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들을 회사의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해 견학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지난 19일 본사 및 지방 사업장 직원과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총 50여 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직원의 자녀들이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원들은 현대글로비스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자녀들은 현대글로비스 서울 강남 역삼동 본사에 모여 신사옥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회사 소개와 물류유통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로 이동해 다양한 견학 활동을 했다. 평택당진항은 현대글로비스가 완성차를 수출하는 핵심 현장으로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이 물류 사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견학시간이 됐다. 이곳에서 직원과 자녀들은 현대글로비스의 최신 포스트파나막스형 자동차운반선(PCTC)에 직접 승선해 선박 내부를 둘러보고, 또 수출용 완성차 선적되는 모습도 견학했다. 현대글로비스 사업장 견학을 마친 뒤 행사 참여자 전원은 충남 천안
현대글로비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들을 회사의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해 견학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지난 19일 본사 및 지방 사업장 직원과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총 50여 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직원의 자녀들이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원들은 현대글로비스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자녀들은 현대글로비스 서울 강남 역삼동 본사에 모여 신사옥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회사 소개와 물류유통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로 이동해 다양한 견학 활동을 했다. 평택당진항은 현대글로비스가 완성차를 수출하는 핵심 현장으로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이 물류 사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견학시간이 됐다. 이곳에서 직원과 자녀들은 현대글로비스의 최신 포스트파나막스형 자동차운반선(PCTC)에 직접 승선해 선박 내부를 둘러보고, 또 수출용 완성차 선적되는 모습도 견학했다. 현대글로비스 사업장 견학을 마친 뒤 행사 참여자 전원은 충남 천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지난 19일 인천항 중소협력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인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기업으로 대문목재, 영도목재, 진성산업 등 총 3개사를 선정했다.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은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동반성장사업의 하나로, 협력기업들의 수요조사와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시설개선, 장비 구입 등 최신 물류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사는 IPA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한 재원을 활용해 설비자금 1,000만원과 설비도입에 따른 기술경영컨설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기업은 신규 장비와 설비로 물류작업시간이 절감되어 이에 따른 상하차 대기시간 단축, 창고보관능력 향상, 완제품 비용 절감 등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는 신규 물동량 창출 및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져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태희 IPA 동반성장팀 팀장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설비지원을 통해 인천항 배후단지 운영효율성은 물론 협력기업의 매출증대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보다 현실
2013년의 해상법개혁으로 독일 상법은 해상선하증권 및 선하증권을 앞으로 종이뿐 아니라 전자적으로도 작성할 기회를 만들었다. TEU당 선하증권을 산출하는 12,000 TEU 급 컨테이너 선박에서는 각각의 선하증권을 기록하고, 발송하고 또 편집하는데 약 50달러의 비용이 든다. 선하증권의 발송은 물품과 동시에 진행된다. 선하증권은 종이의 형태로 보통 항공편으로 목적지에 도달하여 고객에게 전달되고 마지막으로 항구에서 물품을 인도받을 때 사용된다. 전자선하증권의 도입으로 비용이 10달러로 낮춰진다면, 예로 든 12,000 TEU급 컨테이너 선박의 경우 전자선하증권을 도입하여 약 48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MSC Zoe“와 같은 초대형 선박의 경우 절약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증가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 사실일 뿐이다. 국제무역에서 전자선하증권은 세계적으로 은행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해상 무역에서 전자선하증권을 도입하는 것은 심각한 논란의 소지가 있는 프로젝트로서, 브레머하벤 대학의 물류법 및 위기관리(ILRM) 연구소, 해상교통 및 물류 연구소(ISL), 브레멘 항구 데이터뱅크 회사 및 선사 MSC가 참여하고
2013년의 해상법개혁으로 독일 상법은 해상선하증권 및 선하증권을 앞으로 종이뿐 아니라 전자적으로도 작성할 기회를 만들었다. TEU당 선하증권을 산출하는 12,000 TEU 급 컨테이너 선박에서는 각각의 선하증권을 기록하고, 발송하고 또 편집하는데 약 50달러의 비용이 든다. 선하증권의 발송은 물품과 동시에 진행된다. 선하증권은 종이의 형태로 보통 항공편으로 목적지에 도달하여 고객에게 전달되고 마지막으로 항구에서 물품을 인도받을 때 사용된다. 전자선하증권의 도입으로 비용이 10달러로 낮춰진다면, 예로 든 12,000 TEU급 컨테이너 선박의 경우 전자선하증권을 도입하여 약 48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MSC Zoe“와 같은 초대형 선박의 경우 절약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증가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 사실일 뿐이다. 국제무역에서 전자선하증권은 세계적으로 은행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해상 무역에서 전자선하증권을 도입하는 것은 심각한 논란의 소지가 있는 프로젝트로서, 브레머하벤 대학의 물류법 및 위기관리(ILRM) 연구소, 해상교통 및 물류 연구소(ISL), 브레멘 항구 데이터뱅크 회사 및 선사 MSC가 참여하고
해운 전문 컨설팅 기관인 드류리에 따르면 새로 출현하는 거대 선사 동맹은 감소하는 물동량을 전환시키려고 분투하는 세계 주요 컨테이너 환적 항만에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9%(220만 TEU)의 감소를 보인 싱가폴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금년 상반기에 5%의 하락세를 보였다. 홍콩항은 더 상황이 안 좋아 상반기에만 10%의 감소(220만 TEU)를 나타냈다. 아시아의 이 두 허브 항만은 글로벌 저 성장에 타격을 받았는데, 세계 항만 물동량은 지난해 단지 1% 늘었고 올해에도 1.8%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드류리는 다른 몇 가지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적량은 싱가폴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의 약 85%를 차지하며 홍콩항에서도 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환적물량의 축소의 일정 부분은 근처 허브 항만인 포트 켈랑과 탄중 펠레파스항으로의 이전에 기인한다. 포트 켈랑과 탄중 펠레파스 항만은 선사들과 동맹으로부터 환적물량을 끌어옴에 따라 일반적인 추세보다 더 성장을 맛보게 되었다. 리더 항만들은 선사들이 환적대신 직접기항으로 바꾸는 바람에 화물량을 잃어버렸다. 항만고객인 원양선사들은 운영비를 줄이도록 심각한 재정적 압
The emerging mega-carrier alliances offer opportunities and risks to the world’s leading container transshipment ports striving to reverse falling traffic, according to Drewry Shipping Consultants. Throughput at 'Singapore' was down 5 percent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following a 9 percent decline, an equivalent to 2.2 million twenty-foot-equivalent units, in 2015.'Hong Kong' fared even worse, with first half volume shrinking by 10 percent following a similar decline, equivalent to 2.2 million TEUs. The two Asian hubs have been hit by slower global growth ? world port traffic increased jus
■ 과장급 전보 ( '16. 8. 22 ) ○ 창조행정담당관 서기관 정도현(鄭道賢) 前) 항만운영과장 ○ 항만운영과장 서기관 홍래형(洪來亨) 前) OECD고용휴직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교육은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초기 창업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분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케팅 전략의 이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물류유통·수출입 실무 △항만물류의 이해 △PR의 중요성 △자금관리 및 투자교육 △O2O 및 창업트렌드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KAIST) 창업원과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변화하는 창업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바탕으로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증강현실(AR)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이 제조업 중심의 알려진 기업의 성장가치보다 더 빼어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다. 앞으로도 창업지원사업의 혁신적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창업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예비창업자는
Korea PI Club에 최근 2,800TEU급 중대형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가입했다. 기존 KPI에 가입해 있는 컨테이너선은 50여척으로 주로 1900TEU 이하 중소형 이었는데, 최근 처음으로 2800TEU급 중대형 컨테이너선이 가입한 것이다. 올해 초에 10만GT급 대형 케이프 벌커가 가입하고 8월 영국의 유수 IG Club과 제휴협정을 체결한 것에 더하여 2800TEU급 중대형 컨테이너선이 가입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이 KPI의 서비스 퀄리티에 대해 완전히 신뢰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인트라 아시아 서비스에 투입중인 중대형 컨테이너선의 KPI가입이 촉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800TEU 컨테이너선을 가입한 회사는 고려해운이다. KPI에는 현재 202개사 1090척이 가입되어 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부산지역 소재의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방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되었다. 전달식은 회사와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한국쉘은 각대학교에 2,0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이공계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대학에서 선발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쉘은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처음으로 기탁하며 부산지역 대학과 인연을 맺은 이후 15년 동안 부산지역 대학교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한국쉘이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한국쉘의 역할과 사명에 대하여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부산지역 소재의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방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되었다. 전달식은 회사와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한국쉘은 각대학교에 2,0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이공계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대학에서 선발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쉘은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처음으로 기탁하며 부산지역 대학과 인연을 맺은 이후 15년 동안 부산지역 대학교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한국쉘이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한국쉘의 역할과 사명에 대하여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