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전국으로 스마트공장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차로 선정된 지역별 스마트공장 보급 기업 수는 경북 71개, 경기 42개, 인천 22개, 경남 17개, 부산 11개, 울산 9개, 강원 7개, 전남 6개 등이다. 전국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공장운영시스템(MES·ERP 등), ICT 기반 제조기술(제조 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준과 규모, 분야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달 224개, 3월 150여 개 등 올해에만 모두 45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경북지역 120여 개 기업을 선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조경제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17년까지 전국 1천개 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종호 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장(사장)은 “삼성이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전국으로 스마트공장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차로 선정된 지역별 스마트공장 보급 기업 수는 경북 71개, 경기 42개, 인천 22개, 경남 17개, 부산 11개, 울산 9개, 강원 7개, 전남 6개 등이다. 전국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공장운영시스템(MES·ERP 등), ICT 기반 제조기술(제조 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준과 규모, 분야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달 224개, 3월 150여 개 등 올해에만 모두 45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경북지역 120여 개 기업을 선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조경제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17년까지 전국 1천개 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종호 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장(사장)은 “삼성이
(서울 = CSR투데이) 여성가족부는 새학기를 맞아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전국 중·고교 남자 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전문기관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에서 올해 제3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기 프로그램은 3월 1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19일 동안 실시된다. 드림마을은 학생들의 학기 중 참가를 위해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조하여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참가 학생들은 학교 수업일수 등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남지 않는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중고생)은 3월 11일(금)까지 드림마을(063-323-2285) 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국번없이 1388)로 신청하면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참가여부가 결정된다. 드림마을 참가비는 식대보조금만 부담(기간에 따라 10~20만원)하면 되고 차상위계층 이하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2014년 8월 개원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전라북도 무주 소재)은 인터넷, 스마트폰과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자의 과다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집단별 심층상담과 함
(서울 = CSR투데이) 여성가족부는 새학기를 맞아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전국 중·고교 남자 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전문기관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에서 올해 제3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기 프로그램은 3월 1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19일 동안 실시된다. 드림마을은 학생들의 학기 중 참가를 위해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조하여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참가 학생들은 학교 수업일수 등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남지 않는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중고생)은 3월 11일(금)까지 드림마을(063-323-2285) 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국번없이 1388)로 신청하면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참가여부가 결정된다. 드림마을 참가비는 식대보조금만 부담(기간에 따라 10~20만원)하면 되고 차상위계층 이하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2014년 8월 개원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전라북도 무주 소재)은 인터넷, 스마트폰과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자의 과다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집단별 심층상담과 함
(서울 = CSR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문에는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기획·추진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연계 운영 ▲인재양성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추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콘텐츠 취·창업지원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사업(청년희망재단)’을 연계해 문화창조벤처단지 및 콘텐츠코리아랩에 입주한 100여 개의 우수 기업과 청년인재들과의 잡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특히 잡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인재에게는 전문 컨설턴트가 조직 적응력 강화, 대인관계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예정이며, 청년인재를 채용한 기업에는 6개월간 인건비 일부를 보조해 정규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정상급 콘텐츠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콘텐츠 인사이트>(한국콘텐츠진흥원)와 각 분야별 전문가 1천여 명
(서울 = CSR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문에는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기획·추진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연계 운영 ▲인재양성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추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콘텐츠 취·창업지원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사업(청년희망재단)’을 연계해 문화창조벤처단지 및 콘텐츠코리아랩에 입주한 100여 개의 우수 기업과 청년인재들과의 잡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특히 잡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인재에게는 전문 컨설턴트가 조직 적응력 강화, 대인관계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예정이며, 청년인재를 채용한 기업에는 6개월간 인건비 일부를 보조해 정규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정상급 콘텐츠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콘텐츠 인사이트(한국콘텐츠진흥원)와 각 분야별 전문가 1천여 명이 강사로 있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서 동계 인턴생활을 한 대학생이 작성한 『인턴이 바라본 인천항』 보고서가 공사 직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서 작성자는 인천항만공사(IPA) 물류단지팀에서 인턴으로 일한 송주호(25ㆍ사진)씨로, 그는 2개월여의 IPA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자신의 학교로 돌아갔다. 보고서에는 자유무역협정(FTA), 전자상거래 등 송씨가 대학(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3학년)에서 배운 글로벌 경제ㆍ통상의 트렌드와 인천항의 발전방향을 연계해 고민했던 흔적이 담겨 있다. IPA 내부보고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와 통계, 언론보도와 분석 등을 인용해 작성된 보고서는 먼저 한중 FTA와 e비즈니스가 인천항에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전망 아래 FTA와 e비즈니스의 개념과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석유화학ㆍ철강ㆍ기계업종 등 ‘한중 FTA 수혜산업 유치’, 배후단지 일부를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한중 FTA 존(Zone) 조성’, 한중 항로개방 등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기업 우선 유치’, ‘e비즈니스 연계시스템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이 유럽 선도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ICT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MWC 2016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플랫폼 영역에서 공동사업 기회 모색, R&D 영역에서 기술 표준화 선도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ICT 영역 주도권 강화 및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 · 시장 · 기술 측면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차세대 플랫폼사업 · 5G 기술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MWC 2016에서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파트너십 체결에 이르게 됐다. 양사는 ▲미디어플랫폼 ‘클라우드스트리밍’ 유럽시장 진출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 ▲Lifeware 상품群 글로벌 진출 협력 ▲5G, 차세대 N/W 및 IT 인프라 등의 ICT 기술 표준화 선도 등 ICT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이 유럽 선도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ICT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MWC 2016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플랫폼 영역에서 공동사업 기회 모색, RD 영역에서 기술 표준화 선도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ICT 영역 주도권 강화 및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 · 시장 · 기술 측면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차세대 플랫폼사업 · 5G 기술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MWC 2016에서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파트너십 체결에 이르게 됐다. 양사는 ▲미디어플랫폼 ‘클라우드스트리밍’ 유럽시장 진출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 ▲Lifeware 상품群 글로벌 진출 협력 ▲5G, 차세대 N/W 및 IT 인프라 등의 ICT 기술 표준화 선도 등 ICT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와 인텔은 차세대 자동차 통신기술인 ‘5G 기반 텔레매틱스 기술’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텔은 지난 22일(현지시각) ‘MWC 2016’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열고 LG전자를 포함한 6개 업체와 5G 관련 기술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개 업체는 통신사업자 3개사, 통신장비업체 2개사와 함께 LG전자가 유일하게 자동차부품업체로 참여하게 됐다. ‘텔레매틱스(Telematics)’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기술로 교통정보를 비롯해 차량 사고 시 긴급구조, 도난 차량의 위치 추적, 원격 차량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계는 5G 기반 텔레매틱스가 4G LTE 기반 텔레매틱스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33배 이상 빠르고 ‘데이터 응답속도(Latency)’시간을 1/10 수준으로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기반 텔레매틱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OTA(Over The Air, 무선 통신 시스템에서 시스템 등록에 관한 정보를 송수신하기 위한 표준)’방식으로 초고속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고, 동영상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차량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와 인텔은 차세대 자동차 통신기술인 ‘5G 기반 텔레매틱스 기술’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텔은 지난 22일(현지시각) ‘MWC 2016’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열고 LG전자를 포함한 6개 업체와 5G 관련 기술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개 업체는 통신사업자 3개사, 통신장비업체 2개사와 함께 LG전자가 유일하게 자동차부품업체로 참여하게 됐다. ‘텔레매틱스(Telematics)’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기술로 교통정보를 비롯해 차량 사고 시 긴급구조, 도난 차량의 위치 추적, 원격 차량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계는 5G 기반 텔레매틱스가 4G LTE 기반 텔레매틱스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33배 이상 빠르고 ‘데이터 응답속도(Latency)’시간을 1/10 수준으로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기반 텔레매틱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OTA(Over The Air, 무선 통신 시스템에서 시스템 등록에 관한 정보를 송수신하기 위한 표준)’방식으로 초고속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고, 동영상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차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해양수산부와 지난 22일 세종청사에서 항만지역 발전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업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항만 및 낙후된 주변지역 재개발을 연계한 항만과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H는 항만주변 원도심 낙후지역의 주거성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 확보가 필요하고, 해양수산부는 항만지역(항만, 배후단지, 마리나 등) 발전사업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LH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양 기관은 연구, 기술, 경험 및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항만과 낙후된 주변지역 연계 개발이라는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H는 그간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곤란했던 항만주변 원도심 정비사업과 항만 개발사업을 연계함으로써 항만과 도시간의 상충현상을 해결하고, 항만주변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약의 세부내용을 이행해 나갈 계획으로, 해양수산부는 LH에 항만지역발전 관련 법, 제도 입안 등에 대해 각종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