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S-OIL은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59 가정에 4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S-OIL은 또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해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S-OIL은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S-OIL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59 가정에 4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S-OIL은 또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해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로활동 중에 뜻하지 않게 포획이나 채취가 제한된 수산물을 잘못 잡게 되는 경우, 어류 이외의 수산물도 바다로 방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정된다. 해양환경관리업종의 하나인 유창(기름탱크) 청소업 장비 등록기준도 완화해 민간기업의 부담도 줄일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해양환경관리법령 일부개정령안을 2월 1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행 해양환경관리법령에 따르면 선박에서 폐기물을 바다에 버릴 수 없도록 금지하되 어선의 어로활동 중에 혼획된 ‘어류(폐사된 것을 포함한다)’에 대하여는 어로해역에 버릴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동 규정은 어류에만 한정하고 있어 실제로 그물에 같이 잡혀 올라오는 조개, 해초와 같은 수산생물의 해상 처리 가능여부에 대한 해석이 불분명하여 어로현장과 맞지 않는 규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어로해역에 방류 가능한 대상을 ‘어류’에서 ‘수산동식물’로 개정하여 어로활동에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민간기업의 부담 경감을 위해 폐기물해양배출업체 간에 폐기물운반선을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동사용 할 수 있도록 한 기간을 3년 더 연장했다. 이는 수산가공잔재물, 준
김영석 장관은 20일 오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주요 연구시설 등을 시찰했다. 먼저, 업무보고에서 김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미래 개척을 위해 연구활동에 열정을 쏟아 준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금년 10월에 취항하는 ‘이사부호’를 통해 “해양연구의 지평 확대 뿐만 아니라 해양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해양과학기술의 산업화와 신산업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심해저광물자원개발 사업(태평양과 인도양에 망간단괴 및 해저열수광상 독점 탐사 등)과 해양에너지실용화 기술개발(조력, 조류 발전 등) 및 해양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줄 것과 정부도 연구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연구시설(해양위성센터, 운용해양예보시스템연구센터) 시찰에서 김 장관은 “천리안 해양관측 위성의 효과적 활용과 연안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어선어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톤 미만의 소형 연안어선 표준화 연구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연구는 올해부터 3년간 우리나라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연근해어선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연안어선의 조업경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의 절감, 온실가스 저감, 조업 안전성 향상에 적합한 선형(배모양)과 추진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10톤 미만의 연근해 어선은 6만여 척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 감소, 어획량 감소, 어업 종사자의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연안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어선의 현대화를 통한 어업선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연안어선으로 개량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이 보유한 첨단 수조시설에서 모형시험으로 개선안을 도출하고, 표준형 연안어선의 선형 개발 후, 해상시험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연근해어선 실태조사를 통해 어선어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증진과 교육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어선 도감’ 발간도 함께 추진한다. 어선 도감에는 우리나라에서 조업하고 있는 20여종의 연근해어선의 선형, 어구어법, 의장품 및 구조에 대한 그림
경북 울진에 건립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전시설계와 전시물 제작설치 제안공모가 20일부터 시작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20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166억원을 들여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교육관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인근에 부지 105,369㎡, 건축연면적 12,260㎡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과학관 1동(전시․교육시설 포함), 숙박시설 1동(50명 수용)과 6m 깊이에서 바다 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1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는 과학교육관의 핵심시설이라 할 수 있는 전시시설에 대한 공모로 총 286억원(국비 190억원, 지방비 96억원)이 투입된다. 전시시설은 ‘바다를 향한 항해(Ocean Voyage)’란 주제로 바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인간과의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해양보존 및 해양의 미래를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전체 배치는 바다의 역동적인 파도와 바다에 투영된 섬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 중이다. 과학교육관은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국립등대박물관(경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지난 19일극지연구소(소장 김예동)와 북극을 비롯한 극지분야의 연구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연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업무 협약체결을 계기로 해양수산분야 국가정책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극지 과학연구 분야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KOPRI)와 극지 정책 및 산업, 국제협력 분야에 있어서 교류 확대를 통해 상호 연구역량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종합적인 극지정책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다학제적인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노력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양 기관은 2012년에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북극해정책포럼 공동개최, 북극전문가 네트워크(KAEN) 운영, 북극연구 컨소시엄(KoARC) 협력 등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극지 정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동연구 추진과 종합적인 정책지원 기반을 강화하게 된 것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은 ‘이번 업무협정은 그동안 이루어온 협력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북극의 지속가능한 개발 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극지문제에 대해 과학기반의 정책개발 토대를 강화한 것은 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9일 오전 신항 한진해운 터미널에서 항만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항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유가하락 등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수준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BPA 우예종 사장과 부산항운노조 김상식 위원장, 신항 터미널 운영사 대표단들은 함께 항만 근로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근로자 식당에서 오찬을 같이 하면서 지난 10년간 신항 발전에 기여한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BPA 우예종 사장은 “10년 전 부산항 신항이 개장할 당시, 물동량 확보에 대한 많은 우려도 있었으나, 오늘날 신항은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50%를 처리하는 제1의 항만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신항 개장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항을 세계 2대 환적 거점항만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5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538만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427만 명보다 약 8%(111만 명) 증가한 수치로 2013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2015년 상반기 발생한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특히 도서민 이용객이 2% 늘은 것과 비교하여 일반 여행객 수가 10% 증가율을 보인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2015년 1~5월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메르스 여파로 6~7월 주춤하였다가 8월 이후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힘입어 여객선 이용도 점차 정상을 되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항로별로는 통영의 욕지도 항로가 20%로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었고, 보길도 항로(13%증), 매물도 항로(9%), 울릉도 항로(8%), 금오도 항로(6%), 서해5도 항로(3%), 홍도 항로(2%) 순으로 대부분의 관광항로에서 이용객수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수부는 여객선 이용률이 증가한 이유로 그간 여객선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상당히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수-제주, 목포-제주 및 우수영-흑산 등 장거리 항
(서울= CSR투데이) 화장품 랭킹 어플 글로우픽이 실시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 어워드에서 황정음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 (BRTC)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쟈스민 비비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은 전문가와 패널들이 아닌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뷰티 어워드다. 한해 동안 3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직접 등록한 50만 건 이상의 리뷰를 바탕으로 각 부문의 베스트 제품을 선정한다.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비비크림로 선정 되었으며, 해당 카테고리에는 A.H.C 인텐스 컨튜어 밤, 닥터자르트 디스어포어 비비크림이 공동 선정되었다.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소셜커머스 ‘티몬’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에 선정 된 이력이 있는 제품으로, BRTC 최고의 베스트셀링 상품이다. 피부 보습 및 수딩에 뛰어난 쟈스민 꽃수와 특허성분 블루피토 컴플렉스로 예민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해주는 핑크 베이지 톤의 비비크림으로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사랑스러운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한편 모공커버는 물론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표현까
(서울= CSR투데이) 화장품 랭킹 어플 글로우픽이 실시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 어워드에서 황정음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 (BRTC)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쟈스민 비비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은 전문가와 패널들이 아닌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뷰티 어워드다. 한해 동안 3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직접 등록한 50만 건 이상의 리뷰를 바탕으로 각 부문의 베스트 제품을 선정한다.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비비크림로 선정 되었으며, 해당 카테고리에는 A.H.C 인텐스 컨튜어 밤, 닥터자르트 디스어포어 비비크림이 공동 선정되었다.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소셜커머스 ‘티몬’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에 선정 된 이력이 있는 제품으로, BRTC 최고의 베스트셀링 상품이다. 피부 보습 및 수딩에 뛰어난 쟈스민 꽃수와 특허성분 블루피토 컴플렉스로 예민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해주는 핑크 베이지 톤의 비비크림으로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사랑스러운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한편 모공커버는 물론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표현까
인천항만공사가 매년 실시하는 인천항 연안, 국제여객터미널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가 2015년에 최고점을 기록했다. 19일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을 통해 지난해 인천항 여객터미널 이용객 339명에 대해 실시한 ‘2015년 인천항 여객터미널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점수가 역대 최고점수인 92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여객터미널 고객만족도 조사는 인천항만공사(IPA)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조사로 △인적응대 서비스 △시설운영 서비스 △시설환경 △이용 관련 기타사항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터미널 직원들의 서비스, 내부시설 운영수준, 환경 및 안전 관련 사항 등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이 이뤄진다. IPA에 따르면 2015년 점수는 2014년에 비해 12.9점 상승했다. 2015년 조사 응답자들은 연안 및 제1ㆍ제2 국제여객터미널 등 터미널 3곳 모두에서 안내직원의 친절한 응대, 잘 갖춰진 노약자ㆍ장애인 편의시설 수준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고 IPA는 설명했다. 또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 대합실 의자 부족 등 지적을 받은 일부 사항은 관련교육 강화와 의자 추가 설치를 통해 즉시 해소조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