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 2016. 4.1.자) ◇ 실‧원장급 보임 △감사실장 박창현(朴昌賢) △해양환경교육원장 이재곤(李在坤) △부산지사장 염홍준(廉弘俊) ◇ 부서장 보임 △비서팀장 김지원(金智原)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의 보다 편리한 여행정보 제공을 위해 “돌아와요 부산항” 앱(이하 돌부앱)을 중소기업과 개발하고 최종보고회를 지난달 31일 BPA 사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컨텐츠로는 선박 입·출항 정보, 각종 선물(김, 기념품 등) 구매정보 및 부산의 명소, 맛집, 쇼핑, 의료 등과 관련된 여행정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여행동선과 길안내 서비스를 4개 국어(한·중·일·영)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물 구매는 출항 4시간 전까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숙소, 자택까지 직접 배송을 받을 수 있다. 기획조정실 권소현 실장은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약 45만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의 경영방침인 고객감복(顧客感服)에 걸맞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부산항을 재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중소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로서 앞으로도 동반성장 과제를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돌부앱’은 구글앱스토어에서 4월 15일부터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선물판매, 입점문의, 동영상 홍보를 원하는 업체는 개발업체인 HC(051-747-958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ouncil)와 4월 4~6일 3일간 영도에 위치한 KMI 6층 컨퍼런스룸에서 국제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PECC는 APEC의 전신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을 위해 1980년에 조직된 국제 비영리기구로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26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PECC에서 진행 중인 국제프로젝트 ‘블루 이코노미 경영: 미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만관리와 해운(Managing Blue Economy: Future of Port Management and Shipping in the Asia-Pacific)’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파페에테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세미나를 위해 프랑스·태평양지역 경제협력위원회(FPTPEC: France Pacific Territories committee for PECC)의 Jean Luc Le Bideau 부회장과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의 Charles Morrison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다수가 참여하여 항만의
(서울 = CSR투데이) S-OIL은 31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S-OIL 류열 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후원금 2억 6천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S-OIL 영업사원들이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청소 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이 230여 곳의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이루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 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S-OIL은 31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S-OIL 류열 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후원금 2억 6천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S-OIL 영업사원들이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청소 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이 230여 곳의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이루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 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풀 메탈 디자인’에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세계 최초 ‘모듈 방식’ 스마트폰 ‘LG G5’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LG G5’는 ‘LG 캠 플러스’, ‘LG 하이파이 플러스’ 등 총 8개의 ‘LG 프렌즈(Friends)’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MWC2016에서 많은 주목을 이끈 바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300여개의 ‘G5’ 체험매장 이외에도 업계 단독으로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G5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G5 체험단’ 모집은 지난 25일 오전 10시에 ‘T월드다이렉트’에서 시작됐고, 4분만에 100명 접수가 마감됐으며 당시 사이트 방문자 수는 평소 수준의 2배에 달했다. SK텔레콤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G5’를 구매하고 파손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보험료(월 2천900원)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부터 4월 15일까지 ‘G5’를 구매한 고객은 ‘배터리팩’과 ‘LG 캠 플러스’를 증정 받고, ‘LG 하이파이 플러스’와 ‘H3 이어폰’ 구매 할인쿠폰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G G5’에 관심이 높은 잠재 고객에게 폭 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경품보단 실
SK텔레콤은 ‘풀 메탈 디자인’에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세계 최초 ‘모듈 방식’ 스마트폰 ‘LG G5’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LG G5’는 ‘LG 캠 플러스’, ‘LG 하이파이 플러스’ 등 총 8개의 ‘LG 프렌즈(Friends)’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MWC2016에서 많은 주목을 이끈 바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300여개의 ‘G5’ 체험매장 이외에도 업계 단독으로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G5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G5 체험단’ 모집은 지난 25일 오전 10시에 ‘T월드다이렉트’에서 시작됐고, 4분만에 100명 접수가 마감됐으며 당시 사이트 방문자 수는 평소 수준의 2배에 달했다. SK텔레콤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G5’를 구매하고 파손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보험료(월 2천900원)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부터 4월 15일까지 ‘G5’를 구매한 고객은 ‘배터리팩’과 ‘LG 캠 플러스’를 증정 받고, ‘LG 하이파이 플러스’와 ‘H3 이어폰’ 구매 할인쿠폰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G G5’에 관심이 높은 잠재 고객에게 폭 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경품보단 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우리 해양영토의 변화모습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해도 120여점을 도록 형태로 엮어 ‘해도(海圖)-한반도 역사의 물결을 담다’를 발간했다. 해도(海圖)에는 해안선, 수심 등 연안의 지형정보와 함께 주요 지명, 항만 시설과 항로 등 다양한 정보가 정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시대별 과학기술의 수준과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항만 발전모습, 바다에 대한 인식과 시각의 변화까지 알 수 있어 역사적으로나 지리적, 해양학적으로도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도록에는 19세기말 외세에 의한 강제적인 개항부터 조선과 대한제국의 흥망성쇠,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과 그 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는 등 지난 100여 년간 세계의 그 어떤 국가보다 큰 변화의 거친 풍랑 속을 거쳐 왔던 한반도와 우리바다의 변화와 성장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에 제작된 해도 도록은 시대 순에 따라 1,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항~일제강점기~광복시기의 해도들을 엮은 제1권 ‘고해도속의 우리바다’에는 19세기에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이 제작한 고해도부터 광복 후 국내 기
해양수산부는 오염된 퇴적물로 파괴된 해저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피복 정화기술 실증사업 대규모 시험시공’을 이달 30일 부산 북항에서 착공한다고 밝혔다. 피복(capping) 정화기술은 오염 물질을 흡착하는 반응성(reactive) 정화물질을 사용하여 해저의 오염된 퇴적물을 안정화시키고, 깨끗한 모래로 덮어 오염물질의 이동을 방지하여 해양수질 및 생태계를 복원하는 정화기법으로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 중이다. 우리나라도 관련 국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부터 5년간 76억 원을 투자하여 ‘지속가능한 해양오염퇴적물 정화기술 개발사업(’11.8∼’16.8)’을 추진하고 있으며,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피복정화기술 및 현장처리기술을 우선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국립 한경대학교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 중인 피복정화기술은 반응성 정화물질 연구와 대규모 모형실험을 거쳐, 지난해 3월 부산 북항을 대상으로 소규모 시험시공(대상면적 625㎡, 25m×25m)을 실시하여 현장피복 공법의 설계 및 현장에서 시공할 수 있는 공학 기술력을 확보하였다. 이번 시험시공은 이를 대규모 면적에 확대하여 실증적용 하는 것으로 부산 북항을 대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지난달30일 ‘한국형 e-내비게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업단과 사업단장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 해상내비게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 주관으로 사업 총괄기관과 사업단장을 공모한 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KRISO)가 총괄기관으로, 동 연구소 소속 이한진 책임연구원이 사업단장으로 선정됐다. 사업단장은 사업의 기술적·행정적 관리를 위한 사무국을 구성하고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형 e-내비게이션 프로젝트 수행을 총괄하게 된다. 사업 착수와 동시에 프로젝트에 관한 상세기획(Master Plan)을 실시하여 오는 5월말까지 핵심과제별 수행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전세계적인 e-내비게이션의 이행(‘19년)을 위하여 관련 기술논의를 추진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사고 감소와 새로운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한국형 e-내비게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해왔으며, 2014년 11월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한국형 e-내비게이션 프로젝트는 바다에서도 휴대폰 통화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도로중심의 물류체계를 환경친화적 운송수단인 연안해운으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2016년도 전환교통 협약을 해양수산부 박경철 해운물류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현대제철㈜, ㈜한진, 현대글로비스㈜와 체결했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 전환교통지원사업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심사평가단의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사를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동 지원사업은 도로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대량의 화물을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연안해운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촉진하여 그에 따른 사회적 편익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2.5억원 증액된 25억원의 예산을 이용하여 도로를 이용하여 운송하던 136만톤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832만톤에 달하는 화물을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하여 113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조합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도로중심의 물류체계를 환경친화적 운송수단인 연안해운으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2016년도 전환교통 협약을 해양수산부 박경철 해운물류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현대제철㈜, ㈜한진, 현대글로비스㈜와 체결했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 전환교통지원사업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심사평가단의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사를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동 지원사업은 도로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대량의 화물을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연안해운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촉진하여 그에 따른 사회적 편익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2.5억원 증액된 25억원의 예산을 이용하여 도로를 이용하여 운송하던 136만톤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832만톤에 달하는 화물을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하여 113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