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호주의 우드사이드(Woodsid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석유탐사작업이 올해 말까지 포항 앞바다에서 진행된다. 이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기름유출사고 대비 워크숍을 25일 포항에서 개최하여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의견 조율의 기회를 마련했다.우드사이드(Woodside)는 호주 최대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업체로 매일 약 900,000배럴에 상당하는 석유를 생산한다. 한국석유공사와 2007년부터 동해지역 석유 탐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워크숍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비롯하여 포항지방 해양수산청, 포항 해양경비안전서, 학계 및 글로벌기름유출방제 전문기관인 OSRL(Oil Spil Response Limited) 등의 전문가들이 20여 명이 참석했다.각 기관의 전문가들은 석유탐사작업 대비 최악의 기름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역할분담 내용을 실습하고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석유탐사작업 오염비상계획을 개선하고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등 향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해양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사고예방 및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워크숍에 참석한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기름유출사고 발생
동북아 크루즈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호(16만7천톤)가 27일 오전 승객과 선원 등 6,275명을 태우고 인천신항에 입항했다.세계 1위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소속 퀀텀호는 길이 348m, 폭 48m에 18층 건물 높이의 크기를 자랑한다.2,090개의 객실과 카지노, 면세점, 야외풀장, 월풀, 암벽등반시설,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짐라인, 스파, 도서관 등 특급호텔 이상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상 91m 높이의 크루즈선 꼭대기에 캡슐을 설치, 주변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노스 스타’가 특별한 자랑거리다.인천항만공사는 ‘퀀텀’호의 입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크루즈 기항이 메르스 종식 후 다시 회복세를 타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이 주최하는『LNG 추진선 도입에 따른 항만의 대응전략』국제세미나가 8월 27일(목)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한/영, 한/중 동시통역으로 개최 예정이다.전세계적으로 선박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 및 배출제한지역(ECA)의 확대 등으로 인해 LNG 추진선 도입 및 LNG 벙커링 터미널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항만의 서비스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부산항을 중심으로 LNG 벙커링 터미널 구축사업 추진에 정부 및 민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본 국제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초대하여 국제기구 및 해외 주요국의 환경규제 동향과 LNG 벙커링 터미널 개발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최대 항만인 부산항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할 예정이다.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쉘(Shell)의 토마스 크오아(Thomas Chhoa, Global General Manager)는 선박연료류로서 LNG의 유용성을 환기시키고, 로이드선급(LR)의 호세 나바로(Jose M. Navarro, Gas Technology Principal Specialist)는 해양 환경 규제 추세에 따른 세계
[부고] 한국선급박범식 회장 빙모 별세부산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051-636-4444)발인8월 25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장지 부산영락공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9일 오후 ‘201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지도발 대응을 위한 사옥방호 훈련을 실시했다.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상의 테러범들이 공단 사옥을 폭파하기 위해 진입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평소 훈련한 대로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와 침착한 대응으로 초기에 완전히 진압하여 상황이 빠르게 종료되었다.철저한 시나리오와 예행연습을 거쳐 진행된 이 날 훈련은 통합 방위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는 등 1시간 가량 실전을 방불케 진행됐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전·평시 재난·재해대비 태세 확립과 동시에 테러 발생 시 모든 상황에 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이 됐다.”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8월 18일부터 ‘제 3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우리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이미지 ▲해양의 미래가치를 담고 있는 이미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www.koemad.or.kr)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공단은 내부 심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1차 심사 후 페이스북 투표를 실시해 결선 진출작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과 은상 등 총 30개 작품을 선정한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으로써의 해양의 가치를 다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여수지사는 지난 7월 26일 여수엑스포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유류오염사고 방제작업을 8월 12일부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름유출사고는 휴가철인 7월 26일(일) 12시경 정박 중이던 우남 머큐리호(1,599톤, 케미칼운반선)로부터 중질성 폐유 약 2㎘가 흘러나온 것이었다.사고 발생 직후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여수세계박람회 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여니교에 오일붐을 설치하는 등 신속한 초동대처로 유출유가 빅오로 유입되는 것을 원천 봉쇄했다.특히 빅오는 일평균 35,000명의 고객이 관람하는 여수엑스포의 대표 상징물로서 물 분사 시스템에 오염이 발생할 경우 가동이 중단되어 막대한 관광손실을 야기할 수도 있었다.이번 방제작업은 지난해 10월 여수세계박람회 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빅오 내에 전진 배치한 공단의 방제기자재와 사전에 실시한 합동 훈련 등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여 큰 피해를 막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 컸다.해양환경관리공단 나선철 여수지사장은 “앞으로 소형 해양오염사고에도 신속한 방제조치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8월 17일 월요일, 베트남 석장(Soc Trang)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베트남 자연자원환경국(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과 여수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여수프로젝트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여 개발도상국의 연안․해양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국제협력프로그램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15년부터 2년 동안 ‘베트남 석장의 연안생태계 및 수질 조사․분석 연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임석재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보전본부장, 이상영 여수재단 본부장, 트란 녹 안(Trần Ngoc Ẩn) 베트남 자연자원환경국장을 비롯한 베트남 석장 지방정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3개 기관은 이번 여수프로젝트를 통해 석장지역의 연안․해양환경 관리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석장의 연안생태계 및 수질 조사 및 분석, ▲연안생태계 및 수질 분석 장비 제공, ▲현지 공무원 및 전문가 초청 교육훈련 등을 추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해양환경관리공단의 임석재 해양보전본부장은 “공단의 우수
기후변화와 연안개발 등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연안침식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안침식관리구역 3개소가 처음으로 지정된다. 2014년 정부가 실시한 침식모니터링에 따르면 전체 모니터링 실시해변(250개소)의 약 44%(109개소)가 침식이 심각하거나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후보지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정책적 효과성 평가를 거쳐 강원 삼척의 맹방해변, 경북 울진의 봉평해변, 전남 신안의 대광해변, 총 3개소를 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최종 지정하였다.연안침식관리구역제도는 연안침식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의 사전예방적 관리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14년 8월 처음 시행되었다.연안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연안침식이 더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규사․바다모래 채취, 건축물의 신․증축 등의 행위를 제한할 수 있다.그리고 국가나 지자체는 연안침식관리구역 내 침식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토지 등의 권리를 그 소유자와 협의하여 매수할 수 있으며, 토지 등의 소유자는 국가 등을 상대로 토지나 권리의 매수청구가 가능하다.또한, 연안침식관리구역에 대해서는 침식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안전확보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절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을 제고하기 위한 '태극기 기념행사'에 적극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공단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외벽에 가로 10m, 세로 11m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여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이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광복 70년’을 주제로 한 홍보 문구를 본사 입구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부산의 해양환경교육원 등 전국 12개 소속기관 및 선박에 8월 한 달 동안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 70주년의 의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체 홍보 활동을 시행하였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광복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바다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크루즈선의 얼굴이라 불리는 크루즈 승무원 양성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8월 4일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르면 올해 9월 말부터 제1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크루즈 승무원은 크루즈관광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식음료 및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루즈 여행안내 및 안전지도 등을 담당하는 전문직종이다.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크루즈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생소하고 승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이나 절차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정부가 크루즈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양성된 인력이 크루즈선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됨에 따라 이제는 크루즈 승무원이라는 직종이 더 이상 생소하지 않은 영역이 될 전망이다.올해 크루즈 승무원 양성교육은 지난해 해양수산부로부터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서울), 대경대학교(경북 경산), 사단법인 창의연구소(제주국제대 컨소시엄, 제주)에서 선발한 교육생(기관별 각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예비 크루즈 승무원 참가자 모집은 8월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청정한 독도를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총 사업비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수중에 가라앉은 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3dnjf해수부는 6월초부터 주변 해역에 대한 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수거작업에 들어갔으며, 잠수부와 인양틀 등을 사용하여 폐어구, 통발 등 수중침적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할 계획특히, 올해는 과거 사업범위를 3배 이상 확대하여 수심 100m, 1,640ha 면적을 대상으로 과학잠수기법, 특수인양장비 및 사이드스캔 소나 등을 활용하여독도 천연해저암반 및 민감한 해저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으로 수중 침적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또한, 울릉도를 찾는 피서객, 독도 관광객, 현지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청정 독도만들기’ 홍보도 진행한다.황의선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민족의 영지인 독도를 잘 가꾸고 보전하여 후손에 물려주는 것은 지금 세대의 중요한 사명이며, 청정 독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2013년에도 독도 주변 수심 30m이내에서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하여 폐어구 등 약 17.3톤을 수거한 바
‘꿈을 향해 여수로, 바다 넘어 세계로’의 힘찬 구호와 함께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수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해양스포츠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만큼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요트의 정식종목과 전통노젓기,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의 번외종목 이 외에 국제범선축제, 블랙이글쇼, 패러글라이딩 축하쇼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박람회장내에서 진행되는 해양문화․체험프로그램은 바나나보트, 해수풀, 에어블랍, 씨워킹 등 해상체험과 패션타투,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케리커쳐 등 육상체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특히 개막식에서는 빅오쇼 무료 관람 등 해양스포츠제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해양스포츠제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ceansports.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 예약(30%)과 현장접수(70%)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이번 제전을 통해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갖고 있는 여수가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해양레포츠의 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제7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을 8월 9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개최한다.해양영토 대장정(8.9~16)은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해서 바다와 해양도시, 도서지역,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 참가자 186명(남자 86명, 여자 100명)은 지난 6월 한국해양재단에서 실시한 참가자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다.참가 대학생들은 2개팀으로 나누어 대장정에 오른다. ‘광복팀’은 우리 영토의 상징이자 국토의 최동단인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며 강릉시에서 해단식을 갖으며, ‘도약팀’은 최남단인 제주 마라도를 거쳐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대학생들은 이번 해양영토 대장정을 통해 해안지역을 방문하면서 우리 해양산업과 해양문화․역사․해양생태 현장을 견학하고, 해양자원이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특히 올해 대장정에 오른 대학생들은 광복70년을 기념하여 “우리는 한 배를 탔다! - 광복70년, 대한민국의 위대한 항해”라는 슬로건으로 독도와 백령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70년 퍼포먼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에서는 오는 8월 7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에 ‘독도 강치(바다사자) 기원 벽화’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독도 강치는 동해연안에 서식하던 강치 속의 종으로 동해안 어민에게는 가재로 불렸다. 19세기 독도에 서식하던 독도 강치 수는 대략 3만에서 5만 마리로 추정되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일본인의 남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독도에 강치가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독도 강치 기원 벽화’를 설치하고 독도 주변 해역에 강치와 같은 기각류가 살 수 있는 서식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릉도에는 독도 강치 동상을 설치하여 강치 복원에 대한 국민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독도 해양생태계 보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독도 강치 조형물 설치사업은 해수부가 문화재청에 설치허가를 요청하였으나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 2차례에 걸쳐 문화재위원회로부터 독도 주변 경관훼손을 이유로 부결되는 등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왔다.당초 높이 2m, 길이 5m 가량의 실물크기의 강치동상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문화재위원회의 1차 심의 부결로 2차 심의에는 평면 부조형태 기원비로 수정하여 제출하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부결됨에 따라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