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in1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 출시 2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물걸레가 없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듀얼배터리, 모델명 S86GW, S86RW, S86OW)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물걸레키트를 증정하고 물걸레가 장착된 모델(S87GMW, S86GMW)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전자 이벤트 응모페이지를 통해 11월 5일까지 구매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LG전자의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는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핸디스틱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청소기 흡입구가 강력한 힘으로 먼지를 흡입하면 흡입구 바로 뒤에서 물걸레 키트가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탈부착 가능한 200cc 대용량 물통이 장착돼 있어 물을 한번만 채워도 32평(105㎡)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고 보조걸레가 달려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바닥의 찌든 얼룩을 발로 지울 수 있다.
S-OIL은 1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월드비전과 손잡고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Enemorena Ener) 지역의 아동들이 교육 혜택을 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해오고 있다. S-OIL은 작년 쇼모로(Shomoro) 마을 초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구수 1만 2천여 명인 베리텐(Beritene) 마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는데 이번 후원금은 마을 내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보수와 급식비 후원을 위한 가축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 6천37명을 파병, 그중 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S-OIL의 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세대인 어린이들이 국가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웅·환경·지역사회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S-OI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난해
S-OIL은 1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월드비전과 손잡고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Enemorena Ener) 지역의 아동들이 교육 혜택을 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해오고 있다. S-OIL은 작년 쇼모로(Shomoro) 마을 초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구수 1만 2천여 명인 베리텐(Beritene) 마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는데 이번 후원금은 마을 내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보수와 급식비 후원을 위한 가축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 6천37명을 파병, 그중 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S-OIL의 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세대인 어린이들이 국가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웅·환경·지역사회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S-OI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난해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기범)은 오는 10월 17일부터 조합원사 및 유관기관 해상보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인 Marine Insurance Academy(MIA)를 운영한다. MIA는 한국해운조합이 2008년 개설한 해상보험 전문교육 과정으로 해운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상보험 전문지식 습득 및 업체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교육은 10월 17일~18일 서울(코리안리재보험)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20일 인천, 10월 24일~25일 부산, 10월 27일 목포까지 각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서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해운업계 담당자들까지도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박공제 이론과 실무, PI·선원 공제의 이해, 항법과 원인제공비율 사례, 선박용선의 이론과 실무 등이며, 강사진으로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 새한해상보험손해사정(주) 노전구 고문및 이광호 수석, 해양안전심판원 장근호 심판관 및 정대율 심판관, 한국해양대학교 정영석 교수 등과 해운조합 내부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조합은 이번 MIA 과정을 통해 해운업계의 해상보험 실무자 양성을 비롯하여 업
■ 訃 告 한국선급(KR) 박범식 회장 2016년 10월 10일 향년 64세(만 63세)를 일기로 별세 ▲상 주 자 : 박은호(장남), 박현호(차남) 처 : 차혜영 - 빈 소 :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232번길 25-14) - 발 인 : 10월 12일(수) 오전 - 연락처 : 051-933-7480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070-8799-8011 (한국선급 비서실)
지난 10일 인천-스다오(石島)를 운항하는 화동명주 8호가 인천항에 최초 입항했다. 화동훼리는 인천~중국 스다오 항로 카페리 운영을 위해 새로 건조한 3만4000t급 선박 '화동명주VIII'호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 '화동명주VIII'호는 승객 1500명, 승무원 88명, 객실 304개의 수용 규모를 갖추고 있다. 최고 속력은 22노트, 컨테이너 화물은 350TEU를 적재할 수 있다. 규모와 서비스 모든 면에서 크루즈급을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라운지, 맥주바, 면제점, 편의점, 각종 휴게실 등이 있다. 화동훼리는 '화동명주VIII'호 운영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보다 규모있고 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천~스다오 항로 이용객 수는 지난해 12만2113명, 올 8월 현재 9만6546명이다. '화동명주VIII'호 운영으로 올해 이용객 수는 작년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동훼리 관계자는 "인천~스다오 항로는 2002년 7월 첫 취항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 건조된 선박이 중국인 관광객 대규모 유치에 역할 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선박 교통의 안전을 보장하고 운항질서 확립을 위해 입·출항 신고 지연 등 위반 사례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선박 입·출항 신고 위반행위는 주로 영세업체의 업무처리 미숙, 행정 전산망(PORT-MIS)활용능력 부족, 입출항 신고 관련 법령 인지 부족에 주로 기인한다. 이에 IPA는 선박운영자 및 관련협회에 대한 안내 계도 강화, Port-MIS 활용법 안내 등을 실시해 고객의 입·출항 신고 제도에 대한 인식과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또한, 위반사례 모니터링 후 사례별 대응방안 안내를 통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미이행 시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 예정이다.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입출항 신고 위반에 따른 벌칙규정이 강화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입·출항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는 선사와 선박이 있는 실정”이라며 관련업계와 선사의 성실 신고의무 이행과 협조를 부탁했다. 현행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은 입항선박은 입항 전, 출항선박은 출항 전에 반드시 신고하여야 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있고, 이를 위반 할 경우 가산금과 함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LG전자는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연동기기는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TM)와 연동되는데 스마트씽큐 센서의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신호를 주고 받는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물인터넷 연동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고 가전 제품의 전기사용량, 집안에 있는 사람과 동물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는 약 2만5천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로 사용자는 기존의 백열등을 꽂았던 곳에 이 전구를 꽂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구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밝기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집을 비울 경우 지정한 시간에 맞춰 전구를 켤 수 있어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외부에 알리지 않을 수 있으며 책이나 영화를 볼 때도 전구의 밝기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는 가전 제품의 전원 플러그의 끝에 연결한 후 콘센트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된 가전 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LG전자는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연동기기는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TM)와 연동되는데 스마트씽큐 센서의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신호를 주고 받는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물인터넷 연동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고 가전 제품의 전기사용량, 집안에 있는 사람과 동물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는 약 2만5천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로 사용자는 기존의 백열등을 꽂았던 곳에 이 전구를 꽂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구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밝기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집을 비울 경우 지정한 시간에 맞춰 전구를 켤 수 있어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외부에 알리지 않을 수 있으며 책이나 영화를 볼 때도 전구의 밝기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 플러그는 가전 제품의 전원 플러그의 끝에 연결한 후 콘센트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된 가전 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공동주관하는 제3회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오찬포럼이 10월 12일 오전 11시에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해양산업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 국내 해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서는 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세계적인 물류대란의 수습방안과 더불어 한진해운의 올바른 회생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한 앞으로 한국해운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2016년 제10회 세계해양포럼이 지난 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해양지식포럼이자 비즈니스포럼이다. 동 포럼은 그간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세계 해양의 동향과 이슈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세계적인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올해는 30여 개국에서 2천여 명의 산 · 학 · 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양, 새 시대를 연다(Ocean, The Beginning of a New Era)”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해양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공지능(AI), 드론 ·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기술이 현실화되는 현 시점에서 해양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조망하고 새로운 해양가치 창출과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해양탐사와 관측 기술, 지속가능한 수산의 발전방향, 해양산업과 자원 등 해양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 세션 4개와 ‘해양산업 국제 클러스터 네트워크’, ‘오션 저널리즘’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년 해양안전공모전」의 마감이 이달 21일로 다가왔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번 해양안전공모전은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대상 포스터, 일반국민 대상 웹툰·체험수기·해양안전국민제안, 해양·수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우수사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작품을 완성한 뒤 오는 10월 21일까지 해양안전공모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며, 부문별 수상자는 11월중에 발표된다. 각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해양수산부장관상, 교육감상 등을 받고 각종 부상이 수여된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안전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해양안전실천본부 사무국인 선박안전기술공단(044-330-242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