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7일(화) 토머스 레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 20여명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부산항 신항을 방문한 주한 덴마크 대사 일행은 매년 국내 주요 산업현장시찰 등 대사관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직원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금년에는 부산을 찾아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갖춘 신항 터미널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부산항 신항 개발 계획과 운영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69만4천개가 늘어 1,459만5천개로 5.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해외 주요 항만들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은‘15년 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먼저, 전년도 9월과 비교해보면 총 물동량 160만1천개, 수출입물동량 775천개, 환적물동량 826천개로 각각 5.1%, 3.0%, 7.2% 증가하였고 총 물동량 중 환적화물 비중이 51.6%를 차지하며 환적물량이 부산항의 전체물동량 증가세를 견인하였다.국가별 환적화물 처리실적을 살펴보면 ‘15.9월 누계기준 중국(240만9,651TEU), 미국(110만9,486TEU), 일본(110만2,483TEU), 유럽(39만9,656TEU), 러시아(16만6,032TEU)순으로 처리하였으며, 러시아(26.9%감소)를 제외하고 각 13.1%, 18.6%, 0.1%, 7.4%로 모두 증가하였다. 또한, 지난해 신항과 북항의 컨테이너물동량 처리 비중이 각각 64%, 36%이었으나 금년 9월 누계를 보면 신항 66.1%(965만
9월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 19만2,234TEU 대비 5.3% 증가한 20만2,474TEU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1월부터 9월까지 인천항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172만8,000TEU 대비 0.5% 가량 증가한 173만8,000TEU를 기록했다.28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9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10만5,341TEU, 수출이 9만4,714TEU로 집계됐다. 수입과 수출이 각각 전년동월 대비 약 6천TEU, 3천TEU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447TEU, 972TEU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중국과의 교역량(122,207TEU)이 3.0%(3,598TEU) 증가했고, 베트남(16,409TEU)도 26.6%(3,452TEU) 늘었다. 반면, 인도 물동량(846TEU)은 69.7%(1,948TEU), 말레이시아(5,325TEU)는 16.3%(1,034TEU) 감소했다.지역별로는 극동아시아(149,383TEU)와 동남아시아(37,203TEU) 물량이 각각 6.6%(9,278TEU), 7.5%(2,605TEU)씩 늘어난 반면, 서남아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7일(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국제여객선사, 여행사 관계자와 공동으로 '부산항 국제여객 유치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메르스, 해상안전사고 및 경제적 상황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국제여객선의 승객 유치와 이를 통한 부산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BPA는 지난 8월말에 개장한 국제여객터미널 운영현황과 향후 여객수요, 전망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제여객터미널 활성화와 여객수요 증대를 위해 관련 업·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BPA 김근영 항만운영팀장은 “민·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부산항의 여객서비스 개선과 국제여객 수요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무료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와 3년째 행복한 동행을 이어 오고 있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2012년 7월 경기도의료원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의료소외계층인 소무역상인과 항만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평택항 행복나눔 이동진료를 시작해 올 10월로 50회째를 맞았다고 29일 밝혔다.행복나눔 이동진료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차례에 걸쳐 총 4,552명이 진료혜택을 받았다. 이들 중 대부분은 평택항 국제카페리를 이용하는 소무역상인으로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고령자이다.평택항 무료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내과, 한의과, 치과진료를 시작으로 쉬즈메디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손잡고 산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도 정기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이 밖에도 무료진료와 함께 이미용봉사, 무료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택항 뿐 아니라 도서(島嶼) 지역이나 중국으로 가는 카페리에 승선해 소외계층을 위한 선상의료활동도 전개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평택항 행복나눔 무료진료는 3년간 평택항의 건강
부산시는 10월29일 부산시에서 부산해양항만청을 비롯하여 한국선주협회, 한국선급,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해운항만산업 육성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한국해운 현황 및 육성대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선박의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인해 해운 및 조선산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우리 해운의 위기극복이 경쟁국가에 비해 더딘 이유는 해운산업에 대한 인식부족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선산업을 지원함으로써 해운산업도 함께 지원된다는 생각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며, 선도산업인 해운산업에 대한 지원이 우선되어야 조선산업도 침체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리고 해운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다 대형선사에 대한 무리한 구조조정 강요로 인해 현금창출 기능을 갖고 있던 핵심자산 매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고 선박에 대한 신규투자 중단으로 원가경쟁력이 악화된 것도 해운위기 극복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 전무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작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해양보증보험(대표 최재홍)은 10월28일(수) 협회 회의실에서 출자협약을 체결했다.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와 한국해양보증보험 최재홍 사장은 이 날 출자 협약서에 서명하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략적인 동반관계 구축은 물론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이 날 협약식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한국해양보증보험이 해운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정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금융 및 조선업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협회에서도 한국해양보증보험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전무는 “한국해양보증보험이 3년 안에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함께 수익성을 내는 구조로 탈바꿈시켜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앞 다투어 출자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한국해양보증보험 최재홍 사장은 “최근 해운시황의 장기침체로 신조선을 건조하려는 해운업체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수익성을 예단할 수 없지만, 해운업계를 위해 올인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것 같다.”며, 해운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출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
국내 소량 수출화물과 일본발 유럽향 화물들이 인천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카페리와 중국횡단철도(TCR), 러시아횡단철도(TSR), EU레일을 통해 러시아룰 비롯한 동유럽까지 운송되는 복합운송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추진된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의 중소물류회사 와이엘물류㈜가 ㈜엠티엘, 코나폰(KONAPON) 등과 손잡고 인천항을 경유하는 일본발 유럽향 소량화물(LCL, Less than a Container Load) 운송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소량화물 유라시아 복합운송 서비스’는 인천항에서 대륙횡단철도(TCR, Trans Continental Rail)를 이용해 중국-중앙아시아-러시아-유럽으로 소량 화물을 포장해 보내는 복합운송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TCR을 통한 복합운송 서비스는 해상운송에 비해 빠르고 항공운송보다 비용이 싸다는 장점이 있어서 서비스 개시 시점과 활성화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엠티엘은 러시아 국영철도 운송을 독점하고 있는 FELB(Far East Land Bridge)사의 한국 총대리점으로, 이미 지난 2월부터 인천항과 부산항에서 동유럽으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은 2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공사 전임직원에게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국민이 사랑하는 인천항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의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유 사장은 서한에서 1년 간 자신을 도우며 묵묵히 일해 준 임직원과 인천항 안팎의 모든 이들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인천항과 공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도 많은 만큼 더욱 분발해야 할 때’라며 취임 1주년에 즈음한 자신의 상황인식을 밝혔다.또한 “인천항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본연의 업무에 임해 국민과 이용자의 신뢰를 얻어냄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창근 사장의 서한 전문이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갑시다”사랑하는 인천항만공사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장 유창근입니다.설렘과 기대 속에 여러분을 처음 만났던 때가 불과 몇일 전 같은데 벌써 취임 1주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가을 들녘을 촉촉이 적시는 가을비와 함께 불어온 선선한 바람에 1년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0월 27일(화) 부산국립해양박물관에 지역아동들을 위한 해양관련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BPA 직원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내부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되는 '부산항, 사랑의 책나눔' 행사는 매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0TEU 증가할 때마다 1권의 책을 부산시 소재 도서관 등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에는 총 997권의 책('13년 대비 '14년에 997천TEU 증가)을 국립해양박물관을 비롯한 항만인근 지역아동센터 4곳에 기증하게 된다.BPA 우예종 사장은 “부산소재 대표 항만공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BPA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차등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기자재 등을 지속 후원하여 2014년도에는 교육부 주관의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6일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에 EDI 시스템 도입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EDI(Electric Data Interchange)란 주문서ㆍ납품서ㆍ청구서 등 기업 간의 거래 데이터와 문서를 표준화된 양식에 따라 전자적 신호로 바꿔 컴퓨터로 전송ㆍ수신하는 정보전달 시스템이다. 기존의 서류를 통한 업무처리와는 달리 컴퓨터통신망을 써서 사무실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인천항만공사의 EDI 도입 지원은 지난 2013년에 청운대와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전문인력 양성, 학술자문 및 공동연구 등 인천항 발전과 항만물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양장석 경영본부장은 "지역의 인재육성, 특히 인천의 해양산업 인재양성 지원은 인천항만공사의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항만물류 인재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 부산항 발전에 참여하고 있는 동반성장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열린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혁신아카데미는 딱딱한 업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철학, 역사, 예술 등 인문학 강의와 함께 부산항 혁신을 위한 물류분야 특별 세션을 통해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해운항만시장의 빠른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는 취지이다.혁신아카데미는 10월 26일(월) 김영수 교수의 '『사기』의 저자 사마천, 인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첫걸음을 뗀 후, 11월 이윤수 항만물류협회장의 특별세션 및 조희창 음악해설가의 클래식 음악 강의, 12월 정호승 시인의 문학 강의를 마지막으로 총 4회 개최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BPA와 동반성장사 임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색다른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항의 혁신에 작은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열린 혁신아카데미는 부산항 관련 업·단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BPA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에 신규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화주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3일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물류기업 역량강화 인재양성과정’을 찾아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환경을 설명했다.김순철 마케팅팀장과 IPA 직원들은 인천신항 개장과 미주행 원양항로 개설, 2016년 신항 추가개장 일정 등 인천항의 서비스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홍보하고, 수도권 기업들이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경로로서 인천항이 제공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 면의 이점과 비교우위를 적극 설명했다.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미주항로를 포함, 인천항이 현재 44개의 정기선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수도권 화주 고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경우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마케팅의 포커스가 맞춰졌다고 IPA는 설명했다.IPA는 시설이 미흡하고 항로가 제한돼 있었던 과거의 인천항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는 곳이 아직 많다는 점을 감안, 인천상공회의소, 물류산업진흥재단 등 경제단체나 협·단체가 운영하는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각종 행사를 찾아다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3일(금) 로디 엠브레흐츠(A. J. A Lody Embrechts) 주한네덜란드대사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네덜란드대사는 부산항만공사 임원진에게 부산항 운영 현황 및 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네덜란드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담 후에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 북항 일원을 시찰하며 최근 개장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았다.
인천항의 정책당국과 운영주체가 스포츠를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인천항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22일 아암물류1단지 내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제1회 친선축구 경기를 가졌다.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측 구성원들이 친밀한 교류를 가지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경기에는 박광열 인천해수청 청장과 유창근 IPA 사장 등 두 기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인천항만공사가 2대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만찬 자리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인천항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5일엔 신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사인 현대건설과도 상생협력 및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축구경기를 갖는 등 스포츠를 통한 파트너들과의 친목도모를 이어가고 있다.유창근 사장은 “결과를 떠나 몸으로 같이 부딪히면서 함께 운동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와 이야기를 나누는 건강한 소통의 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