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egian fertilizer producer Yara and maritime technology firm Kongsberg Gruppe are teaming up to build what they say will be the world’s first fully-electric and autonomous container feeder ship. “The new zero-emission vessel will be a game-changer for global maritime transport contributing to meet the United Nations sustainability goals,” the companies said on Tuesday. The planned autonomous container feeder ship, to be named YARA Birkeland, will cut emissions from road transport when it starts shipping products from Yara’s Porsgrunn plant to Norway’s Brevik and Larvik ports, the companies
지난 12개월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지난 12개월동안 시장에서 좋은 값을 받는 프로젝트 화물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컨테이너 정기 노선, 자동차 운송회사 및 벌크선 분야에서 엄청난 경쟁이 벌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해 프로젝트 물류 및 중량 물류 분야의 가장 큰 산업 박람회인 “브레이크 벌크 유럽(Breakbulk Europe)“이 열렸다. 프로젝트 운송회사가 선박의 할부금을 갚으면서 임차 수용능력을 취급하지 않은 경우에 작년에 엄청난 손해를 기록하며 많은 부분에서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방문객 및 주최자 수천 명이 방문했다. 이전에 열린 박람회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이 모인 것은 아마도 시장 조건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량 물류 분야에서는 새 고객과 대화를 시작할 모든 기회를 이용해야만 한다. 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안목을 얻기 위해 에이전시, 공급업자, 경쟁자와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포기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프로젝트 선주들의 소유권 변동 프로젝트 선주 사이에서의 인수, 합병 및 동맹으로 물류 분야가 급격하게 변했다. 최근 리크머스라인(R
미국은 세계 두 번째 원유 수입국이자 최대 석유 생산국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해상 원유 교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몇 가지 변화가 미국의 원유 업계에 일어났다. 하지만 많은 다른 요소들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할 때 미국 원유량의 궤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히 크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무엇일까? 미국의 원유 수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다. ‘셰일 혁명’ 이후로 2014년은 미국이 세계 최고의 원유 생산국에 이르는 해였고 2015년 중반에는 산출량이 일일 960만 배럴에 이르렀다. 그러나 뒤이어 일어나 유가 하락은 세일 가스 생산업체에 압박을 가했고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2016년 하반기에 일일 840만 배럴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2016년에 일일당 40만 배럴가량 하락했고 미국의 해상 원유 수입량이 일일당 45만 배럴(10%) 증가하는데 기여해서 수입량이 일일당 464만 배럴에 이르렀다. 그러나 원유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2016년 후반부터 국내 생산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원유 수입에 대한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원유 가격에 대한 다양
The US is the second largest importer of crude, but also the biggest oil producer globally. Recently, there have been a number of changes in US oil dynamics which c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seaborne crude trade. However, there is considerable uncertainty over the trajectory of US crude volumes this year given the many different factors at play. What are the most important drivers to consider? One key driver of changes in US crude imports is US oil production. Following the US ‘shale revolution’, 2014 saw the US become the world’s top oil producer, with output peaking at 9.6m bpd in mid
지난 4월 27일 제10회 Supply Chain Day에 전 세계에서 약 4만명이 400여 개의 행사에 참가했다. 또, 물류 분야 교육프로그램 및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Supply Chain Day 행사는 물류의 중요성 및 직업분야로서의 매력을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중소기업 외에도 BSH, Conrad Electronic, 독일철도, 페덱스, 하팍로이드, 헨켈, 헤르메스, 이케아, Mars, UPS, 잘란도 등 무역, 산업 및 서비스 분야의 유명한 기업들이 나서서 물류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독일 및 19개 국가에서 670여 기업이 Supply Chain Day 행사에 참가했다. 예를 들어 아우디는 매년 참가하고 있다. 올해 아우디는 잉골슈타트(Ingolstadt) 공장과 네카르줄름(Neckarsulm) 두 곳에서 행사를 기획했다. 대학생들은 아우디 잉골슈타트 공장 견학으로 어떻게 부품을 조립 밴드에 정확하게 공급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 네카르줄름에서는 대학생들이 생산 및 물류가 앞으로 얼마나 더 스마트해질지에 대해 경험했다. 로봇 기술을 탑재한 아마존 물류창고, 빈젠 아마존은 라인베르크(Rheinberg)의 물류센
해운업은 선박의 급수와 선령의 가치에 있어 가격 변동성 및 연관된 변화를 반영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저평가 주식에 대한 기회를 오랫동안 제공해왔다. 최근 몇 개월간도 예외는 아니어서 템포의 변화가 몇몇 해운 부문에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고전적인 자산시장 지수에 대한 조사는 어떤 의미를 우리에게 던져줄까? 어떤 특정 부문에 있어 자산 시장 상황을 알려주는 고전적인 지수는 소형 선박의 5년 선령 대비 신규 선박의 비율이다. 선박 수명을 25년 기준으로 했을 때 5년 된 선박의 감가상각은 신조선 가격의 약 80%로 고르게 나타난다. 이 비율의 수준은 열정적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해운업에 자산을 사들이려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프는 케이프사이즈급과 초대형유조선(VLCC)에 대한 5년 선령과 신조선 선박에 대한 가격 비율을 보여준다. 이 비율은 분명히 변동성이 있고 케이프사이즈급 부문의 최근 동향은 해운 자산 시장에서의 조건들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는지를 실례로 나타낸다. 2009년 초 이후로 케이프사이즈급 비율은 50%(2009년 초에 그리고 다시 2016년 초에)에서 110%(비록 최고 붐을 이루었던 2008년 중반의 160%보다 훨씬 낮기는 하지만)까지 큰
The shipping industry has long provided investors with opportunities for asset play, reflecting the volatility in prices and relative shifts in the value of certain classes or ages of ships. Recent months have been no exception, with changes in tempo clearly evident in some shipping sectors. What can conducting a quick survey of the classic asset market indicators tell us today? One classic indicator (see SIW 1175) of the state of the asset market in any particular sector is the ratio of the 5 year old price to the newbuild price of a similar ship. On the basis of a 25 year lifespan, a 5 year
디지털화 및 Industry 4.0과 같은 부분에서 화학 및 약품 물류 분야는 자동차산업과 같은 다른 분야와 비교할 때 여전히 뒤처져 있다. 화학물류 분야는 “디지털 보안 시스템 및 감시 시스템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보쉬 서비스 솔루션(Bosch Service Solutions)의 영업부장 아스트리트-카롤리네 람(Astrid-Karoline Lamm)이 말했다. 람은 얼마 전 이와 같은 내용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휘르트(Hürth)에 있는 물류 클러스터의 화학 물류 분야 포럼에서 발표했다. 람은 “물류 감시 및 공급망의 시각화를 위한 해결책이 거대 운송업체에서 이미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쉬의 경우 센서 시스템 및 제공된 데이터 용량의 통계적 평가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능적인 팔레트는 이미 거의 표준“이라고 람은 덧붙였다. 그 동안 이미 포장 분야에 대한 해결책이 나왔다. 앞으로 블리스터(알약 같은 것을 기포같이 생긴 투명 플라스틱 칸 안에 개별 포장하는 것) 또는 개별적인 알약이 센서로 장치될 것이다. “상품 스스로 더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람은 말했다. 센서가 점차 더 저렴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표준화가 필요하다 이
조선업계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글로벌 인도량이 약간의 회복력을 보였고 2015년과 2016년에 톤 수 기준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해운업계의 다중 순환주기 성격으로 인해 인도 수준은 선박 부문별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아울러 발주중인 ‘비인도’ 선박이 기록적 수준에 이르지 않았더라면 인도량은 더 높았을지도 모른다. 보고된 바로는 비록 인도량은 수치상 그리고 CGT 조건으로 각각 9%와 6%씩 떨어졌지만 총 9천4백50만 톤, 1,665척의 선박이 2016년에 인도돼 톤 수 측면에서 4% 증가세를 보였다. 유조선 인도량은 2016년에 4% 증가했고 2013년 이후로 톤 수 기준으로 연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조선들로부터의 유조선 인도량은 전년대비 23% 늘어 2016년에 글로벌 유조선 인도량의 36%를 차지했다. 가스 수송선 부문에서는 전체 인도량이 입방미터 조건으로 18% 늘었고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인도량 기록에 도달했다. 한편 크루즈와 페리선 부문에서는 GT 조건으로 전년대비 인도량이 무려 55%나 증가했다. 그러나 벌크선 부문에서는 특별히 상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 DWT 조건으로 4%가량 인도량이 감소했으며 2009년 이
Despite the shipbuilding industry being under great pressure, global deliveries have exhibited some resilience and increased in 2015 and 2016 in dwt terms. However, due to the multi-cyclical nature of shipping, delivery levels varied greatly by vessel sector. Furthermore, delivery volumes would have been higher had it not been for ‘non-delivery’ of vessels on order reaching a record level. There were a reported 1,665 vessels of a combined 94.5m dwt delivered in 2016, a 4% increase in dwt terms, although deliveries fell by 9% and 6% in numerical and CGT terms respectively. Tanker deliverie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