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부산지역 내 10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 한다. 후원품으로는 사회적기업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쌀 762개(4키로, 10키로)를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BPA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설·추석 명절, 가정의 달 및 연말연시에 복지관과 시설을 통해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