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공급망 프로세스는 여러 당사자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고, 표준화되었으며 과정이 다른 몇몇의 사업군들과는 비교적으로 투명하다. 세계 무역은 여러 기업들 혹은 국가간의 이해 관계와 여러 추적 시스템의 사용과 관련된 여러 당사자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물류 체인의 많은 부분은 당국이 규제한 수작업 프로세스에 묶여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 종종 세관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수동 데이터 입력 및 서류 기반 문서에 의존한다. 이 모든 것이 물품의 출처와 선적 상태를 추적하는 것을 어렵게 하여 세계 무역에서 마찰과 손실을 초래한다. 독일의 물류 그룹 DHL과 컨설팅 회사 Accenture의 최근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 부문에서 이러한 마찰 손실을 줄이고 공급 체인 프로세스에서 상당한 효율성 개선을 달성하는 데 블록체인(Blockchain)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 기술은 또한 데이터의 투명성과 공급망 내의 관련자들간의, 더 나아가 라스트 마일(최종 구매자)고객들의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제품의 출처에 대한 진실성"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요구하는 신뢰는 블록체인의 본질적인 보안 기술에 의해 강화된다.
독일 빌헬름스하벤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배후단지가 최근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미디어케이앤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한국에서 독일 유일의 심해항인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을 대표하여 활동을 시작하기 위함이다.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 항만은 수심이 18미터에 달하며 현대적인 터미널 상부 구조물을 갖추고, 현재 2만 TEU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처리하는데 있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배후단지는 컨테이너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여 산업, 무역 및 물류 기업을 위한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운회사인 Maersk Line 및 MSC가 제공하는 AE5 / Albatros 정기선이 빌헬름스하벤과 부산 사이 정규 스케쥴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야데베저항) 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인 안드레아스 불빈켈씨는 “㈜미디어케이앤은 한국 내 여러 산업, 특히 해양 산업 및 물류 분야 기업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춰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의 장점을 홍보하기에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 한국에서부터 정기선 서비스 홍보 외에도 바로 인접해 있는 배후단지가
독일 빌헬름스하벤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배후단지가 최근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미디어케이앤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한국에서 독일 유일의 심해항인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을 대표하여 활동을 시작하기 위함이다.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 항만은 수심이 18미터에 달하며 현대적인 터미널 상부 구조물을 갖추고, 현재 2만 TEU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처리하는데 있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배후단지는 컨테이너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여 산업, 무역 및 물류 기업을 위한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운회사인 Maersk Line 및 MSC가 제공하는 AE5 / Albatros 정기선이 빌헬름스하벤과 부산 사이 정규 스케쥴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야데베저항) 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인 안드레아스 불빈켈씨는 “㈜미디어케이앤은 한국 내 여러 산업, 특히 해양 산업 및 물류 분야 기업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춰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의 장점을 홍보하기에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 한국에서부터 정기선 서비스 홍보 외에도 바로 인접해 있는 배후단지가
A cooperation agreement was recently signed by the authorized persons of Güterverkehrszentrum Wilhelmshaven with Media K&, headquartered in Seoul. The agreement targets the representation of Germany’s only deep-water container port at Wilhelmshaven in South Korea. With a water depth of 18 metres and its modern terminal supra-structure, the port location in north-western Germany is well prepared for the challenges involved in handling today’s largest container ships of more than 20,000 TEU. The freight village offers adequate space capacities in the direct vicinity of the container terminal
∙ 빌헬름스하벤 심해항 바로 인접한 배후단지 내 약 100,000 평방미터 자동차 부품 포장 센터. ∙ 면적 약 45,000 평방미터의 DGNB Gold Standard에 준거한 5 개 홀 ∙ 2018 년 6 월 건축 시작 예정 산업 및 물류 분야의 선도 프로젝트 개발업체 인 Panattoni Europe(이하 파나토니 유럽)과 폭스바겐 그룹이 자동차 부품 수출을 위한 새로운 멀티 브랜드 포장 센터를 건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선택된 위치는 빌헬름스하벤의 야데베저항 내 배후단지이며, 해당 항만은 독일의 유일한 심해항으로 주요 철도 네트워크와 A 29 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파나토니 유럽은 약 100,000 평방미터의 부지 위에 아우디, 폭스바겐 및 폭스바겐 상용차를 위한 자동차 부품을 멕시코, 미국 및 중국의 공장을 포함한 해외의 폭스바겐 그룹 생산 시설로 운송될 새로운 포장 센터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물류 센터는 총 사용 가능 면적 45,000 평방 미터의 다섯 개의 홀로 구성되며 DGNB Gold Standard [DGNB : Dugnb : Deutsche Gesellschaft für Nachhaltiges Bauen-
야데 서비스가 빌헬름스하벤 화물운송센터에 투자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해상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올해에는 외부 시설을, 내년에는 사무실 건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독일 니더작센 주는 이를 환영하고 있다. 빌헬름스하벤 화물운송센터에 투자 빌헬름스하벤의 서비스업체 야데 서비스(Jade-Dienst GmbH)가 컨테이너 터미널에 인접한 빌헬름스하벤 화물운송센터의 새 소재지에 투자한다. 1.1 헥타르의 공간에오는 8월까지 1,000 제곱 미터 크기의 컨테이너용 보관 및 환적 센터와 주차장을 갖춘 외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야데베저포트(JadeWeserPort)의 야데 서비스는 앞으로 화물운송센터의 새 지점에서 바로 컨테이너 터미널, 수문, 내항 및 부두에서 정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2019년 4월까지 상황실 및 사무실 건물을 건축할 예정이다. 야데 서비스는 지난 3월 6일 컨테이너 터미널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포트 마케팅(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과 해당되는 지상권 계약에 서명했다. 화물운송센터의 나머지 2.4 헥타르 공간도 예약되어 있다
퀴네앤드나겔이 새로운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해운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계속해서 가속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해상 운송 회사인 퀴네앤드나겔은 지난 3월 1일 Sea Explorer 플랫폼을 공개했다. Sea Explorer 플랫폼은 Blue Anchor Line에 속하며 사내 NVOCC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전세계 모든 컨테이너 라인 연결의 80-90%를 커버 “Sea Explorer로 전세계 모든 컨테이너 라인 연결의 80-90%를 커버한다”고 퀴네앤드나겔의 무역관리이사 파올로 몬트로네(Paolo Montrone)가 독일물류신문 DVZ에 말했다. Sea Explorer에는 직항 주간 서비스 750개 라인 및 모든 주요 정기선 해운 회사 선박 3000대가 시스템에 표시된다. 알려져 있다시피 선사 동맹으로 선사가 보통 다양하게 표시된 공동 서비스를 운영하는 정기선 운행의 미로 속에서 이 솔루션은 거의 모든 통로를 제시한다. Sea Explorer에서 사용자는 두 항만 사이, 또는 특정 무역로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또한 몇 가지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고 순위를 매길 수 있다. 여기에는 소위 동적 신뢰 지표(Dynamic Re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사회·경제·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패러다임 변화의 속도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해운업계에서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월 8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운항선박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자율운항선박의 국내·외 정책동향 및 파급효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해사산업 중 가장 중요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자율운항선박이다. 이는 해운·해사·항만·물류와 조선 및 기자재 산업을 송두리 째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관련 첨단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자율운항기술은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보안문제 등의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미래 해운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관련 법제도 및 국제표준화 정책을 먼저 검토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스마트 자율운항선박의 개발 및 해운항만 운용서비스
최근 니더작센(Niedersachen)의 북해(Nodrsee)와 슐레스비히-홀스타인(Schleswig-Holstein)지역의 엘베강(Unterelbe) 유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송하기 위한 터미널 위치에 대한 경쟁이 활발하다. 니더작센주 환경에너지장관인 올라프 리스(Olaf Lies)는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Wilhelmshaven Havenwirtschafts-Vereinigung, WHV)의 이사회와 집중적으로 회담한 후 빌헬름스하벤의 액화 가스 터미널에 대한 더 큰 발전을 약속했다.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에 의해 시작된 북해 연안의 독일의 첫번째 LNG 인프라에 대한 잠재적 분석은 LNG의 구현에 있어서 구조화되어진 우수한 발판이라고 말한다. 올라프 리스 장관은 "이것은 독일을 위한, 더 나아가서는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며, 대규모 연합에 의해 추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 회장 존 H. 니만(John H. Niemann)은 환경부와 함께 빌헬름스하벤 심해항 프로젝트에 대하여 빌헬름스하벤항만경제협회의 실무그룹, 마리코(Mariko)와 올덴부르크(Oldenburg) 지역의 상공회의소(IHK) 및 베저-엠스해양조합(Marit
화물운송 및 물류 산업군에서의 도난방지와 화물절도로 인한 피해에 관하여 최근 많은 언론사들이 이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운송보안협회(Transportsicherheitsvereinigung,Tapa)와 독일보험협회 (Gesamtverband der Deutschen Versicherungswirtschaft, GDV)를 비롯한 물류기업협회는 2016년독일에서 일어난 화물절도에 대한 총 손실액을 조사했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는 경제적 손해가 연간 2억 2천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했다. 도난당한 화물의 가치는 1억3천만 유로이며 9천만 유로에 이르는 추가적인 손해는 화물절도 이후의 배달지연, 수리비용, 판매손실 및 산업 및 무역에서의 생산손실 등에 의해 발생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 약 25,700대의 트럭에서 화물이 도난 당했다. 이 수치는 독일전체 화물트럭의 0.009 %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범인들의 범행시간은 평균 20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독일에서 화물운송으로 신고된 운송횟수와 화물절도 건수를 기준으로 한 견적이다. 협회측은 손실액을 기준으로 4개의 범위로 나누었고 평균적인 손실액은 국제운송보안협회와 독일보험협회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