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항만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2016년도 제54회 정기총회를 3월 17일 오후 부산관광호텔 2층에서 개최, 현 회장인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27대 회장으로 재 선출하였다. 김영득 대표이사는 2013년 3월부터 제26대 회장직을 맡아 항만관련산업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협회의 투명한 운영과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업계의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날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영득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의 해운항만산업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회원사 간 결속력 강화와 역량 결집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러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원사의 동반성장과 업계의 권익보호 및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부산항만산업협회는 1963년 5월 항만용역업, 물품공급업, 선박급유업, 컨테이너수리업 등 부산지역의 주요 항만운송관련사업체가 참여하여 항만운송관련사업의 상생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업계의 영업질서유지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124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본 협회의 제27대 회장으로 재 선출된 김영득 회장은 경북 예천출신
평택항을 통한 베트남 교역이 크게 확대되고 경기도내 수출기업의 수출 판로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에서 한·베트남FTA 시대 평택항 교역 증대를 위한 포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베트남 포트마케팅은 지난해 4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실시한 세일즈 후속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지 유관기관 및 선사, 화주와 양국 간 수출입 화물 신속 처리 및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 항로개설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 운영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운영 항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금번 세일즈를 마련했다. 그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운영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끊임없이 선제적 마케팅을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오는 4월 평택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항로 운영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포트마케팅 첫날인 15일 베트남교통국, 베트남항만청 및 베트남물류협회를 방문해 평택항 신규 컨테이너 항로의 정책적 지원과 교역 증대 방안을 협의하고 지속적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ㆍHJIT)이 18일 개장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한진해운 소속 한진 멕시코(HANJIN MEXICO)호의 인천신항 입항과 함께 HJIT가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HJIT에 입항하는 첫배로 기록될 한진 멕시코호는 필리핀 마닐라를 기점으로 한국(인천ㆍ부산)과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잇는 KPI(Korea-Philillines-Indonesia) 노선에 주 1항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HJIT는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총 4개의 항로를 개설하고 운영에 나섰다. HJIT는 지난해 12월 부두와 야드에 크레인과 운영동, 기타 운영시설을 설치하는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안벽 800m, 터미널 면적 478,571㎡) 상부기능시설공사를 준공하고, 개장을 준비해 왔다. HJIT는 부두 길이 800m 가운데 420m를 우선적으로 개장해 운영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IPA)와 HJIT에 따르면, 이날부터 터미널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지만 개장행사는 2~3개월 가량 터미널을 운영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지난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해양산업 대표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해양력을 결집하여 회원단체의 권익을 대변하고, 해운, 항만, 조선, 금융 등 연관 분야의 정책이 상호 유기적으로 개발되어 각 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민들이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홍보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해운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원단체 여러분의 노력을 당부 바란다”고 하였다. 오늘 열린 전국해양산업정기총회는 회원,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결산 승인 및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였다. 올해 연합회의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 대국회 및 정부 협력증진 ○ 해양산업 대국민 홍보강화 ○ 해양산업 동반발전 추진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일리(illi)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데일리 로션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일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전지현 바디로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토탈에이징케어 바디 로션’의 라이트 버전으로, 탄력과 보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로션보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365일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인삼, 콩, 동백, 녹차 등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합 효능 물질 한방 Synergy Complex™를 함유해 인삼의 피부 활력, 콩의 보습 효과, 동백오일의 영양과 윤기 향상, 녹차의 항산화 효과를 두루 갖췄으며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원료·광합성오일·인공색소·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5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한 5無 마일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65일 산뜻한 탄력 보습을 부여해줄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3월 중순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할인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일리(illi)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데일리 로션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일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전지현 바디로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토탈에이징케어 바디 로션’의 라이트 버전으로, 탄력과 보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로션보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365일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인삼, 콩, 동백, 녹차 등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합 효능 물질 한방 Synergy Complex™를 함유해 인삼의 피부 활력, 콩의 보습 효과, 동백오일의 영양과 윤기 향상, 녹차의 항산화 효과를 두루 갖췄으며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원료·광합성오일·인공색소·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5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한 5無 마일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65일 산뜻한 탄력 보습을 부여해줄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3월 중순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할인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항이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로 통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 행사(Seatrade Cruise Global 2016)에서 유럽 크루즈선사인 MSC 크루즈(MSC Cruises)의 인천항 기항을 유치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 중인 인천항 세일즈단이 MSC 크루즈의 임원을 만나 연내 최소 2회 기항을 하겠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구체적인 투입 선박과 기항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MSC 크루즈의 기항은 지난해 이탈리아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던 홍경원 운영본부장 일행이 이 회사 고위 임원을 다시 만나 또 한번 기항을 요청하고 의사를 타진한 결과라고 IPA는 전했다. MSC는 세계 2위의 컨테이너선사로 크루즈 비즈니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IPA에 따르면, 홍 본부장 등은 지난 13일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22만톤급 얼루어 오브 더 시즈(Allure of the Seas)호를 타고 얼루어호의 모항인 에버글레이즈항(Port Everglades)의 크루즈 터미널을 시찰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얼루어와 쌍둥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은 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진도일대에서 정밀수심측량을 실시하여 해저계곡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육상에서 계곡의 형성은 하천의 흐름, 빙하의 이동, 바람 등에 의한 침식(浸蝕)의 영향이 큰 반면, 해저에서는 조류·해류, 저탁류*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륙붕 끝단이나 대륙사면에서 쌓여있는 퇴적물이 경사를 따라 대륙사면 하부로 흘러내리는 흐름으로 대륙사면을 파이게 하여 해저협곡을 생성 이번에 확인된 해저계곡은 총연장 약 44km로 서울에서 오산까지 거리와 비슷하며, 수심은 약 45~62m로 주변수심보다 약 10~20m정도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수심은 하조도 동측 약 5km 해역에서 약 62m로 조사되었다. 이 해저계곡은 진도부근을 흐르는 강한조류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진도일원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강한 조류가 흘러 선박의 통항에 위험요소가 많은 해역이나 오래전부터 서해와 남해의 물자가 이동하는 항로로 활용되어 왔다.”면서, “진도부근의 정밀한 해양조사를 통해 선박의 통항안전에 기초자료를 생산하였으며, 전국연안을 대상으로 정밀하고 정확한 조사를 실시 중
해양수산부, 해군, 민간기업 등이 함께 하는 해적진압 훈련이 3월 17일 오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다.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해 구출작전 수행역량 강화와 비상통신·대응체계 점검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와 해군, 선사 등의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에스티엑스(STX) 팬오션 소속 상선 1척과 3월 23일 아덴만으로 출항하여 대 해적작전을 수행할 예정인 4,400톤급 왕건함을 비롯해 링스헬기 및 고속단정 등이 투입된다. 이날 훈련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선원이 해적에 피랍된 가상 상황을 연출하고, 이들을 구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① 해적의 본선 공격과 침입, ② 구조요청, ③ 피랍상황 확인, ④ 해적진압 및 선원구출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합동훈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소말리아 해역을 통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의 비상시 행동요령을 파악하는 한편, 정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국적선박에 대한 해적공격은 2차례 발생했으나, 해수부와 청해부대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및 본선에서의 초
(서울 = CSR투데이) GS샵은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GS샵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인천/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240명을 선발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 정서 지원활동과 놀이활동 등 연 12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GS샵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을 증정하며 연말에는 모든 팀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활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GS샵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는 2010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1천70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 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 CSR투데이) GS샵은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GS샵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인천/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240명을 선발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 정서 지원활동과 놀이활동 등 연 12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GS샵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을 증정하며 연말에는 모든 팀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활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GS샵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는 2010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1천70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 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양 = CSR투데이) SE이엑스티 영업본부와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12일 구로구 개봉1동 일대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체 위기 가정 입주를 위한 공간 2개소와 개봉동 저소득 노인 3개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의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도배며 장판 깔기, 화장실 청소, 곰팡이 제거를 척척 해냈으며 SE이엑스티 직원 가족들도 함께 했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을 준비한 한숲은 “SE이엑스티와 지속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각박해지고 있는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6월에는 독산동과 개봉동 지역에 전사적 차원의 주거 환경 개선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