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CSR투데이)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인 ‘지구별 꿈 도전단’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기탁액 5억원)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대학생이 봉사와 헌신의 미덕은 물론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대외활동으로 모두 76개 팀 27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은 “대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값진 투자”라며 “우리은행이 116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주위를 돌보며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별 꿈 도전단’ 선발 공고는 2016년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 모금 기관으로서 기부금의 100%를 기부처가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업우수 대학생 장학금뿐만 아니라 택시업계 가정 자녀
(대구 = CSR투데이)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인 ‘지구별 꿈 도전단’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기탁액 5억원)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대학생이 봉사와 헌신의 미덕은 물론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대외활동으로 모두 76개 팀 27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은 “대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값진 투자”라며 “우리은행이 116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주위를 돌보며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지구별 꿈 도전단’ 선발 공고는 2016년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 모금 기관으로서 기부금의 100%를 기부처가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업우수 대학생 장학금뿐만 아니라 택시업계 가정 자녀 장학금, 패션 인재 양
국제 원유시장 공급과잉에도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아 지난 21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북미와 유럽의 '온화한 겨울'로 난방유 수요가적은 것도 한 몫 했다.이로인해 자동차 산업은 긍정적인 반면 해운 선박 조선에 미칠 영향은 희비가 엇갈린다.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36.35달러까지 떨어져 지난 2004년 7월 5일 이후 11년 5개월내 최저를 기록했다.지난 21일(현지시간) 현지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70센트(1.90%) 내린 배럴당 36.56달러로 마감했고, 내년 2월 인도분이 전 거래인보다 53센트(-1.4%) 하락한 36.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 한때 배럴당 36.04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이는 2004년 7월 이후 최저치이다. 브렌트유 가격은 이달 들어 19% 하락하며,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가파른 낙폭을 보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도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장중 34달러선이 무너져 33.98달러까지 떨어져 2009년 2월 13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가, 막판에 1센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역 역세권과 부산항 항세권을 연결하는 거점시설로서,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북항재개발 사업지 내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환승센터의 부지 면적은 26,275㎡로, 1층에는 버스정류소, 택시 승차대 등 환승시설이 들어서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광장으로 조성되는 2층 옥상은 보행데크를 통해 부산역과 재개발사업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향상할 계획이다.BPA 우예종 사장은“환승센터를 부산의 명소로 개발할 수 있는 우수한 사업자를 유치하겠으며, KTX 부산역과 환승센터를 직접 연결하는 보행데크 사업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PA는 내년 3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협상을 거쳐 내년 4월 말경 최종 개발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항만위원회는 지난 18일 제162회 항만위원회를 열어 제11대 항만위원장인 전준수(67) 위원장을 제12대 항만위원장으로 재선임 했다고 밝혔다.전 위원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및 대외부총장, 인천항만공사 초대 항만위원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총괄자문위원장과 부산해양종합금융센터 대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항만물류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전 위원장은 다음 달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을 받아 1년간 B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전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및 BPA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BPA가 세계적인 항만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지난 17일 제83차 항만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보다 72억 원(5.2%)이 감소한 1,368억원으로 2016년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 편성은 비전, 중장기 전략과 연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핵심사업 위주로 지출구조를 개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동북아 오일허브 1단계 기반시설(394억 원), 신항 북측안벽 및 배후단지 축조(186억 원), 선원휴게소 리모델링 공사(5억 원), 울산항 항만조명 LED 교체(4억 원), 6부두 배면부지 정비(5억 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북극해 항로 볼륨 인센티브, 컨테이너 볼륨 인센티브에 총 2억 원을 편성하여 물동량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UPA의 내년도 예산편성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항만이용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항만유지 준설에 약 110억 원을 편성하는 등 항만시설 유지보수비를 전년(149억 원) 대비 58.6% 증액된 237억 원으로 편성했다. 울산항만공사 강종열 사장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으며, 불필요한 경비를 최대한 절감해 재무구조 악화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지난 18일 우리나라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에 대한 유동성을 조속히 지원해 줄 것을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국회,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등에 건의했다. 선주협회는 건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은 세계경기 침체 및 선복과잉 지속으로 야기된 극심한 시황침체로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고, 유동성 지원을 포함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우리나라 양대 컨테이너선사는 그동안 해운불황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LNG선을 비롯한 장기수송 계약 체결선박, 컨테이너터미널 등 핵심 영업자산을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약 5조원의 유동성을 마련하여 버텨왔다.하지만 이마저도 회사채를 연장하는 조건으로 차입금 상환과 고금리 이자지급에 몽땅 들어갔고 경쟁력 유지를 위한 투자에는 한 푼도 투자하지 못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이에 정부는 회사채시장 안정화방안을 한시적으로 도입하여 회사채 차환지원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해 주고 있으나, 고금리 및 단기대여로 원효과가 크지 않은데다 캠코를 통한 중소선사 지원도 장기수송계약을 맺은 중고선 등으로 제한하고 있어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이에
국립행양조사원(원장직대류재형)이 내년부터 인터넷 해양방송 ‘온바다(www,khoa.go.kr/onbada)'를 위한 스튜디오를 구축한다.‘온바다’는 국내 유일 해양전문 인터넷 방송으로 지난해 12월 개국했다. 내년 2월부터는 신규 스튜디오에서 해양 전문 캐스터를 투입해 보다 생동감 있는 방송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자막과 음성 해설에 의존한 방송에서 캐스터가 각종 해양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콘텐츠 위주로 대폭 개편된다. 또한 온바다 스튜디오는 부산 경남 지역의 해양관련 기관과 공유하여 활용도를 극대화 하고자,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스튜디오 및 영상장비를 공동 활용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내년 2월에는 스튜디오를 활용한 방송이 본격 운영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온바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영상물 시청 후 댓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약 200명에게는 경품이 지급된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낚시, 요트투어 등 해양레저가 활성화됨에 따라 국민들이 알기 쉽게 해양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민 생활에 해양 정보가 필수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서울 = CSR투데이)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캐릭터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기계 생명체의 변신 내용을 담아 주로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인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와 인형 완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여아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시크릿 쥬쥬’를 활용한 제품이다. ‘메카니멀의 영웅 에반 터닝메카드’(권장소비자가 2만 9000원)는 초코 케이크 위에 ‘터닝메카드’ 에서 가장 인기 높은 캐릭터 ‘에반’의 로봇 형태 피규어와 ‘에반’ 미니카를 함께 올렸는데 미니카는 바퀴를 굴릴 수 있어 실제 장난감으로 사용 가능하고 ‘터닝메카드’ 카드와 가면으로 오려 사용할 수 있는 입체형 케이크 밑판이 포함돼 있어 놀이 활용도도 높다. ‘쥬쥬의 시크릿 거울’(권장소비자가 2만 3000원)은 딸기 맛 케이크 위에 ‘시크릿 쥬쥬’ 거울을 장식한 제품으로 위에 올린 진주 알 모양 초콜릿과 분홍 색감이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스티커놀이 세트를 케이크 밑판에 함께 제공한다. ‘터닝메카드’ 완구는 완판될 정도로 화제성이 높은데다, ‘시크릿 쥬쥬’ 또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 8
(서울 = CSR투데이)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캐릭터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기계 생명체의 변신 내용을 담아 주로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인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와 인형 완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여아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시크릿 쥬쥬’를 활용한 제품이다. ‘메카니멀의 영웅 에반 터닝메카드’(권장소비자가 2만 9000원)는 초코 케이크 위에 ‘터닝메카드’ 에서 가장 인기 높은 캐릭터 ‘에반’의 로봇 형태 피규어와 ‘에반’ 미니카를 함께 올렸는데 미니카는 바퀴를 굴릴 수 있어 실제 장난감으로 사용 가능하고 ‘터닝메카드’ 카드와 가면으로 오려 사용할 수 있는 입체형 케이크 밑판이 포함돼 있어 놀이 활용도도 높다. ‘쥬쥬의 시크릿 거울’(권장소비자가 2만 3000원)은 딸기 맛 케이크 위에 ‘시크릿 쥬쥬’ 거울을 장식한 제품으로 위에 올린 진주 알 모양 초콜릿과 분홍 색감이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스티커놀이 세트를 케이크 밑판에 함께 제공한다. ‘터닝메카드’ 완구는 완판될 정도로 화제성이 높은데다, ‘시크릿 쥬쥬’ 또한 순수 국산 애니
(서울 = CSR투데이) GS홈쇼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천6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느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개척단은 프라이팬을 생산하는 KN글로벌, 화장품 업체인 아로마미,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는 드림라인,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기업을 포함한 총 1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태국에서 수출 상담, 홈쇼핑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별 히트상품 소개, 태국 유통 시장조사, 현지 홈쇼핑 트루GS 방문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홈쇼핑 합작사 MD와 직접 제품 상담을 진행한 것을 포함해 태국 최대의 편의점 업체인 CP ALL, RS헬스그룹, 앳홈그룹, 망푸드 키친웨어, 파라곤 프로세스 등 총 30여개 회사의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도 벌였다. GS홈쇼핑은 바이어들에게 미리 참가 기업의 정보를 알려주고, 구체적인 상담 시간까지 정해줘 중소기업들이 상담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시아 홈
(서울 = CSR투데이) GS홈쇼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천6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느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개척단은 프라이팬을 생산하는 KN글로벌, 화장품 업체인 아로마미,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는 드림라인,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기업을 포함한 총 1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태국에서 수출 상담, 홈쇼핑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별 히트상품 소개, 태국 유통 시장조사, 현지 홈쇼핑 트루GS 방문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홈쇼핑 합작사 MD와 직접 제품 상담을 진행한 것을 포함해 태국 최대의 편의점 업체인 CP ALL, RS헬스그룹, 앳홈그룹, 망푸드 키친웨어, 파라곤 프로세스 등 총 30여개 회사의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도 벌였다. GS홈쇼핑은 바이어들에게 미리 참가 기업의 정보를 알려주고, 구체적인 상담 시간까지 정해줘 중소기업들이 상담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