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 Club은 선박 무재해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P&I 사고와 교훈’ PART 1 충돌사고 편을 발간하기 시작하여 금년 1월까지 사고 유형별로 총 6편을 발간 완료했다. 이 사고예방자료는 E-Book 형식으로도 제작되었는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어 인터넷이 안되는 선박에는 다운로드 후 파일을 보내주면 된다고 한다. ‘P&I 사고와 교훈’은 선박운항과 관련된 위험예지(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발견·파악하여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고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함)훈련을 도울 수 있는 사고 사례 및 교훈을 제공하여 현장실무자들이 P&I 사고 위험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I 사고와 교훈’은 지난 17년간 Korea P&I Club 가입선박에서 발생한 P&I 사고들을 유형별(충돌사고, 화물사고, 오염사고, 인명사고, Property 사고, 기타사고)로 삽화를 통하여 안내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 및 직급의 선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사고예방자료는 Korea P&I Club의 홈페이지(www.k
현대상선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지난 18일 실시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IT 핵심인력을 적극 확보, 글로벌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IT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선대확충에 대비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보보안 강화도 진행할 방침이다. 모집부문은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인프라 구축/운영 전문가, 정보보안 부문이며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 달 24일 오후 5시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외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화 등을 선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1월 한진해운 직원 채용, 5월 경력직원 공채를 진행했으며 11월에는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한중카페리업계 최초로 중국 4A 물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위동항운은 작년 9월부터 총 27개 항목의 서류심사와 중국물류구매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 CFLP) 평가심사팀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 1월 9일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위동항운이 취득한 A급 물류기업 인증은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과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AC)에서 비준, 공표한 제도로서, <물류 기업분류 및 평가표준>에 따라 기업경영상황, 자산상황, 설비시설, 관리 및 서비스, 직원 자질, 정보화 수준 등 6개 항목, 18개 지표를 통해 기업의 자질을 평가하는 국가급 물류기업 종합평가 인증제도이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업계 최초로 안전분야 인증인 중국 안전생산표준화 3개부문(해상운송, 육상운송, CY물류) 1등급 인증을 취득한 위동항운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한중카페리업계 최초이자 중국 웨이하이시 최초의 4A 물류 기업 인증 취득이라는 영예를 더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인증을 통해 국가로 부터 회사의 경영수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덴마크 해운회사들은 주요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여름 있었던 A. P. 몰러 머스크에 대한 사이버 공격 이후 해커가 수백만의 손실을 일으킬 수 있음이 확실히 드러났다. 덴마크 해운협회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2017년 덴마크 해운회사 중 3분의 2가 범죄적인 방식으로 네트워크 침입 시도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보안 예산을 늘리는 선사 덴마크 해운회사 최고위 임원 37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선주 위원회의 설문에서 응답자 중 26명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예측되는 사이버 공격의 유형으로는 IT 보안을 매체로 한 협박이나 데이터를 조작하여 심각한 손실을 입히는 것 등이 있다. 응답한 26명이 소속된 해운회사는 덴마크 해운회사 중에서 덴마크 선적 상선의 7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설문 조사 기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15일까지였다. 머스크라인에 대한 공격 이후 다른 해운회사들도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IT 보안 예산을 늘리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증가할 사이버공격에 대비한다 특히 공격을 받았던 머스크 라인의 경우에는 컴퓨터 시스템 보안에 대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덴마크 해운회사들은 주요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여름 있었던 A. P. 몰러 머스크에 대한 사이버 공격 이후 해커가 수백만의 손실을 일으킬 수 있음이 확실히 드러났다. 덴마크 해운협회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2017년 덴마크 해운회사 중 3분의 2가 범죄적인 방식으로 네트워크 침입 시도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보안 예산을 늘리는 선사 덴마크 해운회사 최고위 임원 37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선주 위원회의 설문에서 응답자 중 26명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예측되는 사이버 공격의 유형으로는 IT 보안을 매체로 한 협박이나 데이터를 조작하여 심각한 손실을 입히는 것 등이 있다. 응답한 26명이 소속된 해운회사는 덴마크 해운회사 중에서 덴마크 선적 상선의 7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설문 조사 기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15일까지였다. 머스크라인에 대한 공격 이후 다른 해운회사들도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IT 보안 예산을 늘리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증가할 사이버공격에 대비한다 특히 공격을 받았던 머스크 라인의 경우에는 컴퓨터 시스템 보안에 대한
2016년 우울한 통계를 보고한 후, 해운은 과연 '최저 단계'에서 스스로 올라올 수 있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강력한 무역량, 기록적인 S & P 시장, 벌크선 및 컨테이너선 시장의 개선은 모두 반가운 위안을 제공했다. 그러나 환경 규제에 관한 불확실성이 구축되는 동안, 유조선, 가스 및 근해 시장에서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2017년은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했던 한 해로 평가된다. ClarkSea 상승 2016년의 최저치를 기록한 후, 클락슨의 선박 수입 지표인 ClarkSea 지수는, 전년 대비 하루 평균 10,768달러로 14% 상승했다. 이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여전히 금융 위기 이후 동일한 선박에 대해 매일 6,394달러의 운영 비용과 비교하여 볼 때, 추세보다 10% 낮은 상태에 머물고 있다. 2017년은 또한 시장을 가로 질러, 특히 ‘습식’ 시장과 '건조' 시장에 있어 행운이 대조되는 한 해였다. 다른 궤도 전반적인 수입이 35% 감소함에 따라, 유조선 시장은 대서양을 벗어난 장거리 무역의 양호한 개발에도 불구하고 5%의 함대 성장을 흡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단계적인 축소를 계속했다. 이러한 지지 기반은 개선된 벌크 시장으로 흘러가서
2016년 우울한 통계를 보고한 후, 해운은 과연 '최저 단계'에서 스스로 올라올 수 있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강력한 무역량, 기록적인 S & P 시장, 벌크선 및 컨테이너선 시장의 개선은 모두 반가운 위안을 제공했다. 그러나 환경 규제에 관한 불확실성이 구축되는 동안, 유조선, 가스 및 근해 시장에서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2017년은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했던 한 해로 평가된다. ClarkSea 상승 2016년의 최저치를 기록한 후, 클락슨의 선박 수입 지표인 ClarkSea 지수는, 전년 대비 하루 평균 10,768달러로 14% 상승했다. 이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여전히 금융 위기 이후 동일한 선박에 대해 매일 6,394달러의 운영 비용과 비교하여 볼 때, 추세보다 10% 낮은 상태에 머물고 있다. 2017년은 또한 시장을 가로 질러, 특히 ‘습식’ 시장과 '건조' 시장에 있어 행운이 대조되는 한 해였다. 다른 궤도 전반적인 수입이 35% 감소함에 따라, 유조선 시장은 대서양을 벗어난 장거리 무역의 양호한 개발에도 불구하고 5%의 함대 성장을 흡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단계적인 축소를 계속했다. 이러한 지지 기반은 개선된 벌크 시장으로 흘러가서
After reporting on a range of gloomy statistics in 2016, has shipping been able to pick itself up from ‘rock bottom’? Strong trade volumes, a record S&P market and improving bulker and containership markets have all provided some welcome relief. But challenges in the tanker, gas and offshore markets continue while uncertainty around environmental regulation builds. As ever, it’s been an interesting year! ClarkSea Pick Up… After its all time low in 2016, the ClarkSea Index, our indicator of vessel earnings, rose by 14% y-o-y to average $10,768/day. Some welcome relief but still 10% below th
대형트럭 통행료 증가와 모두에게 동등한 보수 적어도 세가지 주제가 2018년 트럭운송회사 및 운전자들에게 주목 되어질 것이다. 먼저 7월 1일 모든 독일 연방 고속도로에서 트럭 통행료가 증가될 것이며 유료도로에서 통행료가 얼마나 비싸질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를 위한 기반은 타도시에 대한 인프라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업에게는 추가 비용이 부과 될 것이며 통행료뿐만 아니라 추후계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사례들로 보아서 화주들은 이러한 통행료 인상정책을 반대하며 적어도 노동조합등을 통해서 통행료측정를 낮게 유지하려 조취를 취할것으로 추측되며 이 모든것은 추가적인 노력과 정부와의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독일의 가장 큰 바이에른(Bayern)주에는 6,300km의 연방 고속도로가 있으며 이 고속도로는 교통기능 외에도 주변지역개발의 기능이 있다. 바이에른주의 한 회사의 일부 산업현장은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지 않지만 국도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 회사는 현재 6-17 번 국도의 연간통행 비용에 직면 하게 될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두번째 쟁점으로는 트럭 운전사가 정기적인 주간휴식시간을 차 안
대형트럭 통행료 증가와 모두에게 동등한 보수 적어도 세가지 주제가 2018년 트럭운송회사 및 운전자들에게 주목 되어질 것이다. 먼저 7월 1일 모든 독일 연방 고속도로에서 트럭 통행료가 증가될 것이며 유료도로에서 통행료가 얼마나 비싸질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를 위한 기반은 타도시에 대한 인프라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업에게는 추가 비용이 부과 될 것이며 통행료뿐만 아니라 추후계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사례들로 보아서 화주들은 이러한 통행료 인상정책을 반대하며 적어도 노동조합등을 통해서 통행료측정를 낮게 유지하려 조취를 취할것으로 추측되며 이 모든것은 추가적인 노력과 정부와의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독일의 가장 큰 바이에른(Bayern)주에는 6,300km의 연방 고속도로가 있으며 이 고속도로는 교통기능 외에도 주변지역개발의 기능이 있다. 바이에른주의 한 회사의 일부 산업현장은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지 않지만 국도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 회사는 현재 6-17 번 국도의 연간통행 비용에 직면 하게 될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두번째 쟁점으로는 트럭 운전사가 정기적인 주간휴식시간을 차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