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의 적극적인 고객 소통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단순한 정보전달이나 이벤트 차원의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 개발과 정책에 적용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적 고객 소통 창구로 지난 7월 출범한 ‘H-옴부즈맨’은 현대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충족을 위해 지난해 8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현대차 스트리트 써킷에서 시행된 쏘나타 30주년 기념 고객초청 자동차 영화시사회 중 영화 상영에 앞서 깜짝 이벤트로 열린 차 대 차 야외 공개 충돌테스트를 가졌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나섰다. 기아차는 ‘K 플라자’를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차량 개발은 물론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의 적극적인 고객 소통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단순한 정보전달이나 이벤트 차원의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 개발과 정책에 적용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적 고객 소통 창구로 지난 7월 출범한 ‘H-옴부즈맨’은 현대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충족을 위해 지난해 8월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현대차 스트리트 써킷에서 시행된 쏘나타 30주년 기념 고객초청 자동차 영화시사회 중 영화 상영에 앞서 깜짝 이벤트로 열린 차 대 차 야외 공개 충돌테스트를 가졌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나섰다. 기아차는 ‘K 플라자’를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차량 개발은 물론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 국장급 전보 ('16. 11. 24) ○ 해양환경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용석(姜龍錫) 前)대통령비서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경영혁신 활동체계 및 추진조직을 재정비한다. IPA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중장기 전략과 연계, 경영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담조직인 혁신지원센터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경영혁신 업무를 전담하는 혁신지원센터와 미래 환경변화 연구를 전담하는 미래기술연구회 등의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향후 일상업무 혁신가치 발굴, 혁신역량 향상교육 등을 실시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IPA는 최근 직무별 혁신가치를 도출하고 경영혁신 인식전환과 혁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왔다. 아울러 각 부서별 혁신리더를 지정·운영하고 변화교육, 벤치마킹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IPA는 오는 12월 9일까지 ‘인천항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며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및 공유를 통하여 유관 업·단체의 혁신운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IPA는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 및 페이스북, 웨이보,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총 5개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SNS를 통한 고객접점 대국민 정책홍보, 정책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ICSI·SCSI 평가 종합 68.51점(AA 등급)이라는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인천항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htttp://incheonport.tistory.com)’는 하루평균 3,000~3,300명이 방문하면서 당초 올해 목표였던 누적 방문객 250만명을 넘어 최근 누적 방문객 280만명을 달성했다. 인천항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inch
현대상선은 국적선사 최초로 ‘한국-베트남 다낭 직기항 서비스(HDX: Haiphong Danang Express Service)’를 개설했다. 현대상선은 HDX 노선에 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단독 투입해 한국, 중국 등에서 베트남 다낭 직항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설을 통해 국내 화주의 물동량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아주 역내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원양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영업력 극대화 등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향후 높은 경제성장과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베트남 시장 선점과 국내 화주의 지속적인 물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아주 역내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등의 서비스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HDX(Haiphong Danang Express Service) 기항지는 광양-부산-상해-하이퐁-다낭-홍콩-광양이며, 지난 23일오후 12시부터 서비스가 개시됐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22일부터 30일까지 ‘KST청년 창업샘터’ 대상자를 모집한다. 창업샘터는 공공기관의 공간을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모델이다. 공단은 정부3.0 정신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본부 사옥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KST 청년 창업샘터’ 공간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사무공간이 필요한 예비창업자(팀)를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1~2명(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창업자(팀)는 1년간 창업샘터를 운영비(기타소모품 제외)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실적이 우수한 팀은 평가위원회 협의를 거쳐 최대 1년 연장 할 수 있다. 또한, 조선ㆍ선박관련 산업 및 해양안전 관련분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팀)를 우대하며, 공단은 단순 공간지원을 넘어 창업관련 법률, 회계지원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KST 청년 창업샘터’운영을 통해 정부 3.0 유능한 정부 실현을 목표로 조선ㆍ해양분야 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함으로써 관련업계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지역경제 주체와 동반성장에 모범적으로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2016 제8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기관이 주는 상으로 IPA는 올해로 6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며 동반성장 노력을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는 인천항 중소기업 및 협력기업과의 상상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사업,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의 동반성장 사업을 실시해왔다. 또한, 인천항 특성에 맞는 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항만물류여객 창업벤처기업 발굴로 중소기업 상생발전 및 나아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다양한 형태의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IPA는 항만공사 중 최초로 동반성장헌장을 제정하고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 개최,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스데이 개최 등 동반성장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인
신조선 가격이 2014년 말 이래로 꽤 지속적으로 떨어져 왔으며 이러한 동향은 최근 몇 개월 동안에도 계속되고 있다. 신조 가격의 감축은 조선소로서는 새로운 발주를 자극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금년 들어 지금까지 떨어지는 가격의 충격을 약화시켰고 다른 제약들은 보여 지는 가격 감축의 범위를 제한시켰을지도 모른다. 최근 들어 신조선에 대한 수요 약세와 조선소의 과잉 설비 두 가지가 신조선 가격을 2004년 이래 보여 지지 않았던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비록 발주 부족이 정확한 가격 수준을 판단하기 더 어렵게 만들지만 올해 신조선 가격 지수에 있어 분명한 하향 추세가 있어왔으며 올해 초 131 포인트였던 지수가 10월 말에는 124 포인트로 내려앉았다. 금년 들어 지금까지 신조선 가격에 있어 가장 큰 감소는 2015년 말 이래로 수주계약이 급격히 줄어든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부문에서 일어났다. 32만 톤급 VLCC와 8천8백 TEU급 컨테이너선이 각각 9%, 7%씩 떨어졌다. 벌크선 가격의 감소는 올해에는 좀 덜한 편이지만 2014년 말 이후로 18만 톤급 케이프사이즈 선박이 22% 떨어지는 등 장기적으로 하향
Newbuilding prices have fallen fairly consistently since the end of 2014, and this trend has continued in recent months. Cutting newbuild prices can be an effective way for yards to stimulate new orders, but this is not always the case. A range of factors have dampened the impact of falling prices in 2016 so far, whilst other constraints may have limited the extent of the cuts seen. In recent times, the combination of weak demand for newbuildings and excess shipyard capacity have caused newbuild prices (assessed here in nominal terms) to fall to levels not seen since around 2004. Although the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22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수출 지식나눔 멘토링 간담회'에 참석했다. 수출 지식나눔 멘토링은 매월 1회 업계 현안사항 공유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속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동공단 소속 수출기업 대표자 6명과 수출멘토단 5명이 참석했으며, IPA와 선사에서도 참석하여 해외시장 정보 및 마케팅 전략, 바이어발굴 및 협상스킬, 수출 실무 등 수출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IPA는 지난해 신규 개장한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수도권 산업단지에 인접한 인천항이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임을 설명하며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은 미주항로는 물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고,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매우 촘촘한 만큼 인천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IPA 김순철 마케팅팀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을 늘리는 일은 항만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
CJ대한통운이 라자다 그룹(LAZADA Group)고객을 대상으로 2016 MAMA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박근태)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라자다 말레이시아, 라자다 싱가포르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2016 MAMA 초청 이벤트’를 라자다 그룹과 공동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CJ대한통운과 라자다 그룹의 동남아 6개국착(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전자상거래 역직구 국제특송 전담계약 체결 이후, 라자다 쇼핑몰을 통한 한국 상품들의 구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 World-Expo, 아시아 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