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3일(화) 오후 4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박노종 경영기획본부장 및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영화 회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공단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권장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수의계약 의뢰 및 대국민 인식 개선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은 우선구매를 적극 검토하여야 한다.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9일, 전남 영광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본부에서 공단 목포지사 및 한빛원전 직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 유류유출 대비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하였다.합동 방제훈련은 지난 2011년 공단과 한수원 간 체결한 해양오염 방제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4대 원자력발전소 중에서 한빛원전을 대상으로 발전소 인근 취수로 유류 유입 방지 등을 위한 오일펜스 400m 전장에 이어 오일펜스 내에 포집된 유출유 회수작업과 암벽에 부착된 유출유를 고압세척기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또한 해양오염에 대한 관심제고와 한빛원전 직원의 해양오염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유회수기, 오일펜스, 비치 크리너 등의 방제기자재와 주요 해양오염사고 사진을 전시하여 양 기관이 방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국가 중요시설인 원전 보호를 위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공단한수원 간 합동방제훈련은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방제업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공단 본사에서 2015년 동반성장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인 8개 협력업체 30여명을 대상으로 그간의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Clean KOEM 청렴서약식,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지원, 동반성장 체감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아울러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성과공유제 부문에는 일라스텍마린코리아(주)와 월드유니텍(주)이, 기술임치제 도입부문은 중앙케미칼이 선정되었다. 기술임치제란 신뢰성 있는 기관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핵심기술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해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제도로, 공단은 기술임치가 필요한 기업을 선정하여 임치 비용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의 기반을 닦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협력업체 직원은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공단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단의 동반성장 노력이 실질적인 프로그램 지원 및 불공정관행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7일(화)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2015년도 Jumping 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공단의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경영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공단 통합성과관리시스템(K-ToP)을 활용하여 51개의 경영혁신 과제를 선정했으며, 혁신과제, 협업과제, 국정과제 및 정부 3.0 등 총 4개 과제분야로 구분하여 관리한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 각 부서 및 소속기관으로부터 총 44건의 경영혁신 사례가 접수됐다.지난 10월 13일(화) 1차 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이 선정되었으며, 13건의 본선 진출 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육개발팀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선제적 운영을 통해 미래 푸른 바다의 희망을 키우다'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해양수질팀의 '전국 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 개방', 선박관리팀의 '위기에서 기회를! 선박 사고분석 및 공유로 Double Jumping!', 항만예선팀의 'KIMST 연구과제(야광예인줄) 개발을 위한 중소기업과 협업 추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8일 오전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 주최로 열린 2015 글로벌 스탠다드 매니지먼트 어워드(GSMA)의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해양오염사고대응 취약지구에 방제기자재를 확충하고 어민 대상 연간 150회 이상의 방제교육과 소형어선 대상 200톤 이상의 폐유 무상수거로 방제비용을 대거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경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국내 2,000척이 넘는 침몰선에 대하여 2차 해양오염 및 해양사고 등 위험성 분석을 통해 집중관리대상을 선정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을 위한 해양환경은 물론, 현장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직원들의 안전까지 확보하고자 안전경영문화 전파에 힘쓴 결과가 대상 수상으로 돌아와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6일(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KSNP, 이사장 박보환)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부3.0 패러다임(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부응하여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만 이사장과 박보환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상호 지원, 정보 교류 ▲국립공원 지역 내 해양(안)쓰레기 수거 및 처리 등 협업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교육·훈련 및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 ▲해양관련 오염상황시 물적·인적 자원 제공 및 공동대응 ▲해양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육상기인오염물질의 저감방안 협의 등의 국가 해양환경의 보전·관리·개선을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자연경관인 국립공원을 보호가고 가꾸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푸른 해양을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맺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국가 환경 보전과 개선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양부는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의 진수·명명식을 10월 23일(금) 경남 진해 STX조선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형 해양과학조사선은 해양수산부가 총사업비 1,067억원을 투자하여 건조하는 연구선으로 2012년말 설계를 시작하여 2014년 건조에 착수하였으며, 내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사부’호가 취항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8번째로 5,000톤급 이상의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보유국이 된다.이사부호는 전 세계의 대양을 무대로 해양자원 개발, 기후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전 지구적 해양과학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원 38명을 비롯하여 총 60명이 승선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 출항하여 중간 보급 없이 호주 시드니를 왕복(18,000km)할 수 있으며, 55일간의 연속 탐사가 가능한 항해 능력을 갖추고 있다.또한, 정확한 탐사를 위하여 선체가 정해진 위치에서 1미터 이내에 머물게 해 주는 초정밀 자율 위치제어장치(DP)와 해저 8,000미터까지 탐사가 가능한 초정밀 염분·온도·수심 측정기, 다중해저퇴적물 채집기, 심해영상 카메라, 해저 퇴적층 심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중음향 측심기 등 40여종의 최첨단 관측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한 2015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훈련생별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우수기관은 훈련기관 역량, 운영실적, 훈련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데, 공단은 2013년도 이후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올해 선정된 우수훈련기관은 2017년까지 3년간 우수과정 효력이 발생하게 되며, 우수기관 해당 교사에 대한 정부포상우대, 연수 지원 등 각종 혜택이 부여 된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훈련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을 통하여 공단만의 특화된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