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단순 펀드 지원의 수준을 넘어 대기업과 벤처의 상호 ‘윈-윈(Win-Win)’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5일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주재로 을지로 사옥에서 크레모텍과 씨메스, 패밀리 등 벤처업체 3곳과 지분 매입 방식의 직접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창업·보육 중심의 벤처 지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SK의 기획, 유통 등 밸류체인(Value Chain)과 벤처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함께 ‘윈-윈(Win-Win)’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SK의 벤처 지원 확대 방안의 첫 결과물이다. SK의 상생협력 강화는 보육 단계를 넘어선 벤처 업체들이 창업 5년내 자금난에 빠지는 이른바 ‘데스밸리’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접 투자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K는 투자와 추가 지원을 통해 벤처업체들이 기술·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힘을 얻는 등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벤처업체가 대기업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만나 기본적인 성장기반을 갖
(성남 = CSR투데이) KT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기가 스토리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시작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서 선발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 4기’의 멘티는 KT ‘기가 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유학생 멘토는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중국 등 28개국에서 온 서울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 중 자국어 외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드림스쿨’ 시스템을 이용해 멘티 수준에 적합한 일대일 외국어 수업과 멘토 출신의 문화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 수업
(서울 = CSR투데이) 녹색연합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꿈꾸는 초록씨’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 충청권의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기관에 소속된 중·고교급 청소년 동아리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환경’을 주제로 연중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총 15개 선정해 동아리 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녹색연합은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사업을 위하여 오랜 기간 청소년 환경 교육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와 본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한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빛을 담은 듯 투명하고 선명한 컬러로 입술을 물들이는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4.5g/1만8천원대)’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맑고 영롱한 색채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빛을 입술에 그대로 옮긴 듯 생생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특징이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완벽하게 재현해 칙칙한 안색을 한층 더 밝혀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포뮬러가 입술에 닿자마자 영롱하고 세련된 광택을 선사해 찬란하게 빛나는 입술을 완성시킨다. 또한 식물성 올리브 스쿠알란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입술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건조함 없는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키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립스틱(SPF 14)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시아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6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글로리 핑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봄의 상큼함을 담은 핑크가 우아한 분위기 연출을 도우며 ‘시그널 레드’는 레드 카펫 위 여배우의 입술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레드 립을 완성해준다. 엔프라니의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은 대형
LG전자가 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고효율·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을 겨냥, ‘멀티브이 4(Multi V 4)’,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써마 브이(Therma V)’, ‘하이드로 키트(Hydro Kit)’ 등 에너지 효율이 탁월한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 4(Multi V 4)’는 열교환기, 외관 패널 등 주요 부품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 알루미늄의 부식, 물방울 맺힘 등으로 인한 실외기 부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며,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여 중소형 사무실, 상업공간, 주거공간 등에 적합하다. ‘써마 브이(Therma V)’는 공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고효율 히트펌프로 혁신성과 에너지 효율에서 호평을 받아 전시회 주최 측이 선정하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3월 14일부터 해양환경교육을 함께할 대학생 ‘해양환경 교육기부단(3기)’를 모집한다. 교육원은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 개원하여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대학생들과 함께 해양환경인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선발된 교육기부단은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약 1년 동안 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해양환경교육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해양환경 교육기부단은 여타 기관에서 일반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모집하는 ‘홍보대사’와 개념을 달리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해양환경에 대해 학습·고민하고 교육을 운영하며 해양환경의 가치와 보존방안을 청소년에게 직접 전달하는 ‘주체’라는 점 때문에 교육 수혜자와 공급자 모두 인식증진 효과가 극대화된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활동복 제공, 우수활동 포상 외에도 취업·진로 멘토링 및 1일 교육원 직업체험, 해양환경기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평일에 활동이 많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각)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스포티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최고의 현지 전략 차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중국에서는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이 차는 ▲혁신적인 디자인 ▲1.6 터보GDI 및 2.0 GDI 엔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첨단 하이테크 사양 ▲공간 편의성 등이 특징이며,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된 다양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구매세 50% 인하 정책의 수혜 효과가 기대되
(서울 = CSR투데이) 네이버(주)는 사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해온 ‘엔젤스(N’gels) 기금’으로 소셜벤처 17곳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업계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지원대상 소셜벤처는 ‘모두다’, ‘내일의커피’ 등 장애인, 지역 창업, 아동교육 등의 분야 관련 단체들이다. 네이버는 이들 기업과 함께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고자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그 외에 장기적으로 기술지원,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등을 통한 다방면의 지원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엔젤스 기금은 2000년부터 15년 이상 조성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아동, 교육, IT등의 분야에 대해 총 15억 원, 약 100여 개 복지 단체들에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 ‘아트 프로젝트’, 네팔 지진 피해에 대한 학교 설립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소셜벤처 지원으로 기존 복지단체 중심의 기부 범위도 한층 넓어졌다. 엔젤스 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사내 장터 ‘해피팝옥션’ 기금, 외부 강연이나 자문을 통해 받은 금액에 대한 기부금 등 네이버 임직원들의 노력 속에 모금이 이루어졌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교육시설 무상 지원 및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구 해양 클러스터에 위치한 교육원은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비영리단체의 활동지원을 위해 교육시설인 강당, 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를 테스트 베드로 지원하는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방제장비 개발 시에는 방제전문가가 기술 자문도 제공한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앞으로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자세한 사항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mert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 코리아는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 Scoot™)의 전용 액세서리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쿠트 스타일 키트는 유모차 후드와 시트 커버, 쇼핑백으로 구성된 스쿠트 전용 액세서리로 개성 있는 유모차 스타일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는 유럽 전통 레이싱 경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으로 후드 부분과 쇼핑백에 레이싱 테마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체크무늬 경주용 깃발 패턴이 키트 전반에 입혀져 활동성 및 레이싱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모터 스포츠 좌석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시트 커버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는 물론, 원활한 통풍기능이 아이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해준다. 스토케 스쿠트는 시트 분리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접기와 조절 가능한 등받이의 양대면 시트가 특징인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 4종은 모두 스토케 공식 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전라북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 중 선유교 교량설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이 운용중인 해상기중기선 '한진호‘는 군산 선유교(가칭)의 아치 및 상판블록 연결 등 교량 가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거치한 교량은 총 300m로, 고군산군도 중 무녀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구간에 해당한다. 금번 작업은 서해안의 자연적인 특성과 주변 양식장들이 조밀하게 설치되어 있는 지역으로 자칫 안전사고와 어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었으나, 발주처인 익산국토관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철저하게 사전 준비한 끝에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공사를 마쳤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새만금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 구간을 연결하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은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섬을 육지로 바꾸는 의미 있는 작업인 만큼 공단이 수행하는 구간의 교량설치 공사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은 새만금 방조제에서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도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8.8km에 폭 15.5m, 편도 1차선 규모의 도
(익산 = CSR투데이)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소비자 대상으로 올 한해 자연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 3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처음 결성된 하림 피오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야생동물 및 자연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이웃을 향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가족 봉사단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3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자녀에게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생태학 입문 교육부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실생활과 접목한 현장학습 등 체계적이고 탄탄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하림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는데 평소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온 가족이 갑갑한 일상에서 탈출해 자연에서 봉사활동과 생태학습을 함께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의 상생을 중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햇반 컵반’의 신제품 ‘커리덮밥’ 2종과 ‘짜장덮밥’ 1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햇반 컵반은 작년 4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에만 총 9종의 제품을 선보였는데, 주로 한식 기반의 국밥과 덮밥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추가된 신제품은 간편식 주요 소비층인 20, 30대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커리와 짜장으로 구성하고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새로 선보인 햇반 컵반은 ‘옐로우크림 커리덮밥’과 ‘레드스파이시 커리덮밥’, ‘직화 볶음 짜장덮밥’ 등 3종류인데 기존의 햇반 컵반과 마찬가지로 모두 밥의 맛 측면에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햇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햇반팀장은 “햇반 컵반은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햇반이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처럼 햇반 컵반을 국내 간편식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수산물 수출스타상품을 개발․상품화하고 현지 홍보․마케팅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출유망상품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수출스타상품 개발 부문(전략시장 특화 상품화 사업)과 ▲수출 유망상품의 해외 현지 홍보ㆍ마케팅 부문(해외시장 마켓테스터 사업)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공모 신청업체의 사업계획 공개발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수출스타상품 개발은 총 5개 업체에 대해 업체별로 최대 2억원,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은 총 6개 업체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수출스타상품 개발이 연구기관 중심의 시제품 개발 방식으로 추진된 것에서 벗어나 수산식품업계가 해외시장 진입 및 확대를 목표로 상품개발을 주도하고, 이를 실제 수출까지 연결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수출스타상품 개발은 중국 및 할랄시장을 겨냥하여 중국시장 3개 상품, 할랄시장 2개 상품 등 총 5개의 수출스타상품 개발과 상품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해외 현지 홍보ㆍ마케팅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개발 또는 출시된 총 7개 제품 중 그간 수출실적, 해외 시장반응, 수출가능성 등
㈜LG생활건강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부터 건강하고 여성미 넘치는 느낌까지 8인 8색의 매력을 가진 걸그룹 AOA를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광고계의 독보적인 위치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국민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걸그룹 AOA가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에서 ‘광고계의 여신’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설현과 AOA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비욘드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설현과 AOA를 비욘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타깃 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 모델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AOA의 신선한 매력이 비욘드를 만나 한층 더 호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