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령 일 : 2016년 6월 1일부 2급 팀장 △ 정책담당관 정 순 용 △ 갑문정비팀장 김 익 봉 3급 차장 △ 기획조정실 이 민 재 △경영지원팀 윤 원 철 △ 정보기술팀 고 준 필 △고객지원센터 변 규 섭 △항만시설팀 박 정 서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지난 5월 23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약 2주간 5개 항만협력국(몽골, 베트남, 이란, 필리핀, 인도네시아) 항만물류 담당 공무원 및 항만공사 직원 10명을 초청하여 부산항 및 부산항만공사의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및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초청연수는 협력국 항만당국과 상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1일차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참가 연수생들이 각자의 소속 조직과 항만을 소개하는 발표 시간을 통해 각 항만이 직면한 공통의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차에는 부산항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북항 일원을 둘러보았고 부산항 新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종합상황실, 국제선용품센터,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단지 물류센터, 부산세관, 한국항만연수원을 방문하는 현장일정과 더불어 한국의 항만 건설계획과 항만물류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2주차에는 부산항의 특징과 차별화 전략, 항만안전보안 시스템, 지능형 컨테이너,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교육의 일환으로써 부산항
‘현대글로비스와 영글로비스에 호응해준 네티즌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온라인에서 쌍방향 소통에 심혈을 기울여 온 현대글로비스가 오프라인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7일 자사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영글로비스’의 온라인 채널 우수 방문자를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대학생 기자단으로 첫선을 보인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youngglovis)에 그동안 자주 방문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대학생 네티즌 40명을 초대해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영글로비스 4기들과 함께 이달 중순 서울 강남 역삼동으로 이전한 현대글로비스 본사에 집결해 신사옥을 둘러본 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제2KD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KD, Knock Down) 부품을 국내에서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류유통센터다. 지난 4월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 현대글로비스 사업 최전선 현장인 곳이다. 이어 참가자들은 경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 일대에서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28일 오전에 열린 ‘제21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가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외국인 등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가 주최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국회의원 정유섭(새누리당, 인천 부평갑),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을 비롯하여 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 대한해운 김용환 대표이사,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Kt Wiz 치어리더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마라톤 대회는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의 대회사와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의 축사, 풀코스 100회 예정 완주자인 한택규씨 대한 기념패 증정식 이후 풀·하프·10km·5km 코스별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여의도 너른들판을 출발해 마곡철교, 금천교를 따라 다시 너른들판으로 돌아오는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 우승은 2시 43분에 결승선을 통과한 심재덕씨가, 여자부 우승은 3시간 29분에 결승선을 통과한 김봉의씨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별다른 사고 없이 자신과의 싸움에 최선을 다해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감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개최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9일 3,000여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 해양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에는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부산 영도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염경두 위원장,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김두영 위원장, 한국해기사협회 임재택 회장,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과 송양호 국장 등 부산지역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바다를 더 잘 활용해야한다”고 하였고,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축사에서 “조선 1위, 해운 5위인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해양강국 지위를 유지를 위해 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출발 퍼포먼스가 끝난 뒤, 정각 10시 출발 포성과 함께 3,000여명의 구름 인파가 태종대 공원을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걷기 인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발지인 태종대 공원에서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된 계속된 걷기대회는 도착지인 국립해양박물관 특설무대까지 총 6.5km 바닷길 코스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개최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9일 3,000여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 해양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에는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부산 영도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염경두 위원장,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김두영 위원장, 한국해기사협회 임재택 회장,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과 송양호 국장 등 부산지역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바다를 더 잘 활용해야한다”고 하였고,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축사에서 “조선 1위, 해운 5위인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해양강국 지위를 유지를 위해 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출발 퍼포먼스가 끝난 뒤, 정각 10시 출발 포성과 함께 3,000여명의 구름 인파가 태종대 공원을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걷기 인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발지인 태종대 공원에서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된 계속된 걷기대회는 도착지인 국립해양박물관 특설무대까지 총 6.5km 바닷길 코스
현대상선이 현재 진행 중인 용선료 협상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해외 선주 22곳과 용선료 인하 협상을 진행한 결과, 용선료 조정에 대한 상당한 진척을 이루었으며, 조속한 시일 내 합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상선은 5개의 컨테이너 선주사들과의 협상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벌크 선주사들에게는 최종 제안을 제시한 상태로 조속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협상 결과가 나오는 즉시 채권단과의 논의를 거친 후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현대상선 관계자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보도는 용선료 협상에 심각한 악영향이 우려되고 회사의 정상화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며, “용선료 협상이 끝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성선은 내일 31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인 사채권자집회에서 그동안의 용선료 협상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사채권자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인천신항이 지난 6월 1일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인천신항은 지난해 6월 1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총 부두길이 800m 가운데 410m를 우선 개장하면서 인천항의 신항시대의 개막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올들어서는 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TOC)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지난 3월 18일 420m의 부두를 개장했다. 이로써 130여년의 인천항 역사에서 컨테이너전용항만인 인천신항 시대가 열린 것과 함께 운영 1년 만에 신항이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신항은 중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른 교역 증가와 글로벌 해운의 대세로 자리잡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발맞추고, 미주·유럽행 원양항로 개설을 겨냥해 개장했다. 특히 인천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9년여의 건설을 거쳐 가장 현대적인 최신시설로 탄생한 인천신항은 시나브로 인천항을 대표하는 인프라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인천신항은 항만운영 1년만에 전반적 요소에서의 뚜렷한 수준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물동량 실적은 물론이거니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노선 서비스, 선사와 화주들이 항을 선택하는 또 다른 기준인 주변의 물류여건 개선이 지속적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9회 국제교통포럼 2016(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렸다. 올해 열린 국제교통포럼 2016장관 회의의 모토는 “미래의 교통 – 환경친화적으로, 효율적으로, 공정하게“였으며, 이와 관련된 주제로 지속가능하고 네트워크가 구축된 교통에 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제까지 교통 및 기후와 환경에 주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가 거의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 정부는 전기를 이용한 교통, 무인 운전,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었다.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교통 문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국제교통포럼에 약 70여 개국에서 1000명이 참석했다. 교통 데이터 포털 mCLOUD 국제교통포럼 2016은 독일연방 교통장관인 도브린트가 mCLOUD를 설명하며 시작했다. mCLOUD라는 이 데이터 포털에서 독일연방 교통 및 디지털 사회설비부의 교통문제 데이터, 환경 및 기상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스타트업 기업 및 교통 관련 정보 제공업체에는 미래에 mCLOUD로 다양한 분야로부터 데이터를 빠르면서 복잡하지 않고 무료로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중앙 센터가 있다. mCLOUD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9회 국제교통포럼 2016(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렸다. 올해 열린 국제교통포럼 2016장관 회의의 모토는 “미래의 교통 – 환경친화적으로, 효율적으로, 공정하게“였으며, 이와 관련된 주제로 지속가능하고 네트워크가 구축된 교통에 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제까지 교통 및 기후와 환경에 주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가 거의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 정부는 전기를 이용한 교통, 무인 운전,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었다.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교통 문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국제교통포럼에 약 70여 개국에서 1000명이 참석했다. 교통 데이터 포털 mCLOUD 국제교통포럼 2016은 독일연방 교통장관인 도브린트가 mCLOUD를 설명하며 시작했다. mCLOUD라는 이 데이터 포털에서 독일연방 교통 및 디지털 사회설비부의 교통문제 데이터, 환경 및 기상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스타트업 기업 및 교통 관련 정보 제공업체에는 미래에 mCLOUD로 다양한 분야로부터 데이터를 빠르면서 복잡하지 않고 무료로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중앙 센터가 있다. mCLOUD
BIMCO(발틱국제해운동맹)은 머지않아 총 컨테이너 해운 선대가 2천만 TEU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6년은 기록상 가장 낮은 선대 증가율(3.4%)이 예상되는 가운데 1년 통틀어 68만 TEU 순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그 가운데서도 2천만 TEU 돌파는 6월 중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0년간 컨테이너 선대 규모는 TEU상으로 240% 증가했으며 2015년 말에 1,970만 TEU에 달했다. 그러나 선대는 대형선 규모로의 이전을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TEU당 단가를 낮추는 데 일방적인 초점을 맞춰 ‘큰 것이 더 좋다’는 주제를 계속 추구하면서 고르지 않게 성장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 부문(ULCS)가 특히 성장에 기여를 했는데 TEU 선복량 측면에서 2007년에 0.5%로 시작해 현재는 총 선대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수석 해운 애널리스트인 피터 샌드는 “전체 컨테이너 선대는 TEU로 2006년부터 계속 매년 9%씩 성장했고 이는 선박 수가 실제로 매년 3.7%에 그친 점과 대조가 된다. ULCS 시장점유율이 엄청난 성장을 했음에도 8천~1만2천 TEU 사이 포스트 파나막스급 선대는 여전히 선호를 받고 있으며 TEU 선복량과
BIMCO expects the container shipping fleet to break through the 20 million TEU barrier shortly. 2016 will see the lowest fleet growth rate on record (3.4% expected), but with an estimated net addition of 0.68 million TEU of capacity for the full year, the milestone could be reached in June. Over the last decade, the fleet size in TEU increased by 240% and reached 19.7 million TEU at the end of 2015. However, the fleet grew unevenly, displaying a shift to larger ship sizes and giving a one-sided focus on cutting unit costs per transported TEU by having larger ships; continuing the theme of “big