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2016년도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제46차 정기총회의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 결산 승인과 제21대 부회장과 이사 선임보선에 관한 사항을 주안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상선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매각과 현정은 회장의 300억원 사재출연 등 고강도 추가 자구계획안을 2일 밝혔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현대상선이 해외 선사와 용선료 인하, 비협약채권 채무조정 등을 해결하면 상환 유예와 출자전환 등을 통해 현대상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지원을 위해 현정은 회장이 300억원 사재를 출령하기로 했다. 보유 자산 매각도 즉시 실시된다.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매각으로 2,000억원, 벌크선사업부 1,000억원,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매각으로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용선료도 인하하기로 했다. 현대상선은 2010년 당시 배를 비싸게 빌려 연간 2조원을 용선료로 부담해왔다. 현대상선은 용선료를 20~30%까지 낮추겠다는 계획을 채권단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이 고강도 추가 자구안을 발표함에 따라 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현대상선에 대한 추가 지원 검토에 들어갔다. 산업은행 등 현대상선 채권단은 이날 현대그룹의 자구안 발표 후 산업은행에서 긴급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상선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매각과 현정은 회장의 300억원 사재출연 등 고강도 추가 자구계획안을 2일 밝혔다.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현대상선이 해외 선사와 용선료 인하, 비협약채권 채무조정 등을 해결하면 상환 유예와 출자전환 등을 통해 현대상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지원을 위해 현정은 회장이 300억원 사재를 출령하기로 했다. 보유 자산 매각도 즉시 실시된다.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매각으로 2,000억원, 벌크선사업부 1,000억원,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매각으로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용선료도 인하하기로 했다. 현대상선은 2010년 당시 배를 비싸게 빌려 연간 2조원을 용선료로 부담해왔다. 현대상선은 용선료를 20~30%까지 낮추겠다는 계획을 채권단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그룹이 고강도 추가 자구안을 발표함에 따라 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현대상선에 대한 추가 지원 검토에 들어갔다. 산업은행 등 현대상선 채권단은 이날 현대그룹의 자구안 발표 후 산업은행에서 긴급 채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2016년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PA가 지난 2014년부터 스포원, 해양소년단, 해양연맹과 함께 실시해온 체험교실은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 352명이 참가하였으며, 육상 재난안전체험(연기, 지진, 소화기, 응급처치 체험)과 해양 안전체험(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BPA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교육청이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3년 연속으로, 교육부가 수여하는 교육기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과 관련된 사항은 BPA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울 = CSR투데이) KB국민은행은 20개 팀으로 구성된 230여명의 신입행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천안 지역일대에서 팀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신입행원들은 이날 초등학생 금융 경제 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의미있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협업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체험하는 KB국민은행만의 신입행원 연수과정 프로그램이다. 신입행원들은 9주간의 빡빡한 연수과정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활동내용 선정부터 장소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했다.
(서울 = CSR투데이) KB국민은행은 20개 팀으로 구성된 230여명의 신입행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천안 지역일대에서 팀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2일 밝혔다.신입행원들은 이날 초등학생 금융 경제 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의미있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협업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체험하는 KB국민은행만의 신입행원 연수과정 프로그램이다.신입행원들은 9주간의 빡빡한 연수과정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활동내용 선정부터 장소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했다.
(성남 = CSR투데이) 이노비즈 인증관리기관인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센터와 함께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설 맞이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이며,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 맞이 선물(생필품, 상품권 등)을 이노비즈협회 임직원 20명, 봉사원 등 25여명의 봉사원들이 경기 중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노비즈협회의 기업나눔위원회 장현봉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만7천500개 이노비즈 기업들에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3년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지난 해 역할 정립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15.8~9)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CSR)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었다.
(성남 = CSR투데이) 이노비즈 인증관리기관인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센터와 함께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설 맞이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이며,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 맞이 선물(생필품, 상품권 등)을 이노비즈협회 임직원 20명, 봉사원 등 25여명의 봉사원들이 경기 중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이노비즈협회의 기업나눔위원회 장현봉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만7천500개 이노비즈 기업들에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협회는 지난 2013년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지난 해 역할 정립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15.8~9)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CSR)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었다.
(부산 = CSR투데이) 부산시는 항공 부품 소재 산업 집적화를 통한 항공산업 집중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하이즈항공(주)과 ‘부산공장 신축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즈항공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유망 항공기 전문 종합업체(조립/부품가공/판금/표면처리/치공구/MRO 등)로 현재 경남 사천과 진주에 1, 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고 이번 부산에 제3공장을 건립해 항공기 전공정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 항공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사업 확충에 나선다. 하이즈항공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1단계로 국제산업물류도시 부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항공기체 구성품 조립생산 공장(건축면적 1만1천㎡)을 신축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착공, 올해 8월 완공할 게획이다. 시는 2단계로 인근 부지에 공장을 확충하면 2021년까지 공장 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인원이 330여 명에 이르고 항공부품산업 등 지역 항공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드론을 비롯한 항공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확장시켜 강서 일대를 매머
(부산 = CSR투데이) 부산시는 항공 부품 소재 산업 집적화를 통한 항공산업 집중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하이즈항공(주)과 ‘부산공장 신축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하이즈항공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유망 항공기 전문 종합업체(조립/부품가공/판금/표면처리/치공구/MRO 등)로 현재 경남 사천과 진주에 1, 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고 이번 부산에 제3공장을 건립해 항공기 전공정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 항공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사업 확충에 나선다.하이즈항공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1단계로 국제산업물류도시 부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항공기체 구성품 조립생산 공장(건축면적 1만1천㎡)을 신축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착공, 올해 8월 완공할 게획이다.시는 2단계로 인근 부지에 공장을 확충하면 2021년까지 공장 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인원이 330여 명에 이르고 항공부품산업 등 지역 항공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시는 드론을 비롯한 항공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확장시켜 강서 일대를 매머드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만들
팬오션이 지난 1일 201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팬오션은 매출 1조7,606억원, 영업이익 2,29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급격히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0.2%)하였다. 또한, 전년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은 2015년 경영실적에 대해 “2015년 4분기에 접어들면서 해운시황이 급격하게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글로벌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회생종결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영업 활성화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전년에 이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팬오션은 선대/화물의 실시간 포지션 관리를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 유가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유가 등락 실시간 손익 분석 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내∙외생 변수 관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독자적인 CRM 시스템을 활용한 거래처 모니터링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선사 및 화주 등 연관업체에
인천항만공사( 사장 유창근)는 상반기중으로 건설공사 예산의 66%를 조기 집행해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책정된 건설 예산 743억원 가운데 66%인 488억원을 상반기 중으로 조기집행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2016년 예산 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IPA가 마련한 16년 예산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예산 운용은 인천항의 인프라 건설과 시설관리 등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및 안전을 위한 유지보수를 비롯한 신규 선대 유치 마케팅 등 인천항의 미래와 재무 건전성 강화에 방점을 뒀다. 특히, IPA는 예산 집행의 체계성과 추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예산을 배정하고 평가 분석을 새롭게 시행키로 했으며, 성과 중심의 예산 집행을 위해 예산평가제도(BAS, Budget Appraisal System)를 시행, 예산 낭비를 막고 책임성을 강화한다. 또 수시배정 예산 편성을 통해 계획된 수입이 발생할 경우에 한해 사업에 착수할 수 있는 정부의 페이-고(Pay-go) 원칙을 반영함으로써 투자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급변하는 항만 운영여건 변화에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