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장관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및 팔미도 등대를 잇달아 방문한다. 먼저, 김 장관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운항관리센터’에서 설 연휴에 대비한 연안여객선 운영시스템 및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부는 금년에 세월호 인양을 완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현장을 점검하면서 “설 명절임에도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국민들에게도 “안전한 귀성·귀경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다. 이후, 김 장관은 팔미도 등대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격오지 근무자(등대원, 군 부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윤학배 차관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항과 대천항의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대책 점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1번길 소재) 현장, 대산-용안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 현장(대산항 소재)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윤 차관은 군산항과 대천항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국민들에게는 “올해에도 정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힌다. 이어,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 및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양수산 유관기관 간 교류와 상호 협업을 통해 해양수산 역량 및 위상 강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오후에, 윤 차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금년에는 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고 국민참여형 전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대산-용안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 현장’에서는 “국제여객선이 시의적절하게 취항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과 “터미널의 유휴시설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도록 당부하고, “정부도 2016년 한-중 해운회담('16.8월)에서 쾌속선 투입계획을 카페리선으로 변경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의 오염퇴적물 특성 및 오염도를 조사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16년 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진해만 해역(돝섬과 마창대교 사이)의 약 7㎢ 해역, 55개 정점에 대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장기적인 퇴적물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은 주머니 모양으로 이루어져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 폐쇄 해역이다. 그간 산업화 및 도시팽창 과정에서 공장폐수와 배후도시의 생활하수가 해양으로 장기간 유입·축적됨에 따라 해양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1981년도 대규모 적조가 발생하면서 1982년에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5개 특별관리해역에 대한 5개년 해양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시화호를 시작으로 해양퇴적물 오염현황을 조사해왔으며, 2013, 2014년에 예산문제로 중단됐으나 지난해 재개하여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의 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진해만 조사를 통해 조사 해역의 주요 오염물질과 주변지역에 대한 오염원을 규명하고 부영양화 유기물질(5종) 및 중금속 유해화학물질(13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 6일오후 2시 벽제화장터 ▲연락처: 정재필(상주) 010-8696-0429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02-2072-2020
홍성 새조개 축제, 울진 대게 축제, 보령 쭈꾸미․도다리 축제, 기장 멸치 축제 등 전국 곳곳의 어항에서는 계절별로 다채로운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러한 축제를 찾아가는 관광객들을 위해 수산물 축제 가이드북 ‘보고싶은 어항 찾아가는 축제’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있는 20개소의 축제정보, 어항정보, 주변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다가오는 3월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충남 보령 무창포항 주꾸미‧도다리축제를 눈여겨 볼만하다.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에서는 주꾸미‧도다리를 이용한 요리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이 시기에 신비의 바닷길이 넓게 열려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다. 봄철 싱싱한 멸치를 먹고 싶다면 4월에 개최되는 부산 기장 대변항 기장 멸치 축제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멸치는 3~5월에 산란시기가 맞물리면서 맛과 영양이 뛰어나 멸치 회‧구이‧젓갈용으로 인기가 높다. 맛있는 멸치 시식과 함께 멸치를 이용한 특별한 행사(멸치 낚기‧널기, 맨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월 4일(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남항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항운·연안아파트는 총 1,275세대가 거주하는 30여년 이상 된 저층 아파트로서 주변지역의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되어 지속적인 아파트 이전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인천광역시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배상판결로 아파트 이주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어려웠다. 이전의 방편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당초 항만배후단지로 개발예정이던 국유지인 준설토 매립지 일부를 주상복합용지로 반영하여 기존의 항운·연안아파트 부지와 교환하여 이주를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동일 부지에 대한 가격차이 등으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민원 해결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여 이번에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하게 됐다. MOU에 의하면 해양수산부는 인천남항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자를 공모하여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인천광역시는 특수목적법인(Special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인 에이치제이엘케이(HJLK)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유수로지스틱스는 2001년 한진해운 산하 3자물류(3PL) 사업부로 출발하여, 2014년 3월 유수홀딩스로 인수된 후 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상호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물류회사로서 제2의 도약을 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인도 등 전 세계 21개국 39개 주요 도시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에 고품질 물류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Global 통합물류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상운송, 항공운송, 창고보관, 운송 통관 및 Multi Country Consolidation 서비스 등 일관된 글로벌통합물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6년에는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중국 내수 유통 물류로의 진출과 인도 및 동남아 시장의 사업 기반 확충을 추진하며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차별화된 SCM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부산항의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과 화물하역 지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특별 항만운영 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BPA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설 당일인 8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하역작업이 평소처럼 이뤄지도록 하고 긴급화물은 사전 요청을 받아 설 당일에도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BPA는 이 기간 중 선박들이 신속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미리 지정하고 관련기관들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며 항만운영 정보시스템(Port-MIS)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예선 및 도선 작업이 24시간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교대휴무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한다. 항만 하역업체와 근로자에 대해서도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화물은 연휴 중에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터미널 등은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BPA는 이밖에도 부산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부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사(IAP)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소망의 집, 성언의 집, 성미가엘복지관, 송립종합사회복지관, 섬김의 집,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4일에도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경영지원팀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 아동과 성인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취업활동 등을 돕고 무료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장석 본부장은 “베풀고 나누면서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고,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배우고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됐으며, 11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사(IAP)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소망의 집, 성언의 집, 성미가엘복지관, 송립종합사회복지관, 섬김의 집,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4일에도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경영지원팀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 아동과 성인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취업활동 등을 돕고 무료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장석 본부장은 “베풀고 나누면서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고,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배우고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됐으며, 11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한∙중 카페리업계의 선두기업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 지난 3일 “2016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인천-중국 위해, 인천-중국 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직접 만든 떡국과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500여만원도 마포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장현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 임직원이 1년간 모금한 작은 정성으로 떡국을 준비했다”면서“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이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희망프로젝트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을 통
한∙중 카페리업계의 선두기업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 지난 3일 “2016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인천-중국 위해, 인천-중국 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직접 만든 떡국과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작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500여만원도 마포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장현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 임직원이 1년간 모금한 작은 정성으로 떡국을 준비했다”면서“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이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희망프로젝트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