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운업계의 올해 화두는 '재무 안정'이다. 국내 해운사가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업계간 신뢰와 믿음이라고 말한다. 한진해운 석태수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역량을 모을 때라고 주문했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자"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며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고 덧붙였다. 석 사장은 4일 “어려운 현실이지만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으로 금년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업에게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며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생각의 전환(패러다임 시프트)이 필요하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며 여러분의 노력이 성과로 열매 맺
존경하는 현대그룹 임직원 여러분 ! 어려움이 많았던 해로 기억될 2015년을 뒤로 하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현대그룹은 생존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경영환경의 악화로 인해 활로를 찾는 데 충분치 못했으며, 올해에도 노력의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세계경제의 하락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선진국, 신흥국 모두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고 금융불안과 원자재 가격의 약세가 전망되는 등 대내외 환경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 ‘신창타이’(新常態, new normal)를 공식화한 것은 성장이 둔화되는 거시적 패러다임 속에서 양적 변화와 대비되는 질적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결국, 우리 그룹도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루고 질적인 성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의지를 결집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16년을 설계함에 있어 몇 가지 당부의 말
존경하는 회원사 가족 및 물류인 여러분 !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 경제도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우리 수출전선도 점점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들은 어떤 산업보다도 우리 물류산업에게 더 큰 고통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게합니다. 무엇보다도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입니다. 또한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것이며 이로 인해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입니다. 또한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업종구분을 허물 것이며 컨버전스 경영의 확산으로 물류시장에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할 수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물류인 여러분! 이처럼 우울한 예측은 우리의 어깨를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한중 여행자들과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인천시 중구 인중로에 위치한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1층 로비에 개발도상국의 커피를 공급받는 공정무역가게인‘나눔카페’를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눔카페는 인천항만공사(IPA)가 공정무역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의 공정무역 상품판매 브랜드 ‘나눔카페’를 위해 최저 수준의 임대료로 영업공간을 제공하면서 문을 열게 됐다.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점에 입점한 나눔카페는 인천항을 비롯한 인천시내 5개 영업점에서 경력단절여성, 휴학생, 취업준비생 등 40여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은 중국 웨이하이와 텐진, 칭다오, 롄윈강을 오가는 4개 항로에서 매일 2회에서 5회까지 입출항이 이뤄지고 있고, 한달 평균 4만여 명의 승객이 오가는 인천의 대 중국 관문이다. 나눔카페가 이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한중 여행자들과 터미널 방문객들이 커피향을 즐기면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이와 관련,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팀 남태희 팀장은 “나눔카페 개설을 통해 인천항이 이용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개발국
(서울 = CSR투데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언니네텃밭(www.sistersgarden.org)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언니네텃밭은 여러 가지 토종 곡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토종 곡식 세트부터 사과, 배, 감 등 명절 과일, 여성농민들이 직접 가공한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발효액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오는 2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춘천농민한우영농조합법인의 한우선물세트도 판매를 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종곡식 세트는 제주산 먹보리, 토종 찹쌀 중 하나인 돼지찰, 300년 전통의 토종 녹미 생동찰 등 쉽게 구하기 힘든 토종 곡식 위주로 구성됐으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200g, 500g, 1kg으로 용량을 다양화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인기품목인 참기름&들기름 세트는 여성농민들이 직접 키운 국내산 참깨와 들깨 100%로 전통적인 압착 방식으로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춘천지역 한우 농가들이 직접 키운 한우 중 1등급 이상의 한우로 구성한 춘천농민한우 선물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세트로, 한우갈비
(서울 = CSR투데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언니네텃밭(www.sistersgarden.org)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언니네텃밭은 여러 가지 토종 곡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토종 곡식 세트부터 사과, 배, 감 등 명절 과일, 여성농민들이 직접 가공한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발효액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오는 2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춘천농민한우영농조합법인의 한우선물세트도 판매를 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종곡식 세트는 제주산 먹보리, 토종 찹쌀 중 하나인 돼지찰, 300년 전통의 토종 녹미 생동찰 등 쉽게 구하기 힘든 토종 곡식 위주로 구성됐으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200g, 500g, 1kg으로 용량을 다양화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인기품목인 참기름들기름 세트는 여성농민들이 직접 키운 국내산 참깨와 들깨 100%로 전통적인 압착 방식으로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춘천지역 한우 농가들이 직접 키운 한우 중 1등급 이상의 한우로 구성한 춘천농민한우 선물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세트로, 한우갈비만으로 구성된 갈비세트, 국거리와 불
(서울 = CSR투데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성담(사장 정경한)이 차세대 인공혈관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성담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07년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번째이며 차세대 인공혈관 실용화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정경한 사장을 비롯해 ㈜성담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권오정 원장, 정규하 행정부원장, 홍진표 사회공헌실장,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와 윤희 사회공헌기획팀장이 함께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경한 성담 사장은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 연구에 함께 동행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우리나라 의학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권오정 원장은 “이번 기부는 차세대 인공혈관 개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성담(사장 정경한)이 차세대 인공혈관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성담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07년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번째이며 차세대 인공혈관 실용화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정경한 사장을 비롯해 ㈜성담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권오정 원장, 정규하 행정부원장, 홍진표 사회공헌실장,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와 윤희 사회공헌기획팀장이 함께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경한 성담 사장은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 연구에 함께 동행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우리나라 의학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권오정 원장은 “이번 기부는 차세대 인공혈관 개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6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5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5년간 지속되는 어려운 해운환경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재주가 많고 영리한 동물인 원숭이가 붉은 희망의 기운을 받는 해라고 합니다. 부디 올해는 현대상선도 붉은 희망의 기운을 받아 불황의 어둠을 헤치고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 2016년에도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변화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컨테이너선 부문에서는 프랑스 선사 CMA-CGM의 싱가포르 선사 APL 인수와 중국 선사인 COSCO와 CSCL의 합병에 따른 ALLIANCE의 균열로 인한 재편이 정기선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선사들과 얼라이언스들은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소리 없는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 미국의 금리인상이 현실화되었으며, 추가 인상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선박금융 등 외화차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4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양수산부(감사담당관실)는 산하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자체 감사‧감찰활동 강화 노력’ 및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4개 영역, 10개 평가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매년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에 대한 기관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월 장 만 이사장 취임 이후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4대 분야 12개 세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중대 부정ㆍ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공직에서 영구 퇴출하는 등 일벌백계로 처벌하고,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선제적 감시체계 확립과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엄정한 공직문화 정립에 힘써 왔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구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
(포항 = CSR투데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지난 4일 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호텔 6층 연회장에서 ‘사랑나눔 두 번째 이야기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한 후 호텔 연회장, 야외가든, 객실, 프론트 데스크 등 견학과 축구공, 배구공, 손난로 등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최선학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해 같이 식사하는 등 나눔 행사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런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앞으로도 모금함 모금과 직원들을 통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아동센터에 학습지와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호텔 직원과 복지센터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 = CSR투데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지난 4일 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호텔 6층 연회장에서 ‘사랑나눔 두 번째 이야기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한 후 호텔 연회장, 야외가든, 객실, 프론트 데스크 등 견학과 축구공, 배구공, 손난로 등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최선학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해 같이 식사하는 등 나눔 행사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런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앞으로도 모금함 모금과 직원들을 통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아동센터에 학습지와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호텔 직원과 복지센터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