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訃 告 하 준(현대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 모친상 故 이귀연 여사 별세(91세), 14일 오후 17시 -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 (Tel: 02-3410-6919) - 발 인 : 17일(일) 오전 9시30분 - 장 지 : 분당 메모리얼파크
해양분야의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하여 예비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는 부산해사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Seven Seas Shipping의 전배희 선장님의 초청강연회가 12일 진행됐다. 전배희 선장님은 부산해사고등학교 항해과를 22기로 졸업했다. 졸업 후 승선을 하시고, 우송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화신 사이버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경대 대학원 교육학 석사과정 중에 있다. 코스모스 쉽핑(주)와 TMS 코리아(주)에서 선원인사관리 감독으로 있으셨으며, 지금 현재 해외취업상선 Chemical Tanker Captain으로 계신다. 12일 15시 30분부터 진행된 강연회에서 전배희 선장은 ‘내 일생 내 힘으로 개척하며 산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후배들 앞에 섰다. 승선기간 동안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좋은지와 함께 영어와 외국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셨다. 이와 더불어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되라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다. 또한, 해기사로서의 진로에 관하여 도선사, 해난심판관, 해사안전 감독관 등 해기사가 진출할 수 있는 여러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본교 출신 졸업생인 선장님의 특강이라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해외 부재자투표가 가능하지만 1년 중 대부분을 망망대해 상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의 선거권은 어떻게 될까· 소중한 1표를 행사하지 못하고 선거권이 이대로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 답은 ‘아니다’이다. 우리나라는 선주협회, 선원노조 등 선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실현코자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부터 선원들의 선상투표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선상투표는 서면 및 팩시밀리로 사전 선상투표신고를 마친 뒤, 선상투표용지를 수신 받아 선박에 설치된 선상투표소에서 비밀선거로 선거를 진행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투표 결과를 전송함으로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는 총 458척의 선박에서 승선중인 2,849명의 선원 중, 2,611명이 선거에 참여하여 91.7%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투표에 참석하지 못한 238명 중 대부분은 선박이 정박·음영지역 항해 등으로 투표용지를 전송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에 참여한 한진 시애틀호(8,600TEU) 신현부 선장은 “우리 선박은 투표권을 보유한 한국인 선원 9명 모두 선상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6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 전준수 서강대 석좌교수)」를 개최한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각 계(6개 분야 : 해양수산, 학계, 경제, 법조, 홍보·언론, 문화관광)의 명망있는 전문가 1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1년간 해양수산업무 전반에 대하여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6년 주요 정책 및 15개 핵심성과과제 등 해양수산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우리부가 「해양수산 立國으로 바다의 꿈과 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젼 아래, 5대 분야*의 정책 추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와 미흡한 점은 없는지 등 건설적인 제안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 5대분야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 해양 문화의 확산과 해양 르네상스 실현,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 바다와 연안의 힐링과 웰빙 공간화, 현장형 안전관리 정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베트남 석장(Soc Trang Province) 자연자원환경국(DONRE)*과 해양도서청(VASI)** 공무원 10명을 초청하여 지난 4월 11일부터 6일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연안생태계 및 수질 조사·분석에 관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자연자원환경국(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DONRE), Soc Trang Province) ** 해양도서청(Vietnamese Administration for Seas and Islands(VASI)) 연안지역의 생태계와 수질에 대한 조사 경험이 전무한 석장지역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현장실습을 균형 있게 병행하여 교육생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한국의 해양환경관리 정책의 이해 ▲연안생태계 및 수질 시료 채취 ▲동식물 플랑크톤 조사·분석 이론 및 실습 ▲해수분석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했다. 석장 자연자원환경국(DONRE) 해양관리부 Nguyen Trong Luan 박사는 “공단의 우수한 전문가와 함께 최첨단 해양환경 조사·분석 시설을 이용하여 샘플을 직접 채취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도 뭄바이에서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인도 해양투자박람회(Matitime India Summit 2016)에 대통령 특사로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56개 업·단체와 200여명의 대규모 민·관 대표단이 동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핵심정책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연계하여 해운·물류, 항만, 조선 등 해양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도에서 최초로 해양 분야에 집중하여 개최되는 국제 투자박람회이다. 인도는 2014년도 모디 총리 부임 이후 제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면서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7.5%의 경제성장률(‘15년 중국 경제성장률 6.8%)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흥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도가 제조업 중심으로 급성장을 이루어 나가면서 교역량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의 대(對)인도 교역량은 10년 전에 비해 4배 증가했으며, 10년 후에는 다시 2.5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인도는 연안 지역을 특성에 맞춘 산업단지로 개발한 후 이를 연결하고 물류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는 ‘사가르말라 프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4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및 재정집행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기관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성과연봉제 확대가 금년도 공공부문 구조개혁의 핵심 과제인 만큼 산하 공공기관이 책임감을 갖고 4∼5월중 조기도입을 적극 추진해 줄 것”과 “공공기관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경제하방 리스크에 적극 대처해 달라”고 당부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울산신항 오일허브(1단계) 시설지역인 북항지구의 정온(바다해면의 잔잔한 정도) 수역 확보를 위해 4월 중 항내로 밀려들어오는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호안 건설공사를 착공한다. 울산신항 북항지구에는 2019년 준공 목표로 동북아 오일허브 4개 부두와 액체화학, 목재, 시멘트 등 5개 부두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2014년도 준공된 북방파제만으로는 남동방향에서 유입되는 파도를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항내 파고가 최대 3.4m까지 올라가는 등 정온수역 확보를 위한 방파호안 건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울산신항 북항지구의 항만시설 보호와 안정적인 부두 운영을 위해 방파호안 건설사업 추진을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11.7)에 반영했다. 본 공사의 총사업비는 930억 원이며, 4월 중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9년 준공 예정으로 방파호안 건설이 완료되면 기존 온산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안전 운항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기 해양부 항만국장은 “울산신항이 동북아 오일허브의 중심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울산신항 남방파제,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의 항만 인프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본격적으로 철폐하기 위해 ‘특별민관합동 규제개선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 ‘특별민관합동 규제개선단’은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과 방희석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를 공동단장으로 하며 민간위원 23명, 정부위원 9명으로 구성된 해양수산분야 규제개혁 협의체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김영석 해양부 장관이 직접 주재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의 규제개혁 시스템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해양부는 2016년 규제정비계획에 따라 핵심정책을 뒷받침하는 기획과제뿐만 아니라 한시적 규제유예, 일몰규제 재검토 등 다양한 방법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위원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제안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규제개혁의 현장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며,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 등 해양수산 관련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김영석 장관은 “진정한 해양수산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민이 체감하는 해양수산 규제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향후 규제개혁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제2회 북극아카데미’에 참여할 국내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북극아카데미는 북극대학(UArctic) 소속 북극 원주민 학생 등 20명의 북극권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 10명이 참가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북극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북극역량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북극대학(UArctic):북극 관련 대학·연구소 등 180여개 기관으로 구성 ‘제2회 북극아카데미’는 오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부산 소재)을 비롯한 국내 관련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의 전통·현대 문화에 대한 강의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 북극관련 석학을 초청하여 북극 관련 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우리나라 북극 정책 제언을 위해 북극권 학생과 국내 학생간의 토론도 진행된다. 북극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이 공동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북극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북극 관련 국제행사에 초청하는 등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바다를 소재로 창작한 음악작품 공모전인 ‘제2회 바다노래대회’가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재단과 부산문화방송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공모는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바다노래대회는 바다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을 음악에 접목시켜 국민들이 친근하게 바다로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해양문화의 저변을 확산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작품 공모 분야는 동요와 대중가요 2개 부문으로 바다를 소재로 한 미발표 순수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문화방송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부산MBC 홈페이지 접속, ‘바다노래공모’배너 클릭 내려 받기 후 작성)를 내려 받아 5월 8일까지 우편, 방문(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316-2, 감포로 8번길 69 부산문화방송) 또는 이메일(bsmbc1127@naver.com)로 음원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에는 2개 부문별로 금상(2명, 각 400만원), 은상(4명, 각 200만원), 동상(4명, 각 100만원), 가작(6명, 각 50만원) 등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심사위원단에서 음원 심사(예비심사)와 현장 실연(본심사)을 거쳐 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제해사기구(IMO) 부설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스웨덴 소재) 대학원생 21개국 28명을 초청, 4월 10일부터 7일간 우리나라 해사분야 산업 및 정책을 선보인다. * IMO는 해사분야 국제협약(60여개) 및 결의서(1,800여종)을 관장하는 UN산하 전문기구 세계해사대학은 세계 각국의 해운·조선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해사분야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이들은 졸업 후 각 국가 및 국제기구의 고위직이나 해운·조선 업·단체의 임직원으로 재직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도 세계해사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등 이 대학 출신들이 해사분야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따라서 세계해사대학 재학생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우리의 해운·조선 산업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교육·연구기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선박 검사기관,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삼성중공업 등 산업현장 및 해양수산부를 견학할 예정이다.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현재 차세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 12일 오전 현대부산신항만터미널에서 중국(헤이룽장성)-러시아(블라디보스톡)-한국(부산)을 연결하는 국제복합운송 신규 항로 개설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 헤이룽장성 왕셴쿠이(王憲魁) 당서기 등 중국측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러시아 최대 선사인 FESCO와 한국 대표선사인 현대상선 등 한·중·러 3국의 정부 및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중·러 국제복합운송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신규 루트 : 中하얼빈(도로운송)→中쑤이펀허(철도운송)→俄블라디보스톡(해상운송)→韓부산 ** 부산항 첫 입항선박 : 4월 11일(월) 00시 입항(Hyundai Unity호)하여 동 루트의 화물 100TEU 하역예정 한·중·러 3국 연계 복합운송루트는 중·러 국경 통관문제, 기존 루트 대비 물류비용 경쟁력 확보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정례화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연해주의 국제물류회랑 개발정책’을 통해, 해당구간의 운송비가 절반으로 감소되고, 당일 통관이 가능해지는 등 러시아측 물류환경이 대폭 개선되었다. 이와 함께 헤이룽장성정부가 중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의 국제 해사 협약 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의 신규 14차 버전이 최근 출시됐다. KR-CON 14차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에 따른 화물검색 프로그램을 자체개발, 추가로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위험화물의 복잡한 상세 운송요건을 사용자가 한 눈에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검색엔진과 인터페이스 등 문서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개정이력 추적기능을 개선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개발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전정총 협약법제팀장은 “금번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탑재된 IMDG 화물검색 프로그램은 현재 시판중인 고가의 유사 프로그램에 비해 결코 손색이 없음을 자신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사용자들이 협약규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CON 14차 버전은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제29차 총회(Assembly), 제 95차 해상안전위원회(MSC, Maritime Safety Committe
“인도 뭄바이에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 시간) 열리는 인도 해양투자박람회(Maritime India Summit 2016)에 한국이 유일한 파트너 국가로 참석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로 임명받아 총 56개의 기관·기업체로 구성된 200여명의 대규모 민·관 대표단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월 7일 주한 인도대사관에서 주관한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바닷길의 중심에 위치하는 인도는 최근 국제교역량이 급증하면서 주요항구의 개발 및 현대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이러한 배경 하에서 해운·물류, 항만, 조선 등 해양 분야에서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투자박람회다. 이번 언론 브리핑에서는 비크람 K.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인도 해양투자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소개, 조신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과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의장단이 함께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인도해양투자박람회에서 우리나라는 파트너 국가로서 약 350평의 전시구역을 배정받고, 해운물류, 조선, 항만 분야, 수산자원 등 한국 해양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