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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글로벌 가스 사업 본격 진출위해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도입

△김태우(앞줄왼쪽 네번 째부터)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장, 안드레아 올리비트라피구라 원유·가스화물 사업부실장, 안나마리아 올리비 여사, 김정석 현대글로비스 벌크선실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전남 영암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에서 열린 ‘태백 익스플로러’호 명명식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글로벌 물류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서 신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도입하며 글로벌 가스 사업을확장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지난 3월 26일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에서 기념비행식을 개최하고 첫 번째 자체 보유 VLGC인 ‘태백 익스플로러’호를 선보였다. 또한, 동종의두 번째 가스운반선인 ‘소백 익스플로러’호도 예정대로 올해중순에 해상운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초대형가스운반선은 886,000㎥의 액화석유가스(LPG)를 운반할수 있는 용량을 자랑한다. 길이는 230m로 축구장 2개 크기에 해당하며, 한국석유공사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각 선박은 약 10일 동안 한국 가정 및상업에 필요한 양을 운송할 수 있다. 특별한소재로 제작된 화물창을 통해 이 선박들은 LPG뿐만 아니라 암모니아까지 운송할 수 있다. 클락슨리서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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