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5일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 2015년 현대차그룹으로 영입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짧은 기간 내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현대차그룹은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에 임명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 김정훈 부사장은 현대글로비스 사장으로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 문대흥 부사장은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박동욱 부사장은 현대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와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또한 외부 환경변화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 이형근 전 부회장, 현대파워텍 김해진 전 부회장, 현대건설 정수현 전 사장, 현대위아 윤준모 전 사장, 현대자동차 김태윤 전 사장은 각각 고문에 위촉됐다. 특히 현대건설 정수현 전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 訃 告 전 한진해운 부사장, 현재 독일 Eurogate 그룹 이원우 한국대표의 빙모상입니다. - 고 인 : 윤정신 권사 (103세) 2017년 6월 25일, 오전 3시 별세 - 빈 소 :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 발 인 : 6월 27일 (화) 10시, 남양주시 별내면 선영
인천항과 미국을 잇는 원양항로 PS1(Pacific South1) 서비스에 타코마항(Tacoma)이 포함되면서 미국 북부지역 화물도 환적 없이 바로 인천항에 들어오게 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항에서 제공 중인 미주항로 PS1 서비스의 기항지에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타코마항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PS1서비스의 미국 기항지는 기존 LA항(롱비치)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에 따르면, 타코마항을 출발한 컨테이너 선박은 매주 화요일 저녁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입항하며, 타코마항에서 인천항까지는 14일이 소요된다. PS1 서비스 항로 조정 이후 타코마항을 처음 기항하는 현대 타코마(HYUNDAI TACOMA)호는 스크랩, 건초 등을 싣고 오는 28일 타코마항을 떠나7월 11일 인천신항에 도착하게 된다. IPA에 따르면, PS1 서비스를 통해 축산물이나 신선과일류를 국내로 수입할 경우, 입항 다음 날인 수요일에는 검역 및 통관을 마치고 수도권 지역으로 화물을 배송할 수 있다. 이어 대형마트 등의 소매상에 상품을 진열하면 구매와 소비가 집중되는 주말에는 소비자의 식탁에 해당 축산물과 신선과일이 오르게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인천-미국 간 원양항로 이용 촉진 및 고부가가치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해 미국 중·서부 물류기업 유치에 직접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항 포트 세일즈단이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미국 LA, 시카고 등지의 화주·물류기업을 만나 고부가가치 냉동·냉장화물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포트세일 첫날인 24일에는 LA지역의 선사 및 물류기업, KALA(Korean-American Logistics Association, 미주한인물류협회)와의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화물 유치 활동을 시작한다. LA·롱비치항은 미국 서안을 대표하는 항만으로, 지난해 컨테이너 1천 560만TEU를 처리해 세계 컨테이너항만 9위에 랭크돼 있다. 특히, LA·롱비치항은 인천신항과 미주대륙을 연결하는 ‘PS1’(Pacific Southwest 1) 노선의 서비스 기항지로 인천항과의 신규 물동량 창출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IPA의 분석이다. 25일부터 IPA는 대형 축산물 화주들을 만나 수도권 소비시장을 배후에 둔 인천항의 입지적 장점과 인천신항의 서비스 현황, 시설 및 화물처리 능력 등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6일(금)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제주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크루즈 기항지로 성장하고 있으므로, 22만톤급 등 4선석의 크루즈 전용부두 개발과 같은 인프라 구축, 신속한 출입국 심사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 기항지별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정부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포럼 참석 크루즈관련 최고전문경영자(CEO) 크리스티나 쇼(아시아크루즈터미널 협회장) 등 면담에서는 “우리나라가 크루즈 항로의 주요거점이 될 수 있는 장점(입지적 여건, 정부의 정책 추진의지 등)을 설명하고, 많은 투자 및 기항지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201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공동 번영」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이번 포럼에는 선사, 기항지 지자체, 항만운영기관, 선용품 수급업체 관계자 등 약 1,200여명(18개국 168개 기관)이 참석한다.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지난 8월 25일 부터 8월 27일까지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개최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행사에 선용품전시부스를 설치하여 국제크루즈선사에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선용품협회는 이번 행사에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선용품전시부스 2개를 개설하여 국내 주요 선용품업체의 통합 카탈로그와 팜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국제 크루즈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선용품의 질적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을 널리 홍보했다. 이번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크루즈관광 선진 8개국, 부산시등 크루즈산업 관련 국내 5개 지방자치단체, 글로벌 크루즈선사 대표 주자인 코스타, 로열캐러비언, 프린세스크루즈, 카니발, 스타크루즈등 세계 주요 7개 크루즈선사의 대표와 크루즈산업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의 구매담당자와 선용품협회 대표단이 공동으로 참석한 “선용품 비즈니스미팅”시간도 마련되어 우리나라 선용품의 경쟁력을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에 알리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현재, 국제크루즈선의 국내 기항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선용품공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을 개최한다. 동 포럼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외국 크루즈 선사, 크루즈 터미널, 지자체, 여행사 등 아시아 크루즈 관계자 1천여 명이 함께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가치와 비전’이라는 주제 하에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한중일 크루즈 시장에 진출한 외국 선사 최고전문경영자(CEO)들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비전’ 등을 발표한다. 지난해 아시아 크루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선사, 기항지 등 우수기관을 위한 ‘2016 아시아 크루즈어워즈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외국 선사, 아시아 기항지, 선용품 등 크루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확대 운영함으로서 크루즈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행사장을 방문하여 크루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선사, 기항지 지자체, 항만운영기관, 선용품 수급업체 등 크루즈 관계자 간 자연스러운 마케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설 비즈니스 미팅장을 조성·운영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로서의 입지
50여 개국 200-300여 개 도시 기항, 국제 해사노동협약 선원노동권에 대한 문제점과 현실적 한계에 대한 논문 발표, 2015 올해의 플리머스 해사학위협회 최우수 논문상, 해운항만 국제학술대회 우수상 및 장학, 해군 제1군사 교육단 해군대령상, 존 파커 경(회장)의 세계 해운을 이끌어갈 리더를 위한 장학 수여, 중국 상해해사대학교 전액장학 연수생, 한국선급 런던지사 연구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 상해센터 인턴, 플리머스 해양연구소 인턴, 영국 코오퍼레이트 로지스틱사 물류 시스템 분석,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물류연수 우수상, 이 독특한 경력은 영어 한 마디 못해 영국 히드로공항 입국심사대 앞에서 붙잡혔던 한 한국인 청년의 스토리다. 올해 나이 스물다섯,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마이스터고) 졸업생 (IMS KOREA 소속) 김지수 항해사의 이야기이다. 중학생 때부터 부모님에게까지 항상 꼴통 소리를 들으며 살았던 김지수 군은 본인의 학업문제로 가정불화가 잦았다. 그러던 중 공부 못하는 유별난 학생회장이 되었고 아버지는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을 추천했다. 김지수 군은 자신만의 길을 원했고 여러 특성화 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찾아다니다가 결국 부산에 위치한 해사고등학교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람회장에서 신나고 행복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박람회 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o2012Yeosu.kr)을 통해 ‘박람회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행복한 휴가!’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페이스북에 여름 휴가계획을 적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매주 3명씩 추첨을 통해 박람회장 및 여수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1인 4매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뭉키랑 빅오쇼 보자!’ 이벤트는 이기간 중 빅오쇼를 관람하고 싶은 이유를 빅오쇼 홈페이지(bigo.expo2012.kr) 이벤트란에 등록하면 매일 10명을 추첨하여 동반 1인까지 빅오쇼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빅오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저녁 8시에 발표한다. 이밖에도 여수 테디베어뮤지엄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적으면 2팀(1팀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는 150만 명, 내년에는 2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4일 2016년 상반기 크루즈 관광객 입항동향과 2017년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트 세일즈(Port-Sales)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제주항에 207항차 50만 명, 부산항에 74항차 18만 명, 인천항에 23항차 4만 명 등 총 305항차 72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입항했다. 지난해 동 기간 대비 88% 증가한 것이다. 여수신항에 로얄캐리비언선사 마리너호(13만8천톤) 2항차를 추가 유치하는 등 하반기 외국 크루즈선은 543항차 입항할 계획으로 올해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부산, 제주, 인천, 전남, 강원 5개 지자체와 지방관광공사, 부산·인천 항만공사 등과 공동으로 올 상반기 북경(4월), 상해(5월), 도쿄(6월)에서 외국 크루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범정부 합동 포트 세일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외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등 크루즈 관계자를 기항지로 초청하여 항만시설과 관광 코스를 견학시키고, 외국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옛 국제여객터미널 12번 선석을 이용하여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해상관광을 제공해 온 팬스타 드림호가 6월말부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새 국제여객터미널 12번 선석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팬스타 드림호는 2004년 12월 첫 주말크루즈운항을 시작, 취항 12년만에 누적승객 13만 5,000명으로 연평균 1만 1,000명이 넘어서 부산항을 대표하는 해상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향후 부산항 연안해양관광을 활성화시키려는 큰 정책틀 안에서 이루어진 이번 조치로 해상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부산항이 제공하는 명품 해양관광 상품인 원나잇 주말크루즈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대형 호화 크루즈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가 지난 6월 22일 인천항을 찾았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16만 8천톤급 초대형 호화크루즈 ‘오베이션오브더시즈(Ovation of the Seas)'호가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부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크루즈 시장에서 가장 큰 크루즈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는 총 톤수 16만 8천톤, 길이 348m, 최대 폭 48.9m, 여객정원 4,905명, 승무원 1,300명이 근무하며, 세계 1위 단일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소속의 호화 크루즈로 이 회사의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의 쌍둥이 선박이다. 특히,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는 건조 후 4월 12일 첫 항해를 시작한 신조선으로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호치민, 홍콩, 샤먼을 거쳐 이날 인천신항에 입항했다. 새 선박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가 우리나라의 첫 기항지로 인천항을 선택함에 따라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천항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IPA에 따르면, 이날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에 탑승한 승객은 총 4,186명으로 대부분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측에서 초청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가 16, 17일 이틀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6 도쿄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그동안 중국에 편중된 크루즈 시장의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6, 17일 일본 도쿄 프린스파크타워도쿄호텔에서 열린 ‘2016 도쿄 크루즈 포트 세일즈’에 해수부, 인천시, 부산시, 제주도 및 관련 항만공사 등과 함께 공동으로 참가해 인천항 크루즈 포트 세일즈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2016 도쿄 크루즈 포트 세일즈’는 범정부 합동 마케팅과 각 기관별 개별 마케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기존 중국 중심의 크루즈 마케팅에서 탈피, 크루즈 전략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IPA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일본국적 크루즈선사(NYK 크루즈)와 여행사(HIS, JTS 등) 등을 대상으로 항공과 크루즈를 연계한 상품개발에 대한 관심과 논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문이다. 특히 IPA는 행사 기간중 일본 주요 크루즈항만인 요코하마항을 방문, 요코하마-인천간 공동 발전발향을 모색하고 신규 크루즈 선대의 인천항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IPA 김영국 여객사업팀 팀장은
“아시아의 크루즈 승객은 2012년 77만 명에서 2014년 140만 명대로 성장하며 연평균 3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전체 인구 중 크루즈를 경험한 사람의 수는 0.05%이하입니다. 아시아의 크루즈 산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죠.” 지난 5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크루즈박람회 'Seatrade Cruise Asia 2016(이하 SCA 2016)'에서 스타 크루즈의 마이클 고(Michael Goh)수석 부사장은 위와 같이 아시아 크루즈시장의 높은 가능성을 확신했다. SCA 2016은 부산항만공사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하고 국제크루즈 행사 전문회사인 영국 UBM社가 주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초로 개최된 아시아권 통합 크루즈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27개국의 선사, 여행사, 항만, 크루즈 연관산업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여하여 역대 개최된 아시아권의 크루즈 행사 중 가장 성황리에 개최된 행사로 기록되었다. 행사 첫날인 12일(목),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의 임원들과 크루즈 산업 관계자, 기항지 항만관계자 등이 함
아시아 최대 크루즈행사인 Seatrade Cruise Asia 2016이 23개국 약 2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됐다.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언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를통해 부산은 지역 관광산업 및 선용품산업 활성화등에 주력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