체인로그는 함부르크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 두 기관의 공동 프로젝트로서 인터넷기반 실시간 정보교환 플랫폼이자 항만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one st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정보제공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및 콘텐츠서비스 제공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품질인증(G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IPA는 대표 홈페이지(www.icpa.or.kr)가 품질인증 기준인 △서비스기술(6개 항목) △서비스기반(6개 항목) △고객관리(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모두 통과해 우수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IPA 홈페이지는 이달 초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 계층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수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IPA 박성채 정보기술팀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상의 콘텐츠 서비스에 대하여 이용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객터미널, 컨테이너 종합정보시스템 등 3개 웹사이트는 올해 초 리뉴얼 후 인천항 관련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평가 우수등급 달성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서 27일, 28일 양일간 CS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등 어려운 해운 경기를 타개하기 위한 고객만족 증대방안 강구가 목적이었다. 고객접점 근무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고객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고객만족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발표한 후, 인천항 주요 고객을 선사, 배후단지 입주사, 여객선사, 부두운영사 등의 고객군으로 나누어 맞춤형 고객만족 증대방안 아이디어 도출의 장을 가졌다. IPA 유영민 고객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현장에서 도출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개선하고,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고객중심 사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27일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한 올해의 청렴부서 3개 및 청렴직원 5명을 선정·포상했다. 올해의 청렴부서로는 모든 부서원이 자발적으로 청렴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적극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한 해사안전연구센터, 올해의 청렴인으로는 여객선의 편의시설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부조리 개연성 사전차단 등 제도개선에 노력한 검사기준실 김지홍 대리가 선발됐다. 이외에도 청렴활동 우수 2개부서, 청렴 우수직원 4명이 이날 명예로운 청렴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반부패 T/F팀을 상시 운영하고, 청렴마일리지제도 및 청렴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목익수 이사장은 이날 포상식에서 “청렴마일리지제도 활성화 등 청렴인프라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지난 2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사협의회(World Shipping Council)에서 이사(Board Member)에 선임됐다. 유창근 사장이 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내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선사협의회부터 한국 해운업계를 대표해 참석한다. 2000년에 설립된 세계선사협의회는 주요 해운 선사들의 정책 협의 및 이익 대변을 위한 비영리 법인이며, 23개의 세계 주요 해운 정기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현재 머스크, MSC, 하팍로이드 등 10개 선사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16개 회원사들이 참석해 선박평형수규제, 온실가스규제 등 해운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유창근 사장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미국 댈러스와 영국 런던 등 현대상선의 해외 현장을 방문했으며, 25일부터 26일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 주요 컨테이너 선사들의 최고 경영자 모임인 ‘박스클럽’과 주요 해운 선사들의 모임인 ‘세계선사협의회’에 잇따라 참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이사 선임은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현대상선이 주요 선사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영향력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환경부 주관 '2015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전국 7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IPA는 기준배출량 대비 44%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15년도 감축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공공부문 중 2위(금상)를 차지했다. IPA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제 제도 도입 이후, 연차별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세우고 LED 조명기기 교체, 태양광 이용 신재생 발전시설 운영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달성한 성과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201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기관이 대상이다. 이들은 기관에서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에 대해 매년 일정수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감축노력을 해야 한다. IPA는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감축목표 30%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및 지열 활용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4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6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5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날 열린 보고대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삼고 매년 감축 목표 이행을 점검하는 자리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그동안 마린센터 단열필름 설치, 전직원 PC 전력절감 소프트웨어 설치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관리 대상 시설인 평택항 마린센터와 평택항 홍보관의 온실가스 사용량을 2015년 31.3%를 감축하며 130개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신동수 항만사업팀장은 “공사 임직원과 입주기업 모두가 불편을 감수하고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재생에너지와 고효율조명 사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설개선 및 컨설팅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기준배출량을 2012년 22.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