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독일 최대 심해항인 야데베저항의 한국 홍보를 맡고 있는 미디어케이앤은 독일 니더작센주 빌헬름스하벤시에서 연방의회 의원인 묄러씨를 만나 그녀가 대표하고 있는 북독일 특별히 빌헬름스하벤 지역을 중심으로 몇 가지 핵심 주제(‘LNG 터미널, 에너지 전환, 항만의 물류 및 배후단지 연계’)에 대해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다. 아래는 묄러 의원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독일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연방의회 의원으로서, 물류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문제는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일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빌헬름스하벤(독일 니더작센주 Wilhelmshaven)의 심해항인 야데베저 항만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주요 항만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에 비추어 볼 때 의원님은 해당 지역의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요? A. LNG에 관한 한, 빌헬름스하벤은 여러 논쟁의 요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저는 빌헬름스하벤이 LNG 터미널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확신합니다. 제 주장을 뒷받침할 여러 다양한 이유가 많으나 현재 그 모든 것을 나열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이미 빌헬름스하벤 현장에서 모든 크기의 선박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게 실시하고 있는 다양
‘혁신을 통한 항만의 성장’을 주제로 제6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2018)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BIPC는 지난 2013년 부산항만공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된 국내 유일의 항만특화컨퍼런스로 올해는 ◇해운시장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항만의 친환경 성장전략 ◇동북아 물류협력: 상생과 공동번영 ◇스마트 항만: 해운, 물류기술의 혁신 ◇항만, 물류 인프라 개발 협력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해운, 항만, 물류 등 각 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하여 해운, 항만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 및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간 물류협력, 항만의 친환경 성장전략, 스마트항만 등 해운, 항만, 물류분야의 주요 이슈를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독일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항과 부산항만공사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행사도 가졌다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항은 독일 북부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심해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AE Trade Online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의 바로 옆에 위치한 배후단지에 1.1 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평방 1,800㎡ 최첨단 물류창고를 완공했다. 이 최첨단 물류창고는 실내 및 실외를 위한 식물과 바구니 제품, 정원용 가구 및 홈 액세서리를 보관하는데 사용된다. AE Trade Online사의 제품들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을 통해 아시아에서 직접 수입된 후 5만명이 넘는 비즈니스 및 개인 고객에게 판매될 것이다. 이와 유사한 업종의 쇼어텐스라는 회사는 12년 동안 비바노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고품질의 가정 장식용 및 정원 관련 제품을 개발 및 판매했다. AE Trade Online사는 약 1백만 유로를 투자함으로써, 컨테이너 터미널과 빠르고 안정적인 운송 인프라에 직접적인 접근으로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AE Trade Online사의 CEO 안드레아 에버와 구스타프 에버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새로운 사무실 건설과 물류창고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AE Trade Online 사는 현재 네 곳의 별도 지점에서 빌헬름스하벤 배후단지에 새롭게 지어진 지점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중앙 집중화
오는 6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는 독일 빌헬름스하벤항만주식회사의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참석하여 한국의 물류기업에게 독일의 3대 신항이자 18미터의 수심을 가진 심해항으로서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블빈켈씨는 사전에 한국의 유수 해운물류전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방한목적과 빌헬름스하벤항만의 경쟁력을 미리 공개했다. Q. 불빈켈씨, 이번 한독물류컨퍼런스 참가와 동시에 한국의 물류 회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신가요? 한국의 포워딩 회사 및 다른 관련 물류 기업들이 가까운 장래에 빌헬름스하벤항만(Port of Wilhelmshaven) 배후단지에 대한 투자를 위해 빌헬름스하벤 항만 배후단지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A. 저는 약 5년 전 한국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빌헬름스하벤 항에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인 유로게이트(EUROGATE)와 함께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을 홍보하기 위해 그 당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빌헬름스하벤항은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입니다. 2012년까지의 주요 사업은 벌크 화물이었습니다. 빌헬름스하벤은 수심 18m의 심해항으로, 벌크 선박이 항구에 쉽게
2018년 3월 29일 독일의 Nordwest 신문사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베저포트 마케팅 주식회사(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CEO인 안드레아스불빈켈(Andreas Bullwinkel)과 인터뷰가 있었다. Q. 물류 비즈니스를 위해 함부르크 항만 대신에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는 항해 측면에서 타 항만과 비교하여 컨테이너 선이 정박할수 있기까지 가장 최단 시간을 자랑하며 운송 회사에 상당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며 이로 인해 거래처 기업들에게 정시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 옆의 지상에는 관련시설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류창고는 부두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건축 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빌헬름스하벤 항만은 배후단지와의 연결성 또한 뛰어납니다. 타 항만들과 비교하여 항만과 연결된 경로들은 실제로 항상 사용할 수 있으며 타 항만에서는 이를 위해 이미 오래 전에
2018년 4월 3일 이후 TFG Transfracht사는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야데베저항)을 네트워크의 20개 터미널 모두에 통합한다. 알바트로스 익스프레스(AlbatrosExpress)는 매주 최대 6회 연결되는 증편 서비스와 함께 수입 및 수출을 위해 긴밀히 연결된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항만의 배후단지 운송을 담당하는 전문회사는 빌헬름스하벤과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 사이를 운송하기 위해 20개의 추가 출발 서비스와 주당 100회 이상의 연결편을 제공하게 된다. TFG Transfracht의 이사인 Bernd Pahnke 박사는 "우리는 노스 하버(North Harbour)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빌헬름스하벤을 오고가는 증가된 운송 수요에 발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TFG Transfracht는 컨테이너 항만 배후 운송 시장 리더이다. 매일 TFG Transfracht사의 전국 Albatros Express 네트워크는 함부르크, 브레머 하벤, 빌헬름스하벤항을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1만 5천 개 이상의 목적지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TFG Transfracht
독일 빌헬름스하벤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배후단지가 최근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미디어케이앤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한국에서 독일 유일의 심해항인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을 대표하여 활동을 시작하기 위함이다.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 항만은 수심이 18미터에 달하며 현대적인 터미널 상부 구조물을 갖추고, 현재 2만 TEU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처리하는데 있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배후단지는 컨테이너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여 산업, 무역 및 물류 기업을 위한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운회사인 Maersk Line 및 MSC가 제공하는 AE5 / Albatros 정기선이 빌헬름스하벤과 부산 사이 정규 스케쥴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야데베저항) 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인 안드레아스 불빈켈씨는 “㈜미디어케이앤은 한국 내 여러 산업, 특히 해양 산업 및 물류 분야 기업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춰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의 장점을 홍보하기에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 한국에서부터 정기선 서비스 홍보 외에도 바로 인접해 있는 배후단지가
A cooperation agreement was recently signed by the authorized persons of Güterverkehrszentrum Wilhelmshaven with Media K&, headquartered in Seoul. The agreement targets the representation of Germany’s only deep-water container port at Wilhelmshaven in South Korea. With a water depth of 18 metres and its modern terminal supra-structure, the port location in north-western Germany is well prepared for the challenges involved in handling today’s largest container ships of more than 20,000 TEU. The freight village offers adequate space capacities in the direct vicinity of the container term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