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엑타코는 외부에서 스캔을 자주 사용하는 금융권,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400g 미만 초경량 A4 휴대용 스캐너인 ‘F12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엑타코 ‘F1200’은 드라이버 설치나 스캔 프로그램 구동 등의 과정 없이 메모리카드가 삽입된 ‘F1200’의 전원을 켜고 원본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급지가 되면서 메모리카드에 스캔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평 자동급지 설계로 신분증 스캔에 특화돼 있어 외부에서 계약서 등 중요한 서류를 스캔할 때 편리하다. 스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5초로 1분에 최대 20장까지 스캔이 가능해 많은 서류를 스캔해야 할 때 유용하고 A4(210x297mm)까지 지원해 대형 복합기나 평판 스캐너를 설치할 공간 마련이 어려운 소호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하다. 무게는 약 350g으로 가벼워 서류가방에 휴대하기에 편리하고 AA 건전지를 전원으로 채택해 외부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캔한 사진은 최대 1200DPI의 해상도로 JPG나 PDF파일로 저장된다. 별도로 제공하는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스캔과 동시에 편집가능한 글자를 인식하여 MS워드나 아래한글
(서울 = CSR투데이)853개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가 개설됐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가 이날 문을 연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20만명을 넘어섰다. 여러 금융상품을 통합해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금융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더 커진 것이다.지난해 11월 말 문을 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경우 첫 사흘간 9만8천명이었다.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는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여러 금융업권이 공통으로 취급하거나 성격이 유사한 상품을 통합해 소비자에게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조회 시스템이다. 예·적금 상품정보를 비교해 보려면 은행연합회나 저축은행중앙회를 홈페이지를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지만,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에서는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상품을 최고금리 순서로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통합 비교공시 대상 금융상품은 정기예금(160개), 적금(178개), 연금저축(216개), 주택담보대출(133개), 전세자금대출(56개) 등 177개 금융사가 제공하는 853개 금융상품이다.펀드,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등 특정 업권에서만 취급하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평가 첫해에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동일 유형 대상기관 평균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2011년 9월) 이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한 결과이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여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행정자치부에서 기관별 실적과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중요 자료 및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 CSR투데이) 사진심리교육연구소 프로젝트룩은 장애아동들의 사진전시회 ‘꿈꾸는 아이들의 사진이야기-사회적응센터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전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앞서 프로젝트룩과 서울시 장애아동 사회적응지원센터는 작년 11월부터 프로젝트룩 ‘사진창의예술교육’을 진행해왔다.일반적으로 사진수업이라 하면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프로젝트룩은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카메라 작동법 외 별다른 카메라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 대신 아이들이 찍고 싶은 것을 찍게 하는 데 비중을 두고 아이들과 시선을 맞춘다.강신효 사진작가는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자신이 보고 싶은 것에만 집중해 보는 경향이 있어 아이가 찍은 수백 장의 사진을 살펴보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아이의 마음이 나타난다”고 말했다.‘사진창의예술교육’은 사진 매체를 통해 이미지 언어를 배우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아이들은 5주에 걸쳐 센터와 집, 올림픽 공원과 성내천 출사 촬영을 하며 보고 싶은 것을 수백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프로젝트룩은 2명의 사진작가가 만든 단체로 아이들의 고
(서울 = CSR투데이)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향한 한류 바람은 갈수록 아름답게 진화하고 있다. 팬들의 스타숲 프로젝트가 또하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씨엔블루와 카이가 그이름을 올렸다.홍콩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데렐라로 큰 인기몰이에 성공한 한류스타 씨엔블루의 숲이 지난 13일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 조성됐다.최근 핫한 예능감으로 중국 예능 진출까지 성공한 엑소 카이도 23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숲이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에 조성됐다.이미아이유숲, 김수현숲, 동방신기숲, 로이킴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국내 및 해외로 다양하게 조성하여 환경문제해결에 앞장 서 욌다.‘씨엔블루숲 프로젝트’는 씨엔블루의 데뷔 6주년을 맞이하여 홍콩 팬들이 2개월 동안 한마음으로 800만 원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명단은 씨엔블루 숲에 설치된 현판 내 QR코드 스캔 시 확인할 수 있다. 씨엔블루 숲에는 산수유나무, 낙상홍 등의 교관목과 제비붓꽃, 모닝라이트 등 화초류도 함께 조성되어 다가오는 2016년 봄에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은 "많은 사람에게 쉼터와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는 숲을 씨엔블루의 이름으로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2016년형 ‘갤럭시 A5(5.2형)’와 ‘갤럭시 A7(5.5형)’을 오는 14일부터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의 올해 국내 첫 신제품인 ‘갤럭시 A’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플래그십 모델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첨단 기능을 모두 탑재한 제품이다.2016년형 ‘갤럭시 A’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지원하고 갤럭시 S6와 노트5 등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됐던 ‘삼성 페이’와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해 소비자들은 ‘갤럭시 A’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 2016년형 ‘갤럭시 A’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강력한 카메라 기능이 돋보인다.전·후면 모두 조리개값 F1.9 렌즈를 채용해 어두운 장소에서도 밝고 또렷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OIS)을 탑재해 보다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홈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1초 이내에 카메라가 실행되는 ‘퀵 런처’ 기능과 다양한 셀피 기능도 지원한다.화각을 120° 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 손바닥을 펴는 동작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팜
(서울 = CSR투데이)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공연팀은 지난 12일부터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은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으며, 지난해 홀트패밀리로 위촉된 ‘구름빵 인형’을 후원자들이 구매해 직접 만들고 구매비용으로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양육모 가정 아기들의 양육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구름빵 DIY 세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돼 쉽고 재미있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고 디어패밀리박스에 포장돼 후원자들에게 배송되는데 만들어진 인형은 나눔의 증표로 본인이 간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애착인형으로 전달된다.이번 캠페인에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에 출연하는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 선우, 다나, 이병준 등 유명 연예인과 인기 뮤지컬 배우 정동화, 강기둥, 이규형, 김영철, 문성일, 이시유, 유주혜, 김대종, 제나, 김송이 등 모두 14명의 출연진을 비롯하게 전체 제작진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출연 배우와 제작진들은 공연장, 대기실, 분장실, 사무실 등 각자의 위치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바쁜 시간 틈틈이 시간을 쪼개
(서울 = CSR투데이) 기아자동차㈜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 콘셉트카 ‘텔루라이드(Telluride, 개발명 KCD-12)’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 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텔루라이드’는 고속도로에서 12.7km/l이상의 연비를 자량하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다.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텔루라이드’는 쏘렌토 보다 230mm 더 긴 전장과 140mm 더 넓은 전폭을 갖춰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전고도 110mm 더 높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텔루라이드’의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차 특유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
(서울 = CSR투데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업계는 그 동안 익숙한 사업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생존경쟁의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ICT 융합산업으로 각광받는 IoT 나 빅데이터 등에 개인정보가 성장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보호와 활용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테크와 더불어 이용자 중심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기회를 잡아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신년사에도 언급 되었듯, 문제가 발생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미리 상황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2016년의 ICT는 더 이상 독점과 지배적 산업 구조가 아닌 전체 산업과의 공유와 융합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 하는 해로 전개될 것이다 이에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28일~29일 양일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6 웹 트렌드 분석 및 웹 서비스 전략’이란 주제로 2016 웹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UX 관점에서의 효과적인 경영전략 및 IT MEGA TREND, 웹 서비스 전망과 사업전략을 조망 해보는 자리로 마련되며, 올 해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는 웹 서비스들의 실무책임자 및 ICT분야 오피니언리더들을 강사로 초빙
(서울 = CSR투데이) 순정 커뮤니테이션은 28일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6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16년에 다가올 스마트 센서와 비즈니스 혁신(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6년 MEMS Sensor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모바일/웨러러블 디바이스용 센서 응용 동향(유비유넷 조영빈 박사) ▲자율주행자동차 및 스마트자동차 인지기술 소개(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 ▲플랫폼으로서의 센서 동향과 시사점(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MEMS기술이 적용되는 Motion Sensor소개와 응용사례(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심규성 차장) ▲가상/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센서기술 동향 및 응용(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 센서 기술은 향후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전 또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센서시장 규모도 지난해 703억 달러 규모에서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특히 세계 센서시장은 21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