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30만원대 스마트폰 ‘LG 스타일러스 2(LG Stylus 2)’를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이번 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일러스 2’는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인데도 무게 145g, 두께 7.4mm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제품의 테두리 부분이 메탈 느낌으로 마무리돼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촉을 기존 뭉툭한 ‘러버듐’ 대신 얇은 ‘나노코팅 섬유’로 구현, 실제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정교하게 필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캘리그라피 펜 타입’을 기본 서체로 설정, 만년필의 필기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2’에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는 어느 화면에서나 스타일러스 펜을 뽑으면 ‘팝메모(Pop memo)’, ‘캡쳐+(Capture+)’, ‘팝스캐너(Pop scanner)’ 등 관련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바로가기 메뉴다. 이 외에도 ‘스타일러스 2’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 위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펜이 스마
(서울 = CSR투데이)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지난 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서 디시인사이드 배우 류준열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 3.5톤을 보내왔다고 8일 밝혔다. 류준열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불구하고 미리 도착해 배우 류준열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면서 쌀 3.5톤을 기부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류준열 팬클럽이 보낸 옥수수 가루 1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미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박그린 이사는 “스타와 팬들이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솔선수범하여 돕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 류준열과 류준열을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울 = CSR투데이)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지난 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서 디시인사이드 배우 류준열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 3.5톤을 보내왔다고 8일 밝혔다. 류준열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불구하고 미리 도착해 배우 류준열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면서 쌀 3.5톤을 기부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류준열 팬클럽이 보낸 옥수수 가루 1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미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박그린 이사는 “스타와 팬들이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솔선수범하여 돕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 류준열과 류준열을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국 해양수산 정책연구의 메카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에서 학술총서 제1권 『해운경제학』에 이어 제2권 『해양안전 해양보안』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해양안전 해양보안』은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관련 국제 조약·규칙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국내의 법·제도를 ‘해양안전론’과 ‘해양보안론’ 두 부분으로 나누어 기획됐다. 저자는 이번 저술에서 해양안전과 해양보안에 관련된 국제 조약·규칙이 국내법에 수용되어 실행되는 과정을 주변국과 비교하는 형태로 서술하였고, 해양안전과 해양보안의 개념을 구분하여 접근하고 안전한 해양 활동을 위한 국내외의 법·제도와 조치를 한 권의 저서로 집대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해양안전 해양보안』을 집필한 김석균 박사는 제13대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하기까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아시아 해적 문제에 대한 풍부한 연구경험을 갖춘 해양안전 및 해양보안 분야의 전문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출간하는 해양학술총서는 이후에도 『신 해양시대의 미래전략과 과제』, 『해양산업 부국론』, 『Korea’s Ocean Policy』, 『연안관리 정책론』, 『해양정책과 경영전략』등 다양
(서울 = CSR투데이) 경제성장률 하락, 수출 감소 등 최근 한국경제의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하락세가 지속돼온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6일 발표한 ‘위기의 한국경제, 마이너스 경제지표 증가’라는 보고서에서 산업, 수출, 소비, 거시경제 등 주요 경제 분야의 지표를 분석해 보면 현재 우리 경제는 구조적 장기 침체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다음은 전경련이 내놓은 10가지 지표별 진단 내용. 지표① - 노동생산성 2010년 1분기 20.4%까지 올랐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2012년 4분기 1.2%를 기록한 이후 마이너스대로 하락하여 2015년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0% 이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동생산성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같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산성과 보상의 미스매치로 인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표② - 제조업가동률 제조업 평균가동률 또한 2011년 80.5%를 기록한 이래 4년 연속으로 하락해 2015년 74.2%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는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67.6%) 이후 가장
삼성전자는 ‘상냉동 하냉장’ 타입의 2016년형 ‘TMF(Top-Mounted Freezer) 냉장고’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냉장고에 주로 적용해온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을 일반 냉장고에 확대 적용한 제품이다.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있는 독립냉각 시스템은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도 막아준다. 또 독립냉각 방식으로 가능해진 ‘스마트 변온모드’ 기능을 채용해 냉장고 상단과 하단의 냉장·냉동 기능을 자유자재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표준 ▲냉동꺼짐 ▲냉장꺼짐 ▲전체냉장 ▲미니냉장 등 다섯 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317~615ℓ 용량에 메탈과 화이트 색상의 총 10종으로 출시되며, 615ℓ 모델은 국내 TMF 타입 냉장고 중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특히 신제품 모두 삼성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면서 저소음 운전으로 조용하게 작동하고 에너지소
삼성전자는 ‘상냉동 하냉장’ 타입의 2016년형 ‘TMF(Top-Mounted Freezer) 냉장고’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냉장고에 주로 적용해온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을 일반 냉장고에 확대 적용한 제품이다.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있는 독립냉각 시스템은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도 막아준다. 또 독립냉각 방식으로 가능해진 ‘스마트 변온모드’ 기능을 채용해 냉장고 상단과 하단의 냉장·냉동 기능을 자유자재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표준 ▲냉동꺼짐 ▲냉장꺼짐 ▲전체냉장 ▲미니냉장 등 다섯 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317~615ℓ 용량에 메탈과 화이트 색상의 총 10종으로 출시되며, 615ℓ 모델은 국내 TMF 타입 냉장고 중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특히 신제품 모두 삼성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면서 저소음 운전으로 조용하게 작동하고 에너지소
(구리 = CSR투데이) ㈜일화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ce the children)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일화는 2011년부터 햇수로 5년 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일화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손수 뜬 70 여 개의 털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일교차가 큰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털모자가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9년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구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일화는 해외 의약품 후원, 해외 의류 기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사랑나눔 연탄 및 김장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구리 = CSR투데이) ㈜일화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ce the children)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일화는 2011년부터 햇수로 5년 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일화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손수 뜬 70 여 개의 털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일교차가 큰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털모자가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9년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구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일화는 해외 의약품 후원, 해외 의류 기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사랑나눔 연탄 및 김장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BC카드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의 4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빨간밥차 봉사단’은 매 기수별로 18세 이상의 일반인 100여명을 선발하여, 약 6개월 동안 전국 8개 지역에서 BC카드 및 지역단체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원들에게는 △ 소정의 활동비 △ 봉사단 인증서 △ 봉사활동 확인서 등이 수여되며, 우수 봉사단원으로 선정된 봉사자들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 4기 단원들은 지난 4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발대식에 참석했으며, 발대식 다음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마포구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서울 = CSR투데이) BC카드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의 4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빨간밥차 봉사단’은 매 기수별로 18세 이상의 일반인 100여명을 선발하여, 약 6개월 동안 전국 8개 지역에서 BC카드 및 지역단체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원들에게는 △ 소정의 활동비 △ 봉사단 인증서 △ 봉사활동 확인서 등이 수여되며, 우수 봉사단원으로 선정된 봉사자들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빨간밥차 봉사단’ 4기 단원들은 지난 4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발대식에 참석했으며, 발대식 다음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마포구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3월 18일로 예정된 개장일을 10여일 앞두고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부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운영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이 지난 5일 2차 테스트 선박 접안 및 하역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가 내렸지만 한진해운 소속 오. 엠. 애스타티스(O. M. AESTATIS)호가 안전하게 부두에 선체를 붙이고 테스트 하역을 진행했으며, 선박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228개(VAN·규격과 무관한 컨테이너 개수 단위)를 야드로 옮겼다가 이를 다시 배에 실으면서 부두 접안 프로세스와 장비 성능에 대한 점검과 확인이 마무리됐다. HJIT는 지난해 12월 부두와 야드에 크레인과 운영동, 기타 운영시설을 설치하는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안벽 800m, 터미널 면적 478,571㎡) 상부기능시설공사를 준공하고, 개장을 준비해 왔다. 현재 HJIT 부두에는 컨테이너 22열까지 하역을 할 수 있는 RMQC(Rail Mounted Quayside Crane·일명 갠트리크레인 또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