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한-중 카페리 중국인 승객유치를 위해 엔타스면세점, 에버랜드, 화동훼리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 관광설명회는 지난 10월 10일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운항하는 카페리 화동명주8호의 신조선 운영을 기념하여 중국 산동성 스다오(石岛)와 지난(济南)에서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IPA는 스다오, 지난의 현지 여행사와 기업 인센티브여행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및 주변 관광설명회를 열고 카페리 서비스, 신국제여객터미널 홍보 및 주요 관광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각 기업별 1:1 세일즈 상담을 진행하며 마케팅 효과를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번 산동성 관광설명회 참가단 단장인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이번 포트세일즈가 동북3성에 이어 인천과 가장 가까운 산동지방 여행업계에 신국제여객터미널을 포함한 인천항의 장래 유망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중국인 관광객을 더 늘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10만원대 폴더형 3G 일반폰(피처폰) ‘LG 와인 3G’를 KT전용폰으로 11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해 일반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지난 2012년 공개한 ‘와인 샤베트’ 이후 4년만에 일반폰을 국내 출시한다. ‘LG 와인 3G’는 3인치 화면의 폴더형 제품으로 깔끔하고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버튼이 넓은 물리 키패드를 적용했고 FM 라디오, 주소록, 문자, 카메라 등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버튼도 별도 탑재했다. ‘LG 와인 3G’는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메뉴 읽어주기’ ▲메뉴의 글자 크기를 키워서 보여주는 ‘큰 글자 표기’ ▲특정 주파수 대역(1~2KHz) 청취가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해당 대역의 음역을 증폭하는 ‘시니어 모드’ 등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LG 와인 3G’는 색맹·색약 등 저시력자를 위해 화면의 색상 대비를 크게 조절하는 ‘색 반전’ 기능을 탑재했고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고객을 위해 이어폰 착용 시, 좌우 구분 없이 소리를 하나로 합쳐서 출력하는 ‘모노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10만원대 폴더형 3G 일반폰(피처폰) ‘LG 와인 3G’를 KT전용폰으로 11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해 일반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지난 2012년 공개한 ‘와인 샤베트’ 이후 4년만에 일반폰을 국내 출시한다. ‘LG 와인 3G’는 3인치 화면의 폴더형 제품으로 깔끔하고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버튼이 넓은 물리 키패드를 적용했고 FM 라디오, 주소록, 문자, 카메라 등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버튼도 별도 탑재했다. ‘LG 와인 3G’는 ▲모든 메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메뉴 읽어주기’ ▲메뉴의 글자 크기를 키워서 보여주는 ‘큰 글자 표기’ ▲특정 주파수 대역(1~2KHz) 청취가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해당 대역의 음역을 증폭하는 ‘시니어 모드’ 등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LG 와인 3G’는 색맹·색약 등 저시력자를 위해 화면의 색상 대비를 크게 조절하는 ‘색 반전’ 기능을 탑재했고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고객을 위해 이어폰 착용 시, 좌우 구분 없이 소리를 하나로 합쳐서 출력하는 ‘모노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학연의 모임인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 Mac-Net)가 심각한 불황에 흔들리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현주소와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Mac-Net은 오는 11월 16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한국해양공학회와 공동으로 Mac-Net의 전진대회와 KOMEA 포럼, 한국해양공학회의 30주년 전야제 등 세 개 행사를 동시 개최하여 조선해양산업 유관기관들의 정보 교류와 단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는 친환경 신해양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세계 각국의 연구가 한창인 초대형 부유식 해상구조물(Very Large Floating Structure, VLFS)을 조선해양산업 불황의 극복방안 중 하나로 주목하고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세미나도 진행한다. ‘조선해양 위기 극복을 위한 VLFS의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낸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현 조선산업의 본질적 문제점 진단과 극복을 위한 제언을 VLFS의 가치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Mac-Net 사무국으
한국도선사협회는 11월 1일부로 이현식 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국 12개 도선구에서 활동하는 약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선업무와 관련한 이슈 및 관련 정책연구를 위해 많은 경험을 가진 이현식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켰다. 한편, 이현식 신임 전무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29기)를 졸업하였으며, 1999년 한국도선사협회에 입사했다.
발주된 선박의 인도가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인도 불이행’이 지난 10년간 조선업계의 두드러진 이슈가 되어왔으며 어려운 해운시장 속에서 올해에도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주선박의 인도에 대한 위험성은 선주와 조선소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의 변동성 또한 종종 ‘인도 불이행’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운시장 침체기 동안 선박의 발주 혹은 해체가 가장 큰 주목을 끌지만 인도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인도 불이행’은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 선대로의 선박 유입을 제한하는 공급자 측면의 또 다른 레버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개념은 측정하기가 어렵지만 한 가지 방법은 수주 시작년도로부터 예정된 인도와 실제 인도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다. 총 인도 불이행 선박은 재정 위기가 시작되면서 상당히 늘어 DWT기준 2007년 8%에서 2009년 33%로 늘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는 41%에 도달했으며 2016년 통틀어 새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인도 불이행은 수주잔량에 대한 몇 가지 위험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시장 리스크’는 약세인 선박 수요에 의해 생긴다. 침체된 시장에서 선박인도가 지연되는 동기가 더 커지고 인도불이행이 일
‘Non-delivery’ of vessels on the orderbook has been a prominent theme in shipbuilding in the last decade, and looks set to be increasing again this year amid troubled shipping markets. Risks to the delivery of the orderbook can emerge from both owners and shipyards, and fluctuations in market conditions can often have a great influence on ‘non-delivery’ trends too. During shipping market downturns, changes in contracting or demolition often draw the most attention, but deliveries are also an important factor. ‘Non-delivery’ (when vessels on order are delayed or cancelled) can act as another su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2일 12시부터 부산파크하얏트호텔 33층 드로잉룸에서 격동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서 세계 주요 항만들이 지속가능한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정보교류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체인포트(ChainPORT) 미팅을 개최한다. 체인포트미팅은 세계 주요 항만당국(Port Authority)의 네트워크로서 함부르크항 주도로 부산항, LA항, 싱가포르항, 선전항, 앤트워프항, 펠릭스토우항 7개 항만이 참여하고 있다. 이 미팅은 해운항만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다. 이번 체인포트 미팅에서는 미래 협력플랫폼으로서 체인포트의 가능성, 선박초대형화 등 글로벌 이슈 및 산업발전에 있어 공동의 위치에서의 대응방안, 체인포트 시범사업인 체인로그(chainLOG), 우수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포트(Smart Port) 사례 공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체인포트의 시범사업인 체인로그는 함부르크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 두 기관의 공동 프로젝트로서 인터넷기반 실시간 정보교환 플랫폼이자 항만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one st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정보제공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및 콘텐츠서비스 제공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품질인증(G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IPA는 대표 홈페이지(www.icpa.or.kr)가 품질인증 기준인 △서비스기술(6개 항목) △서비스기반(6개 항목) △고객관리(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모두 통과해 우수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IPA 홈페이지는 이달 초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 계층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수여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IPA 박성채 정보기술팀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상의 콘텐츠 서비스에 대하여 이용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객터미널, 컨테이너 종합정보시스템 등 3개 웹사이트는 올해 초 리뉴얼 후 인천항 관련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평가 우수등급 달성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서 27일, 28일 양일간 CS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등 어려운 해운 경기를 타개하기 위한 고객만족 증대방안 강구가 목적이었다. 고객접점 근무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고객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고객만족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발표한 후, 인천항 주요 고객을 선사, 배후단지 입주사, 여객선사, 부두운영사 등의 고객군으로 나누어 맞춤형 고객만족 증대방안 아이디어 도출의 장을 가졌다. IPA 유영민 고객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현장에서 도출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개선하고,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고객중심 사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LG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고화질 화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30만원 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U’를 오는 31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 U’는 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3,000mAh 대용량 배터리, 32GB 내장 메모리를 적용했는데 30만원대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보기 힘든 높은 사양이다. 또한 동글동글한 모서리와 은은한 색상의 고광택 재질을 적용하고 메탈 느낌의 테두리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7.7mm두께의 슬림한 배터리 일체형 구조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밝고 화사한 촬영을 위한 자동 보정 기능인 ‘뷰티샷’,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촬영하는 ‘오토 셀피’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기능을 지원해 프리미엄급 카메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U’는 화이트, 블랙,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고화질 화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30만원 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U’를 오는 31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 U’는 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3,000mAh 대용량 배터리, 32GB 내장 메모리를 적용했는데 30만원대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보기 힘든 높은 사양이다. 또한 동글동글한 모서리와 은은한 색상의 고광택 재질을 적용하고 메탈 느낌의 테두리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7.7mm두께의 슬림한 배터리 일체형 구조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밝고 화사한 촬영을 위한 자동 보정 기능인 ‘뷰티샷’,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촬영하는 ‘오토 셀피’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기능을 지원해 프리미엄급 카메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U’는 화이트, 블랙,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