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 물류업계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 Bundesvereinigung Logistik) 한국대표부의 공식 웹사이트(www.mediakn.com)가 2016년 10월 17일 개설됐다. BVL은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 모든 국가의 물류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학계, 정계의 운영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물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2015년 10월 29일 BVL 한국대표부를 맡게 된 (주)미디어케이앤은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웹사이트를 제작, 개설하게 됐다. 이에 앞서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8월 말 BVL Korea 페이스북을 개설한 바 있다. BVL Korea 웹사이트에는 지난 3년간 쉬퍼스저널이 제공해온 독일관련 물류 기사 'from BVL'난을 포함해 한국대표부의 설립과정, 지난 4월 영치산에서 이루어진 ‘Supply Chain Day' 이벤트와 6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 관련 자료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외국인들을 위한‘Korea Report'난과 ’English'난을 개설해
한국과 독일 물류업계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 Bundesvereinigung Logistik) 한국대표부의 공식 웹사이트(www.mediakn.com)가 2016년 10월 17일 개설됐다. BVL은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 모든 국가의 물류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학계, 정계의 운영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물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2015년 10월 29일 BVL 한국대표부를 맡게 된 (주)미디어케이앤은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웹사이트를 제작, 개설하게 됐다. 이에 앞서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8월 말 BVL Korea 페이스북을 개설한 바 있다. BVL Korea 웹사이트에는 지난 3년간 쉬퍼스저널이 제공해온 독일관련 물류 기사 'from BVL'난을 포함해 한국대표부의 설립과정, 지난 4월 영치산에서 이루어진 ‘Supply Chain Day' 이벤트와 6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 관련 자료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외국인들을 위한‘Korea Report'난과 ’English'난을 개설해
한국과 독일 물류업계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연방물류협회(BVL, Bundesvereinigung Logistik) 한국대표부의 공식 웹사이트(www.mediakn.com)가 2016년 10월 17일 개설됐다. BVL은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 모든 국가의 물류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학계, 정계의 운영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물류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2015년 10월 29일 BVL 한국대표부를 맡게 된 (주)미디어케이앤(대표:국원경)은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웹사이트를 제작, 개설하게 됐다. 이에 앞서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8월 말 BVL Korea 페이스북을 개설한 바 있다. BVL Korea 웹사이트에는 지난 3년간 쉬퍼스저널이 제공해온 독일관련 물류 기사 'from BVL'난을 포함해 한국대표부의 설립과정, 지난 4월 영치산에서 이루어진 ‘Supply Chain Day' 이벤트와 6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 관련 자료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외국인들을 위한‘Korea Report'난과 ’Englis
과거를 돌이켜보면 가스 해운 부문은 세계 글로벌 해운업계 내에서 비교적 틈새 역할을 해온 걸로 보여 질 수 있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가스 해운은 업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해온 부문 중 하나이다. 이번 주의 분석은 해운에서 가장 ‘쿨’한 부문이 눈에 띄게 성장해 주류의 일부가 되고 그 과정에서 업다운이 있었던 점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LNG와 LPG 가스 해운은 한 때 다른 부문에 비해 선대와 교역량이 왜소하게 보여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틈새시장으로 여겨져 왔다. 오늘날에도 LNG와 LPG 선사는 세계 총 선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 정도이고 LNG와 LPG 교역량은 2015년에 글로벌 해상 물동량의 3%에 불과했다. 그러나 급속한 선대의 확장 단계를 거치면서 총 가스 선대는 내년 선복량이 1억 입방미터를 넘길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2007년 말 선대 크기의 두 배를 넘는 수치이다. 1990년대 LNG 교역의 확대에 뒤를 이어 신규 수출 터미널 허가가 넘쳐나면서 LNG선 수주가 급증하게 됐고 2004년에는 최고치인 1,090만 입방미터에 이르게 되었다. 이는 2천년에서 2008년 사이 기간에 연평균 15%의 선대 확장을 가져왔으며 2008년
Back in the past the gas shipping sectors may have been considered relatively niche within the world of global shipping. However, in the last two decades they have been amongst the faster growing parts of the industry. This week’s Analysis takes a look at how shipping’s ‘coolest’ sector has grown in prominence to become part of the mainstream, and some of the ups and downs along the way. Gas (LNG and LPG) shipping may once have been considered by some as a relatively niche part of global shipping, with the fleet and trade volumes dwarfed by other sectors. Even today, LNG and LPG carriers accou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장경영에 본격 나섰다. 현대상선은 14일 유창근 사장이 부산을 방문해 선박 및 터미널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하는 등 현장경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유창근 사장은 이날 오전 현대부산신항만을 방문해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화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9일 투입됐다가 이날 부산항에 도착한 첫 번째 미주노선 대체선박인 ‘현대 포워드’호를 방선해 선상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시설물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현대상선 해원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어 해상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산지사의 업무 현황을 보고 받는 등 현장 직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현대상선은 “유 사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및 화물노조파업 등으로 인한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경쟁력 강화와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국내외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승자박(自繩自縛)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 줄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옭아 묶는다는 뜻이다. 자신의 그릇된 말이나 행동이 결국에 자신에게 화(禍)가 돼 돌아올 때 쓰는 말이다. 최근 정치권을 부쩍 달구고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에 연루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딱 이 꼴이다. 경제단체의 본분을 잊은 채 엉뚱한 짓을 저지르다 여론의 뭇매를 신나게 맞고 있는 모양새다.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기업들이 주요 회원인지라 안팎으로 녹록하지 않은 대내외의 경영 환경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를 놓고 밤새 고민하며 토론해도 시원찮을 판에 난데없는 ‘존재의 이유’ 논란 속에 휩싸인 것이다. 전경련 해체압박까지 받고 있으니 말이다. 전경련을 옭아매고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은 말 그대로 아직은 의혹에 불과하다. 그러나 의혹으로만 넘기기에는 정황들이 너무나 구체적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실체를 알고 있는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것도 전경련 주도로 내로라는 대기업들이 갹출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아예 금시초문이었다. 혹시 닥칠지 모를 극심한 불경기에 대비해 사내 유보금을 쌓아놓는 등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있는 기업들이 무엇
연안 수송이란 영해 내에서 해안선을 연하여 국내 항구와 항구 간 또는 섬과 섬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수송으로 평시에는 해군 함정 또는 민간 용역 선박 등에 의하여 수행되며, 전시에는 해군 함정, 관통제 선박, 동원 선박 등에 의하여 수행된다. 연안 운송을 통해 운송되는 화물은 주로 석유, 시멘트, 철강제품, 모래 등으로 국가기간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화물들이다. 또 도서지역에 대한 생필품의 운송 또한 연안화물선이 맡고 있어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수적인 수송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연안 운송의 중요성은 이 뿐만이 아니다. 다른 운송수단에 비해 톤/Km 당 비용이 가장 낮아 경제적이며, 낮은 운임으로 대량 화물의 연안 운송을 유도 할 경우 도로 교통 혼잡을 완화시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부축 중심으로 철도망이 구축되어 있고 도로운송에 비해 연계운송체계가 미흡하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연안 운송이다. 이처럼 연안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이며, 각 나라들은 이러한 연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상하기 쉬운 상품을 해외로 운송하는 일은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운송업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은 운송사의 새로운 IT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한다. 냉장 컨테이너 운송 업계는 선두주자인 머스크가 9월 말 냉장 운송 컨퍼런스에서 고객들에게 2017년 중반부터 송신기 및 온도 검사를 포함하겠다고 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 경우에 운반선은 “리모트 컨테이너 모니터링“ 데이터를 새로운 온라인 툴의 도움으로 외부에서 마음대로 조작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테두리 안에서 머스크는 2015년 5월 완전한 냉장 컨테이너 부분을 준비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수송 중에 있는 냉장컨테이너 및 그 운전 조건과 체류지 안에서 온도 및 공기구성을 감시하고 있다. 정보는 지금까지 운송 및 옮겨 싣기 프로세스의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퀴네 앤 나겔에서 냉장 해상화물운송을 총괄하는 담당자 프랑크 간제(Frank Ganse)는 머스크가 냉장컨테이너 비즈니스 부문의 선도적인 위치를 데이터의 연결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끊임없이 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품과 같이 특히 굉장히 민감하면서도 아주 비싼 상품을 운송하는 운송업자
In the wake of the 1st Korea-German Logistics Conference held on 9th June in Seoul, MediaKN, the publisher of Shippers’ Journal and also Korean representative of BVL(German Federal Logistics Association), had a chance to interview Mr. Stefan Halusa to introduce Brose Korea and talk about how to further promote BVL activities in Korea. Mr. Halusa is the president of Brose East Asia as well as the president of KGCCI(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Industry), which was an organizer of the conference. “If we are able to combine our expertise with the Korean speed of implementation, we will be i
On 9 June 2016, the BVL has carried out jointly with the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the first Korean-German Logistics Conference. 150 participants from business, politics and science discussed in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 Seoul led by the BVL representatives Won-Gyung Kook, CEO Media KN and Young il Han, Director Media KN on strategic developments in logistics. Vice Minister Administrator Lee Byoung Gook welcomed the participants together with Detthold Aden, initiator of this cooperation, an honorary member and longtime board member of BVL. Prof. Dr. Frank Straub
BVL Korea had an opportunity to celebrate Supply Chain Day with an outdoor workshop program for logistics leaders in Korea. As of 21st April 2016, Global Logistics Management Program(GLMP) members, most of whom are CEOs in the country's logistics companies, gathered together in the 'Young-chi' mountains locate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to commemorate Supply Chain Day and to have discussions about logistics business. (photo1) Some participants like DPL and Nexlogitech (photo2) are already BVL members and they were happy to be a part of this program. During the meeting, Ms. Kook, BVL repre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