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 CSR투데이) 전남도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지역에 770여 사업장을 개설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30억 원, 공공근로사업에 75억 원을 들여 총 2천 4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4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약 263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시군별로 모집공고를 거쳐 3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저 임금 인상과 근무 시간 연장(주 26→30시간)으로 임금이 월 평균 75만 원에서 92만 원으로 23% 인상됐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생계수급자만 제외하고 그 외 수급권자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920명을 목표로 지역 특산물 상품화 사업, 전통기술 습득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실업대책의 하나인 공공근로사업은 1천 121명을 목표로 정보화 추진사업, 산불 방지 감시 인력 지원사업, 쓰레기 수거 등 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운업계 최고경영자(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맞춤형 해양안전교육을 3월부터 확대한다. 우선 지난해 학생과 일반인 등 6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7만명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전문강사가 학교, 기업 등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무료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은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선박 승선, 해수욕장·갯벌 체험 등 해양 이용 시 필수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뗏목 개방법, 화재 시 대응요령 등 실습·체험 중심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기업 등에서는 홈페이지(www.marinedu.or.kr)와 콜센터(1588-7145)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상선(商船) 해양사고의 약 50%는 연안화물선, 유조선, 예부선에서 발생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당 선종의 사고 저감을 위해 업계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해양안전리더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3인 이상의 여객이 승선하는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업자
■ 국장급 임용 ('16.3.1) ○ 항만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승기 (朴升企) 前)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정대율 (鄭大栗) 前)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독일 니더작센 주가 계속해서 항만을 증축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주립 니더작센 항만공사는 36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쿡스하벤(Cuxhaven)에 제4정박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앞으로 쿡스하벤의 제4 정박지를 경영하게 될 쿡스포트사(Cuxport GmbH)와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제4정박지 건설이 시작될 수 있게 됐다. 터미널 기반시설에 투자 이 인가계약으로 쿡스포트사는 터미널 공간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니더작센 항만공사는 240미터의 선석, 연안측면과 터미널 공간의 준설을 포함하여 터미널의 기반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리고 항만공사는 쿡스포트사에 경영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터미널 증축 공사는 쿡스포트사에서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공사기간은 21개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개발계획 승인부서 및 EU집행위원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니더작센 항만공사가 발표했다. 아울러 건설 수주를 위한 공고 절차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2016년 4월초 건설공사의 수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2016년 4월말에 공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고, 공사는 2017년 말 완공 예정으로 있다. 새로운 항만지역에 투자 쿡스포트는 새로운 항만지역에도 투자하고 있다. 쿡스
독일 니더작센 주가 계속해서 항만을 증축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주립 니더작센 항만공사는 36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쿡스하벤(Cuxhaven)에 제4정박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앞으로 쿡스하벤의 제4 정박지를 경영하게 될 쿡스포트사(Cuxport GmbH)와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제4정박지 건설이 시작될 수 있게 됐다. 터미널 기반시설에 투자 이 인가계약으로 쿡스포트사는 터미널 공간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니더작센 항만공사는 240미터의 선석, 연안측면과 터미널 공간의 준설을 포함하여 터미널의 기반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리고 항만공사는 쿡스포트사에 경영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터미널 증축 공사는 쿡스포트사에서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공사기간은 21개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개발계획 승인부서 및 EU집행위원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니더작센 항만공사가 발표했다. 아울러 건설 수주를 위한 공고 절차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2016년 4월초 건설공사의 수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2016년 4월말에 공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고, 공사는 2017년 말 완공 예정으로 있다. 새로운 항만지역에 투자 쿡스포트는 새로운 항만지역에도 투자하고 있다. 쿡스
(성남 = CSR투데이) KT가 ‘고객인식 1등 상품’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고객과 현장이 참여하는 상품검증단을 운영한다. KT는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일반고객과 현장직원 337명으로 구성된 ‘상품검증단’ 6기의 출범식을 지난 2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검증단’은 ▲ 고객인식 1등 상품 개선 아이디어 제공 ▲ 신규 출시상품 사전 검증으로 고객관점 불편사항 발굴/개선 ▲ 출시상품에 대한 사후검증으로 불편사항 보완/최적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검증단은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를 목표로 고객과 현장 중심의 상품 아이디어 발굴 및 VOC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상품검증단은 지난해 총 139회의 상품 검증 활동을 통해 GiGA 인터넷, GiGA 와이파이 홈, GiGA IoT단말, 나라사랑요금제 등 사용성 검증과 App 체험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성남 = CSR투데이) KT가 ‘고객인식 1등 상품’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고객과 현장이 참여하는 상품검증단을 운영한다. KT는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일반고객과 현장직원 337명으로 구성된 ‘상품검증단’ 6기의 출범식을 지난 2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검증단’은 ▲ 고객인식 1등 상품 개선 아이디어 제공 ▲ 신규 출시상품 사전 검증으로 고객관점 불편사항 발굴/개선 ▲ 출시상품에 대한 사후검증으로 불편사항 보완/최적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검증단은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를 목표로 고객과 현장 중심의 상품 아이디어 발굴 및 VOC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상품검증단은 지난해 총 139회의 상품 검증 활동을 통해 GiGA 인터넷, GiGA 와이파이 홈, GiGA IoT단말, 나라사랑요금제 등 사용성 검증과 App 체험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서울 = CSR투데이) 포스코는 경력을 살려 나만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 첫 결실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가 주관한 ‘2015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한 1호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이 지난 23일 인천 동구 금곡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카페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여성의 고용과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카페 프렌차이즈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에 문을 연 배다리점은 카페오아시아의 27번째 매장으로 카페오아시아에서 바리스타로 성장한 취약계층여성이 창업한 첫 번째 카페가 됐다. 창업의 주인공인 이명애 씨는 한국에 온 지 5년째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자 경력 3년차의 바리스타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단체가 마련한 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커피 관련 일을 시작했고 작년부터 카페오아시아 인천항만공사점의 점장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실력뿐 아니라 매장 관리 능력도 인정받아 왔다. 취·창업을 통해 다문화여성 및 취약계층여성에게 자립의 기회를 주는 이 사업은 작년 8월 창업 희망자 모집을
(서울 = CSR투데이) 포스코는 경력을 살려 나만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 첫 결실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가 주관한 ‘2015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한 1호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이 지난 23일 인천 동구 금곡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카페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여성의 고용과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카페 프렌차이즈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에 문을 연 배다리점은 카페오아시아의 27번째 매장으로 카페오아시아에서 바리스타로 성장한 취약계층여성이 창업한 첫 번째 카페가 됐다. 창업의 주인공인 이명애 씨는 한국에 온 지 5년째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자 경력 3년차의 바리스타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단체가 마련한 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커피 관련 일을 시작했고 작년부터 카페오아시아 인천항만공사점의 점장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실력뿐 아니라 매장 관리 능력도 인정받아 왔다. 취·창업을 통해 다문화여성 및 취약계층여성에게 자립의 기회를 주는 이 사업은 작년 8월 창업 희망자 모집을 시작했고
해운시장 장기 침체에 따른 국적 선사들의 경영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운ㆍ금융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해양수산부는 2월 26일 여의도 해운빌딩 회의실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산·연·정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8차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사들의 해상운임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운임파생상품거래가 가능한 해운거래소 설립 방안을 논의한다. 또, 유동성 위기에 따른 안전장치 마련 방안, 수출입은행의 2016년 해운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하고, 해운ㆍ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 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다. 해운금융포럼은 현 정부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교통체계ㆍ해운 선진화’의 일환으로서 해운과 금융의 상호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해운과 금융 업계 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하다.”면서 “해운금융포럼을 바탕으로 해운에 대한 금융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2월 26일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기념식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항만종합상황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연이어 방문한다. 먼저, 김 장관은 『부산항의 꿈, 세계를 품다!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 “부산항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우리나라 국력의 척도가 부산항에 있음”을 강조하고, “정부는 부산항이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뿐만 아니라 부산항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각종 규제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김 장관은 여객터미널의 항만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최근 인천항에서 발생한 외국인 선원 밀입국 사고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만보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유사시에 대비한 보안 관계기관(법무부, 경찰 등) 간 협업체계가 제대로 가동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설 성수기 수산물 원산지 단속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수출 수산물의 검역·검사와 수출업체에 대한 정보제공 등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우리 수산물의 세계시장 진출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주택재개발 사업의 노하우와 자본력을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항만지역 발전 사업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항만재개발 및 배후단지 등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최근 ‘항만지역 발전 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항만지역 발전사업 : 총 38개 대상지 11조6천억원 투자(재개발 13개항만 19대상지 6조 8천억원, 배후단지 8개항만 19개 대상지 4조 8천억원) 기존 항만의 노후화 및 유휴화가 진행되고, 고부가가치 항만건설을 위한 배후단지개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부 재원조달 방식으로는 투자 한계에 직면해 민간주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자본력과 실행력이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 참여를 통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주택재개발 사업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항만지역 발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항만지역 발전사업에 대한 제반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에 참여할 경우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항만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